[고전 해학] 襪小難穿(말소난천)
[字解]
襪(버선 말)
小(작을 소)
難(어려울 난)
穿(뚫을 천)
[出典]
고금소총(古今笑叢)
[解義]
옛날에 한 상놈의 아내가 남편에게 버선을 지어 바쳤는데, 작아서 발이 들어가지 않았다.
화가 난 상놈이 말했다.
"막상 좁아야 할 물건은 너무 넓어서 쓸모가 없고, 커야 할 물건은 작아서 발에 들어가지 않으니 한심한지고!"
그러자 아내가 대꾸했다.
"길고도 굵어야 할 물건은 작아서 쓸모가 없고, 막상 작아야 할 발은 날이면 날마다 커지니 당신은 더 한심하군요."
여기에서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단점을 들추어내면 자기의 단점도 더불어 나타나니 남의 단점을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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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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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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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변 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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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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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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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을소 部)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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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8급 (쓰기 : 준6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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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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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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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추 部) |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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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용 한자, 한자능력검정 준4급 (쓰기 : 준3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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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체자(簡體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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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 |
: |
(구멍혈 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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