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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이해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제5장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
2) 죽음에 대한 이해
이 땅 위에는 부모가 있고, 스승이 있고, 친척들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는 그런 인연을 맺어 갈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영계에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모두가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체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위치가 전부 구별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있는 사람이 밑에 올 수도 없고, 밑에 있는 사람이 위에 가기도 어렵습니다. 본래는 지상에서 완성해야 영계에 갈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한번 저세상에 들어가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죽는 것입니다.
생애(生涯)의 노정은 너무 짧습니다. 일생은 너무 짧은 것입니다. 사람의 수명이 80년이라고 하면 너무 짧다는 것입니다. 영계의 시간으로는 여덟 시간도 안 되는 시간입니다. 즉 영원한 세계의 시간으로는 생각하면 여덟 시간도 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의 힘은 위대한 것입니다. 참사랑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가 인식 할 수 없을 만큼 빠르게 작용합니다.
(205-65,1990.7.7)
틀림없이 영계는 있습니다. 영계는 틀림없이 실재하고, 우리 인간은 어차피 영계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영계로 돌아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141-269, 1896.3.2)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니고 영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상계와 영계는 두세계가 아니고 하나의 세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야 될 곳, 우리가 가서 살아야 할 그곳이 어디일까요? 물론 우리는 육신생활을 하면서 이 땅에 잇지만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세상에 태어나서 10대. 20대. 30대. 중년. 장년. 노년시대를 거쳐갑니다. 청춘시대를 지나 장년시대로 들어가게 되면 한 고개를 넘고, 그다음엔 노년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는 해와 같이 일생을 끝마칩니다.
그러나 영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생이라는 것이 잠깐이고, 죽은 다음에 우리가 맞이해야 할 세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생은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기 위한 기간인 것을 알고 준비하는 생을 사는 것입니다. (140-121, 1986.2.9)
죽음이라는 낱말을 쓴 목적은 삶의 뜻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면 삶의 가치는 누가 잘 아는 것입니까? 살겠다고 하는 사람은 모릅니다. 죽을 경지에 들어가 생사의 기로에서 하늘을 붙들고 삶의 가치를 타진해 본 사람이 아니라고 모르는 것입니다.( 74-243, 1974.12.31)
그러면 인간은 죽음을 환영해야 되겠습니까, 환영하지 말아야 되겠습니까? 환영해야 됩니다. 죽는 데는 무엇 때문에 죽을 것이냐 할때 '하나님의 참사랑을 위해서 죽겠다'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육신을 벗는 것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의 활동권에 내가 동참하기 위해서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태어나는 것이 죽는 것인데, 인간세계에서는 ' 아이구, 죽는다!'하고 야단하는 것입니다. 제한된 사랑권 내에서 무제한의 사랑권 내로 돌입할 수 있는 기쁨을 맞을 수 있는 순간이 죽는 순간입니다. 그러므로 죽는 순간이 제2의 출생의 순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육신의 난 날을 기뻐하겠어요, 제2의 무한세계의 사랑을 위해서 활동할 아들로 태어나는 그 시간을 기뻐하겠어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죽음의 공포에서 해탈하지 않고는 하나님과 관계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16-172, 1982.1.1)
死に対する理解
天国を開く門
この地上には父母がいて、師がいて、親戚がいます。この地には、そのような因縁を結んでいくことができる道がありますが、霊界にはそのようなものがありません。霊界では、すべて神様を中心として全体のために生きるのです。位置がすべて区別されています。それゆえ、上にいる人が下に来ることもできず、下にいる人が上に行くことも難しいのです。本来は、地上で完成してこそ霊界に行く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
生涯の路程は、あまりにも短いのです。一生はあまりにも短いのです。人の寿命が八十年だとすると、あまりにも短いのです。霊界の時間では八時間にもならない時間です。すなわち永遠の世界の時間で考えれば、八時間にもならないのです。ですから、真の愛の力は偉大なのです。真の愛は、時間と空間を超越し、我々が認識できないほど速く作用するのです。
間違いなく霊界はあります。間違いなく霊界は実在し、我々人間は、霊界から生まれたために、いずれ霊界に帰らざるを得ません。
我々は、この世の中に暮らしていますが、この世の中だけがあるのではなく、霊界もあります。ところが、この世の中と霊界は、二つの世界ではなく、一つの世界としてつながっています。では、我々が行くべき所、我々が行って暮らすべきその所とはどこでしょうか。我々は、肉身生活をしながらこの地にいますが、永遠の世界に向かっているのです。人は誰しもこの世に生まれて、十代、二十代、三十代、中年、壮年、老年時代を経ていきます。青春時代を過ごして、壮年時代に入るようになれば、一つの峠を越えて、次には老年時代に入るようになるのです。このように沈む日のように、一生を終えます。
しかし、霊界があるという事実を知る人たちは、死んだのちに我々が迎えるべき世界が永遠だということを知っています。ゆえに、一生は、永遠の世界のために準備する期間と思って、準備する一生を送るのです。
「死」という単語を使った目的は、人生の意味を知るためです。では、人生の価値は誰がよく知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死の境地に入って、生死の岐路で、天にしがみついて人生の価値を打診してみた人でなければ分からないのです。
