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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A 굿굿굿 멋쩡
손흥민 '북치고' 황희찬 '장구치니', 호주전 영화 한편 뚝딱[아시안컵] -2:1 극적 승리 https://v.daum.net/v/20240203080011774?x_trkm=t
스포츠한국
손흥민 '북치고' 황희찬 '장구치니', 호주전 영화 한편 뚝딱[아시안컵]
김성수 기자입력 2024. 2.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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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황희찬과 손흥민의 기적적인 동점골과 역전골이 한국의 아시안컵 4강 진출을 만들었다. 결국 한국 공격 '쌍두마차' 손흥민-황희찬이 '북 치고 장구 친' 호주전 영화다.
ⓒ연합뉴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0시30분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호주와 8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요르단이 기다리는 4강에 진출했다.
전반 42분 호주가 한국 페널티 박스 안으로 넣은 크로스를 차단하고 후방부터 올라가는 과정에서 황인범이 골대를 바라본 상태에서 오른쪽 김태환에게 패스했다. 하지만 이를 포착한 호주의 공격수 크레이크 굿윈이 공을 뺏었고, 패스 연결 후 호주 너새니얼 앳킨스의 오른쪽 크로스까지 이어졌다. 한국 수비진은 갑작스러운 위기에 우왕좌왕했고, 다시 크로스를 이어받은 굿윈을 아무도 견제하지 못한 채 왼발 발리슛에 실점했다.
하지만 황희찬은 구국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을 돌파하면서 상대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만들었다. 황희찬이 후반 추가시간 6분에 오른발로 침착하게 페널티킥을 성공해 1-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흘렀다.
손흥민이 연장전에선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연장 전반 14분 황희찬이 호주 페널티박스 왼쪽 바로 바깥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받은 손흥민은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호주의 골네트를 갈랐다. 한국은 결국 기적의 역전승으로 4강 진출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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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아시안컵 직전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순위 상위권에서 놀며 최고의 폼을 유지한 손흥민과 황희찬. 이날 호주전은 황희찬이 부상에서 돌아와 아시안컵서 손흥민과 선발로 첫 호흡을 맞추는 경기였다.
결국 이날 득점은 두 선수가 다했다. 손흥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희찬이, 황희찬이 따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성공하며 역전승을 만들었기 때문.
페널티킥 상황에서 두 사람의 믿음과 우정 역시 빛났다. 손흥민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황희찬이 차고 싶어했고, 자신있어하는 모습을 보고 믿어도 되겠다 싶었다. 희찬이도 대표팀에서 중심 위치에 있는데 멋진 골을 넣어줘서 주장으로서 고맙다"고 황희찬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황희찬도 "자신 있어서 차겠다고 말했고 마무리했다. 양보해준 흥민이 형에게 고맙다. 책임감이 큰 기회라 집중했고, 긴장하기보다는 무조건 넣는다는 마음으로 찼다.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서 기쁘다"며 손흥민에게 공을 돌렸다.
한국 축구의 '공격 원투펀치'가 상부상조하더니 팀을 아시안컵 4강으로 이끈 날이었다.
☆근육과 나이☆
실제 나이와 근육 나이는 다르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자기 관리를 잘 한 사람이라면 근육 기능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젊어도 근육 기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집에서 간단히 자신의 근육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근육량과 근육의 질을 대변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보는 지표들로, 간단한 동작이나 자세로 자신의 근육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한 발로 서서 양팔 들어 올리기=하체 근육과 균형 감각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눈을 감고 한 발로 버티다 균형이 깨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재면 된다.
10초 이하라면 근육 나이가 60대 이상이고, 30초를 버티면 근육 나이가 20대이다.
각 나이 기준보다 못 미치면 역시 근육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은 것이다.
▶두 손 모아 들어 올리기=상체 근육과 유연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두 손 모아 들어 올리기’ 방법이 있다.
양 팔꿈치를 붙이고 최대한 얼굴 위로 올리면 된다.
나이에 따라 적정 팔꿈치 위치가 있는데, 20대는 눈 위치까지 올리고, 50대 이상은 대개 입보다 아래다.
