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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강아지 성격교정 해보신분 도와주세요 ㅠㅠ
엄마야나는왜 추천 0 조회 2,058 13.07.09 23:4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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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9 23:50

    첫댓글 강아지 이쁜데 고민이 크시겠네요. 동물농장보면 이웅종소장님이 기가 막히게 교정해주시던데...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ㅠ

  • 작성자 13.07.09 23:53

    그분 만나지 않도록 훈련잘시켜보려구요 ㅋㅋ

  • 13.07.09 23:53

    개 훈련소로 보내보는게...

  • 작성자 13.07.09 23:54

    효과봤다는분들을 아직 못봤어요 ㅜㅎ

  • 13.07.09 23:53

    이쁘게 생겨가지구 성격이 왜ㅠㅠ. 강아지 성격 치료해주는 학원두 있다던데요...

  • 13.07.09 23:55

    3개월이면 보통 다른 강아지들도 한참 그럴때입니다 성격이 활달할수록 더 그렇구요 호기심이 왕성할때이고 강아지들의 소통방식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횟수가 자연스레 줄어들겁니다

  • 작성자 13.07.09 23:57

    저도 원래그런줄알고 그러려니했는데 다른 강아지키우는 친구들도 얘는 좀 유별나다하고 의사쌤까지 신신당부하시니 걱정이에요 ㅜ괜찮으려나요

  • 13.07.10 00:00

    시기가 지나도 고쳐지지 않으면 작은 초크체인 하나 사셔서 그런 행동 할때마다 단호하게 제지명령 외치면서 확 당기세요 정확히는 나꿔챈다는 느낌이 드는것처럼
    인내심을 가지고 며칠만 하시면 고쳐집니다

    그리고 수의사분들은 개 행동교정이나 훈련쪽은 문외한인 분들도 많습니다 질병을 치료하는 분들이지 훈육쪽의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ㅎㅎ

  • 작성자 13.07.10 00:04

    감사합니다! 목줄말씀하시는거죠? 벌은그렇게주면 칭찬은 혹시 어떻게 해줘야 강아지가 칭찬일걸알까요? ㅜ
    만져주고 이뻐하는게 칭찬이라는데, 얘는 만지면 물라그러는거보면 터치가 얘한텐 칭찬이 아닌거같아요;

  • 13.07.10 00:07

    개 칭찬은 다른거 없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 주면서 요란할정도로 폭풍칭찬 해주시면 됩니다
    개들은 혼내는 건 금방 까먹지만 칭찬하는건 확실하게 기억합니다 체벌보다는 칭찬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ㅎㅎ

  • 13.07.09 23:55

    명칭이 생각이 안나는데 돈받고 집에오셔서 교육시키는거 가르쳐주는 분들 있는걸로 압니다. 효과도 있고요

  • 작성자 13.07.10 00:14

    네 출장훈련 ㅜㅜ 이달안에 안되면 생각중이에요

  • 13.07.09 23:56

    동물농장 보면 개목걸이로 훈련시키라구요
    해서 안될 행동을 했을때랑 칭찬해줄때랑 확실히
    구분하던데....

  • 작성자 13.07.10 00:15

    이거 꼭 해봐야겠어요 ㅜㅜ감사합니다

  • 13.07.10 00:04

    저희집 개도 애기때 막 물고 그랬는데 그러다 하루 날잡고 눈물 쏙 빼주니까 그 이후로 한번도 안물데요..

  • 작성자 13.07.10 00:10

    으악!! 애기 ㅋㅋ하루날잡고 어떻게 혼내신거에요?
    디테일한 방법좀 알려주세용 ㅠㅠ

  • 13.07.10 00:12

    저도 중1때 키우던 강아지 한 13년 동안 키우다 이별했는데
    어릴때부터 개판이던 성격은 나이먹고 나서도 개판이더군요 ㅋㅋㅋ
    진짜 맨날 물려서 한번은 제가 물어봤는데 그다음부터 제방에 오줌싸더라구요 ㅋㅋ
    관리 잘해보세요 ㅋㅋ

