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제가 곧 근무가 바뀌는데요. 금요일 토요일이 고정 휴무가 됐어요. 그런데 이모 공방 수업 가는 날이 금요일이지요. 아무래도 공방 가시는 날을 변경해야 할 것 같아요.”
“네”
“월요일에는 줌바댄스, 화요일은 다락방 일정 있으니, 수요일이나 목요일이 좋을 것 같아요. 이모 수요일이나 목요일 중에 어느 날이 괜찮으세요?”
“목요일.”
“목요일이요?
“네”
“저희 그럼 채은화 선생님께도 목요일이 좋다고 말씀드려요.”
“네”
곧 직원의 근무가 바뀐다.
공방에 가는 날이 금요일이라 일정 조율이 필요했다.
이옥순 씨와 먼저 수업 가는 날을 의논했다.
목요일이 좋다고 하셨다.
채은화 선생님과도 의논이 필요하다.
2023년 8월 11일 금요일, 이다연
이옥순 씨 일정 묻고 의논하여 조율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둘레 사람과도 의논해야겠네요. 한상명.
의논해야 할 때가 있지요.
먼저 당사자와 의논하고 이를 두고 채은화 선생님과 의논하니 순서가 분명하네요. 더숨.
첫댓글 이옥순 씨에게 요일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알려드리니 괜찮은 요일을 선택하셨네요.
직원의 처지를 설명하며 의논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