では人間は、死を歓迎すべきでしょうか、歓迎すべきです。死ぬのに、何のために死ぬのかというときに、「神様の真の愛のために死ぬ」と言うべきです。それゆえ肉身を脱ぐのは、無限の神様の愛の活動圏に自分が同席するためであり、神様の愛の世界のためにそうするのです。
神様の愛の中で生まれることが、死ぬことですが、人間世界では「ああ、死ぬ」と大騒ぎするのです。制限された愛の圏内から、無制限の愛の圏内に突入し得る喜びを迎えることのできる瞬間が、死ぬ瞬間です。ゆえに死ぬ瞬間が、第二の出生の瞬間です。
そうであるなら、神様は、皆さんの肉身が生まれた日を喜ぶでしょうか、第二の無限の世界の愛のために活動する子女として生まれるその瞬間を喜ぶでしょうか。なぜこのような話をするのか分かりますか。皆さんが死の恐怖から解脱せずには、神様と関係を結ぶことができないからです。
Understanding Death
True Families: Gateway to Heaven
Chapter Five, Section 2
On the earth we have parents, teachers and relatives. We have ways to establish such relationships on the earth, but not in the spirit world. In the spirit world, everyone lives for the whole, with God at the center. All positions are differentiated. Thus, those in a higher position cannot descend to a lower position, and it is difficult for those in lower positions to go to higher positions. Originally, we were to have gone to the spirit world only after becoming complete while on earth. Once we enter that world, there is no returning to the physical world. Everyone is destined to die.
Our life course is too short. Life is too short, even a life span of eighty years is too short. It is not even eight hours in spirit world time. This is why the power of true love is great. True love transcends time and space, and moves at a speed that is beyond our comprehension.
Without a doubt, spirit world exists. It surely exists, and since we were born from the spirit world, we must return there. We live in this world, but it is not the only world that exists. There is also the spirit world. This earthly world and the spirit world are not two completely separate worlds. They are connected as one world. Then where is the place where we are to go, the place where we are to live? Of course, we are on earth now, living in our physical bodies, but we are moving toward the eternal world. People are born into this world, and pass through their teens, 20s, 30s, middle age, and then old age. When we pass the time of our youth and enter middle age, we pass over one hill, and then eventually we go into old age. Finally, we end our lives like the setting sun.
Those who know the existence of the spirit world, however, realize that a lifetime is but a fleeting moment and that an eternal world awaits us after death. For this reason, these people live their lives on earth as a time to prepare themselves for the world of eternity. The word “death” invites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of life. Who knows the value of life well? This can be known only by someone who has risked his life to stand on the crossroads of life and death, as he clings to Heaven and implores that he be shown the value of life.
That being the case, should people welcome death, or not? They should welcome it. If you are about to die, and someone asks you what you die for, you should be able to answer:”I die for the sake of God’s true love.” We discard our physical bodies to participate in the realm of activity of God’s infinite love and for the sake of God’s world of love.
To die is to be born in God’s love, and in this world, we see that people will sometimes say in exaggeration, “Oh. I think I’m going to die.” Death is a moment of joy; it is the moment when you go from a realm of limited love to a realm of infinite love. Therefore, the moment of death is the moment of your second birth. Then, would God be joyful about the day of birth of your physical body, or would He be joyful about the hour you are born as a child who is to act for the sake of love in the second, infinite world? You might wonder why I talk about such things. You cannot establish a relationship with God without liberating yourselves from the fear of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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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