실제 나이 기준에 못 미친다면 근육의 탄력성과 유연성이 저하된 상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앉아서 상체 젖힌 후 다리 들어 올리기=자세 유지에 중요한 코어 근육(배 근육 등)을 보는 방법도 있다.
몸을 40도 정도 젖힌 후 양다리를 들어 올리는 각도를 통해 측정이 가능하다.
▶한 발로 의자에서 일어나기=일본에서 고안된 테스트다. 한 발로 40㎝ 높이의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 때 양손은 이용하지 말고 가슴 앞에 모아둬야 한다.
한 발로 일어나지 못하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인 1단계라고 본다.
양 다리로 20㎝ 높이의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하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 심각한 2단계로 본다.
◇근육 나이 젊어지게 하는 법
근육 나이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실제 나이보다 많아지게 마련이다.
평소 빠른 걷기 운동이라도 실천한다.
현재 관절·척추 질환이 없다면 운동 기능을 높이기 위해 '로코모션 훈련법(locomotion training)'을 실천해봐도 좋다.
총 4가지 운동법으로 구성돼 있는데, 첫째는 '눈 뜨고 한쪽 다리로 서있기'이다.
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매일 3회 시행한다.
둘째는 '스쿼트'이다.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 때 무릎 굴곡 각도가 최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며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5~15개의 스쿼트를 매일 3회 시행한다.
셋째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기'다. 10~20회 매일 3회 시행한다. 넷째는 '런지'다.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은 다음에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춘다.
10~20회 매일 3회 하면 된다.
#일상이야기.
小寒遊思(소한유사)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물고기
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人生)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所有)를 탐(耽) 낼 때 위험
(危險)해진다.
몸의 근육(筋肉)은 운동(運動)
으로 키우고,마음의 근육은 관심
(關心)으로 키운다.
체온(體溫)이 떨어지면 몸이 병
(病)들듯, 냉소(冷笑)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
(必要)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因緣)이 필요하다.
포장지(包裝紙)가 아무리 화려
(華麗)해도 결국(結局)엔 버려
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後悔)만 남는다.
지구(地球)와 태양(太陽)의 거리
가 달라지면,둘은 공존(共存)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關係)도 이
와 같다.
최적(最適)의 거리(距離)를 유지
(維持)할 때 공존한다.바둑의 정
석(定石)을 실전(實戰)에서 그대
로 두는 고수(鼓手)는 없다.정석
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불리(不
利)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
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
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인연이라면 살리되,끝난 인
연이라면 미련(未練)을 갖지 마
라.
밥을 이기는 충견(忠犬)도 드물
고 돈을 이기는 충신(忠臣)도 드
물다.
향기(香氣)가 없던 몸에 향수(香
水) 뿌려주면 향기를 풍(風)기듯
메마른 마음에 온정(溫情)을 뿌
려주면 사람냄새를 풍기기 마련
이다.
때문에 “신(神)의 한 수 같은인생
(人生)은 없다.”
우리네 삶은 주단(朱丹)을 깔거 나 로또 복권(福券)이 아니다.거
저 얻는 것은 없다.
건강(健康)은 몸을 단련(鍛鍊)해
야 얻을수 있고, 행복(幸福)은 마
음을 단련해야 얻을 수 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행
복(幸福)의 씨실과 불행(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오늘도 열심(熱心)히 살아가는 당신을 항상(恒常) 응원(應援)
합니다.
언제나 좋은 인연(因緣) 되길 기
원(祈願) 드리면서 안부(安否)
전(傳)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동양사
#한자숙어
🌎한자숙어인 물취이모에 대한 글입니다~~
■ 勿取以貌(몰취이모)
외모를 보고 사람을 봐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선 눈에 보이는 것에서
그 사람을 판단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아무리 오래 사귀어도 알 수 없는 것이 사람이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다'는 속담이 있지 않은가?
조선시대 황희 정승이 누추한 옷을 입고 길을 걷다가 시장기를 느낄 무렵 잔칫집을 지나게 되었다.
