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신중년 세대’ 인생 2모작 돕는다! ‘달서50플러스센터 겸 달서평생학습관’ 개관·본격 운영 돌입 신중년 경력개발 ‘나도 전문가, 新인생대학’ 사업 추진 내달부터 실내농업전문가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대구 달서구가 이른바 ‘끼인세대’로 일자리, 복지, 삶의 질 등 모든 면에서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신중년 세대’(만 50~64세)의 인생 2모작 지원에 나선다. 달서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신중년을 위한 제2인생 설계 지원 교육 프로그램 제공 시설인 ‘달서50플러스센터 겸 달서평생학습관’ 건립 공사를 완료, 2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총사업비 14억6000만원을 투입해 옛 성당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탄생했다. 연면적 531.05㎡,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강당, 강의실, 학습동아리방, 식물공방 등 평생학습공간을 갖췄다. 그동안 이 같은 역할을 하는 시설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에서만 문을 열어 운영 중이었지만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것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센터 개관을 계기로 지역 신중년 세대들에 대한 제2인생 설계, 제2경력 개발,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50플러스센터에서는 올해 특수시책사업으로 신중년 경력개발 ‘나도 전문가, 新인생대학’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출처]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036
대구 달서구, ‘신중년 세대’ 인생 2모작 돕는다 - 경북도민일보
대구 달서구가 이른바 ‘끼인세대’로 일자리, 복지, 삶의 질 등 모든 면에서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신중년 세대’(만 50~64세)의 인생 2모작 지원에 나선다. 달서구는 대구·경북지역에서
ww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