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역류성위염으로 인해 에소프라졸을 장기복용한이후로 지루성 피부염이 생겼네요.
그당시에는 위장이 먼저이기에 피부염은 그냥 무심코 넘겼는데, 아무래도 그게 원인인거같다는생각이 듭니다.
요즘 나오는 궤양치료제는 위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해서 역류하거나 속쓰림을 방지해주죠.
근데 이약을 장기복용하면 내분비계를 자극하여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긴다고합니다.
즉 에소프라졸장기복용 ☞ 위산제어 ☞ 내분비계혼란 ☞ 다른 호르몬에도 영향을 줌. 이를테면 피지 과다배출.
이게 제생각입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여기오신분들 말씀을 들어보면 태반이 위염으로 고생하셨던데,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성초나 민들레는 간장과 관련되어 우리몸의 독소를 해독시켜주는 역활을 대체해주는것으로서
지루성피부염과는 관련이 없다고생각합니다.( ☜ 마루타로 저를 실험도해보고 내과선생님에게 문의한결과)
첫댓글 한방쪽에서는 몸안독소가 많아서 얼굴이나이런 대로 올라온다생각하는것같더라구요...어떤분이 위랑장내시경받고 진단받아약드시고나앗단글본것같은데...저도약간공감이가는것이 장이안좋구선 피부염이 확번진것같아서.,그래서저도내시경해보려구요 여하튼 둘이상호작용은하느것같은데 위장약때문에 안좋아지는지는모르겟어요ㅜ
제 생각으로는 꼭 위장뿐만은 아니라고 봐요.
주변에 대부분 위염이시분은 쉽게 찾을수있는데 그분들 모두 피부질환없이 멀쩡하세요..
피부가 민감하고 약한체질(알레르기체질)중에 면역력이 저하되서 위장 포함 간, 폐, 심장, 신장 등 유독 어느 한 장기가 나뻐지고 그로인해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오고 열기가 올라오며 피부쪽으로 반응이 나타나는것 같아요.
어성초, 민들레는 찬 성질로 해열작용을 하니깐 어느정도 열기를 가라앉혀주니깐 염증이 심화되는것에 도움을 주긴 할 것 같네요.
아직 현대의학으로 정확한 원인도 없고 정확한 치료방법도 없는게 현실입니다.ㅠ 온갖 추측만 나돌뿐..정말 골치아픈병;;
뇌수는 귀에 있는 액체가 올라오는 것이고 귀에 있는 액체는 혀쪽 밑에있는 곳의 액체에서 올라오고
이 액체는 위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즉, 위가 망가지면 뇌수가 부족해 지는데 뇌수는 뇌의 에너지 입니다.
뇌의 에너지가 무족하면 신경계쪽에 문제가 생겨 몸 곳곳으로 연결이 잘 안되고 결국에는 순환이 잘 안됩니다.
순환이 안되서 장기가 경직되고 경직되고 나면 압력이 머리위로 몰리게 되어 지루성 피부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저도 공감가는데요 위가 않좋와서 위장약을 복용후 온몸으로 번진적이 있거든요.우연인지 그것까지는 모르겠는데 소화불량이든 음식물에 대한 소화 기능이 예전 보단 많이 떨어지거든요..저녁과식은 좀 걱정됨
저하고 비슷하시네요.지금은 어느정도 낫지만 아직도 소화기능이 안좋아서 라면,칼국수는 소화를 잘못시켜여..^^
소화기능이 좋지 않으면 아무래도 면역력도 떨어질 것 같은데요...저도 위장활동이 좀 좋지 않은데..지루성 피부염 사람 지치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