그래서 한 술 얻어먹어 볼까 하여 그 집에 들어서니 하인들이 대문부터 막았다.
정승은 배가 고파 그러니 요기나 하자고 해도 하인들은 막무가내로 정승을 막았다.
이후 그 집에서 다시 잔치가 열렸을 때 정승은 사모관대를 갖춰 입고 찾아갔다.
그랬더니 하인은 말할 것도 없고 주인도 버선발로 달려 나와 그를 맞이하고는 산해진미를 차려 내왔다.
그러자 정승은 잘 차려진 음식을 먹지 않고 음식을 옷 속으로 집어 넣었다.
이를 보고 주인이 이상하게 여겨 그 이유를 묻자 황희 정승이 이렇게 대답했다.
"이전에 허름한 옷으로 찾아왔을 때는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더니 오늘은 귀한 대접을 하는구나.
모두 이 옷 덕택이니 음식을 먹을 자격은 이 옷에게 있느니라."
또 다른 야그~~
허름한 차림의 노부부가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하버드대학의 정문을 막 들어서려고 했다.
그러자 정문에 서 있던 경비가 그들을 불러 세웠다.
"여긴 왜 들어가려고 합니까?"
경비의 물음에
노부부는 "총장님을 좀 만나러 왔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경비가 코웃음을 치며 "아니, 총장님이 당신 옆집 사람이요?
총장님 같이 높은 분이 당신들 만날 시간 어디 있겠소?"하며
노부부를 정문 밖으로 밀어냈다.
경비의 태도가 불쾌했지만
노부부는 다시 그에게 물었다.
"이만한 대학을 설립하려 돈이 얼마나 듭니까?"
그러자 경비는"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요?
댁들이 그건 왜 묻는거요? 어서 나가기나 해요."라며
화를 버럭 냈다.
그래서 노부부는 발길을 돌렸다.
사실 이들은 스탠포드 부부로 금광과 철도업을 하는 엄청난 재벌이었고 캘리포니아 주지사 상원의원을 지낸 대단한 인물이었다.
그런데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15살에 장티푸스로 죽자 전 재산을 교육 사업에 헌납하기로 결정하고 하버드대학을 방문한 것이었다.
경비에게 쫓겨난 이들 부부는 5년 후 직접 대학을 설립했는데 그 대학이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이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하버드대학은 그날의 잘못을 반성하고 아쉬워하며ᆢ
하버드대학 정문에 이런 문구를 써 붙였다고 한다.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그렇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면 안 됩니다.
그것은 마치 수박의 겉만 보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수박의 겉만 봐서는 속에 그렇게 달고 시원한 육즙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인가?
사람의 학벌, 가문, 외모가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있는 지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못난 사람도 잘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을 외모로 보는 어리석은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길 때..
다른 사람도 나의 외모와 상관없이 나를 사랑하며 귀하게 여길 것입니다.
참고로 스텐포드나온 여자배우로는 제니퍼 코넬리가 있네요~^
--좋은글발췌정리한글--
#일상생활이야기.
♡. 아홉 가지의 몸가짐.
*. 율곡이이. [격 몽 요 결]
1. 두용직(頭容直)
머리를 곧게세워라. 지금 우리 주
변엔 고개 떨어뜨린사람이 너무 많다.하지만 다시 고개를 들어 하
늘을보라.아직 끝이 아니다.끝인
듯 보이는 거기가 새 출발이다.
2. 목용단 (目容端)
눈은 바르게 가져야 한다. 눈매나
눈빛은 중요한 만큼 눈매는 안정
시켜 흘겨보거나 곁눈질하지 말
며 좋은 인상을 줄수도 있어야 한
다.
3.기용숙 (氣容肅)
기운을 엄숙히 하라.우리는 예외 없이 세상 속에서 기 싸움을 하고
있다. 기싸움은 무조건 기운을 뻗
친다고 이기는게 아니다.
4.구용지 (口容止)
입을 함부로 놀리지 말라.물고기
가 입을 잘못 놀려 미끼에 걸리듯
사람도 입을 잘못 놀려 화를 자초
하는 법이다. 입구(ㅁ)자가 세 개
가 모이면 (品)자가 된다.
자고로 입을 잘 단속하는 것이 품
격의기본이다. ''品'' (물건 품)
5. 성용정 (聲容靜)
소리는 조용하게 가져야 한다.
말을 할 때에는 시끌럽게 해서도 안되며 바른 형상과 기운으로 조
용한 말소리를 내도록 해야 한다.
6.색용장 (色容張)
얼굴빛은 씩씩하게 하라.
사람들의 얼굴빛이 어둡다.
어렵다고 찡그리지 말고 애써 얼
굴을 웃어라. 긍정과 낙관이 부정
과 비판을 이기게 하라!
7.수용공(手容恭)
손은 공손하게 가져야 한다.
손을 사용할 때가 아니면 마땅히 단정히 손을 맞잡고 공수(拱手)
해야 한다.
8.족용중(足容重)
발은 무겁게 가져야 한다.
즉, 처신을 가볍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 발을 디뎌야 할곳과 디디
지 말아야 할곳을 구별할 줄 알라
는 말이다.
9. 입용덕(立容德)
서 있는 모습은 의젓하게 가져야 한다.중심을 잡고 바른 자세로 서
서 덕이 있는기상을 지녀야 한다.
고로 서 있을 자리와 물러설 자리
를 아는 것이다.
율곡/ '격몽요결' 에서
"타임 푸어"
많은 사람들은 24시간도 부족
하다면서 "오늘은 시간이 없어" 을 할 수 없을 만큼 바쁘다 를입
에 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싱턴포스
트 기자로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브리짓 슐트" 는 일에 쫓겨 자신
을 위한 자유 시간이 없는 사람을
"타임 푸어(Time poor)" 라고
말했습니다.
브리짓 슐트는 자신의 사회적 업
무와 엄마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
하는 데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분야 상담가에게 조
언을 받거나 시간활용 세미나에
도 참석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자신의 시간과 일정을 효
율적으로 관리하는 데큰 노력을
기울였 습니다.
그러던 중예일대 뇌과학자로 부
터 시간 스트레스는 뇌를 망가뜨
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
이 타임 푸어가 된 원인이 이상적
인 직장인과 좋은 엄마가 되기를
함께 원하는 압박 때문이라는 것
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
으려고안간힘을 쓰다 결국에는 정신적으로 기진맥진해서 주저
앉아 버린다는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쓰고,취
미와 여가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보람과 가치를 추구하면서
도 살아가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
게 해야 할까요. 타임 푸어가 된
것 같다면 오히려 시간이 얼마 남
지 않았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은일
들이 보이게 되며 내려놓아야 할 것도 찾게 됩니다.
오늘의 명언.
중요한 건 일정표에 적힌 우선순
위가 아니라 당신 인생의 우선순
위를 정하는 것이다.
– 스티븐 코비 –
[어머니의 노래]
몇해 전, 미국의 어느 초등하교에
서 과학시간에 선생님이 아이들
에게 시험문제를 냈다.
시험문제는 "첫 글자가 M으로 시
작하는 영어 단어 중에서 상대방
을 끌어들이는 성질과 힘을 가진 단어를 쓰시오" 였다.
정답은 Magnetic, 자석이었다.
그런데 85% 이상의 학생들이 답
을 mother(엄마)라고 썼다.
고민하던 선생님이 마침내. 마더 (mother)를 정답으로 처리했다
는 일화가 전해온다.
학생들이 m으로 시작하는 말로
써 상대를 끌어들이는 성질을 가
진 단어를 "마더"로 기억하는 것
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기 때문
이었다.
얼마 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을 뽑았는데 1위로 선정된 단
어역시 어머니였다. 세상에서 가
장 아름다운 눈은 젖 먹는 아이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동자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모습이라는 말도 있다.
이 세상에서 나 보다 나를 더사랑
하는 이, 그 분이 바로 우리의 어
머니이십니다.
-‘내 서재에는 책이 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