  • 작성자 13.07.10 00:16

    오줌ㅋㅋㅋ결국 못고치신건가요?ㅜㅜㅠ...ㅋㅋ

  • 13.07.10 00:17

    안돼-란 말을 인식 시켜야 합니다. 일단 신문지로 둘둘 말아서 몽둥이를 만드세요. 그리고 목줄을 노끈 같은 것으로 묶고(애기라서 살이 약합니다)
    먹이를 눈앞에 둔 뒤에 '안돼'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먹으려고 하면 몽둥이로 한방 후드려 날려주시고. 다시 '안돼'라고 합니다.
    그래도 먹으려고 하거나 물려고 함 다시 몽둥이로 빠따 쳐주시면 왠만하면 쫍니다.
    그런 다음에 먹이를 입에 넣어주곤 '옳지'하면 먹습니다. 칭찬해주시고 옳지와 안돼를 구분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몇번 반복 해주시면 안돼라고 하면 확실히 자제하게 됩니다.
    목줄로 먼저 신호를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살짝 잡아당기면 개들은 움츠러들게 되어 있죠.

  • 작성자 13.07.10 00:21

    자세한방법 감사합니다!!ㅜㅜ
    목줄로 먼저 신호 주라는 말씀은 신문지뭉치로 때리기전에 목줄로 한번 당겨서 신호주라는 말씀이시죠?!

  • 13.07.10 00:48

    넵. 저도 이거 30만원 주고 배운 겁니다. 전문가에게 직접 배운거고 효과도 확실하더군요.
    다만 처음 한두번만 몽둥이를 두어대 때리시고 다시 몽둥이를 들어야 할 시간까진 텀을 두세요.
    안 그러면 개를 학대하는 상황이 되니 개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너무 자주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칭찬하실땐 확실히 먹이 주면 개가 그 상황을 기억합니다. 옳지와 안돼를 각인 시키시면 성공한 겁니다.
    모쪼록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 13.07.10 08:16

    오 군견도 그런방식으로 훈련시키는데 황제님 교육잘받으셨네요. ^^ 군생활할때 수색견 개아범(우리부대는 이렇게 불렀죠)을 했는데 안돼 옳지 ㅠㅠ 정말 힘들었다는

  • 13.07.10 23:37

    오 좋은 방법이군요.

  • 13.07.10 00:29

    이웅종 소장님에게로~

  • 우리코비랑 같은종이네요ㅋㅋ 저희개는 전혀안짖고 물지도않는데... 흠.. 전 큰소리로 혼냈었는데... 말잘듣는편이고요ㅎㅎ

  • 13.07.10 00:52

    여유가 있으면 이렇게 2마리 키우는것도 괜찮습니다 ㅎㅎ 서로 심적으로 안정을 주는거 같아요. 주인말고 위에 조던황제님같이 목줄로 확실하게 제압하고 안돼 옳지 .. 제압과 칭찬을 반복..강아지들 1년동안은 이갈이를 하면서 이가 간지럽다고 하더군요. 개껌과 조그만 인형주면 잇몸에 피가 나오게 물어뜯게 해줘야되요. 개껌이 주식이 되는수도 있으니 조심하구요..

  • 13.07.10 05:49

    사진은 보기만 해도 흐뭇함이 느껴지네요

  • 13.07.10 12:33

    스피츠인가요??^^ 저희도 스피츠 키우는데 ㅋㅋ 시츄랑 ㅋㅋㅋ

  • 13.07.10 02:34

    괜찮으시다면 제가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방법은 일단 강아지 부터 안정 시키고요. 그리고 그 다음은 엄마야 나는 왜 님께 강아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리더쉽을 알려드릴께요 아래 이 링크글들이 제가 비스게에 남긴 글들인데 ^^ 한번 읽어보시면 조금 이해 되시고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제가 도와드릴께요 ^^ http://cafe.daum.net/ilovenba/34Xk/218901 랑 http://cafe.daum.net/ilovenba/34Xk/218885

  • 13.07.10 05:44

    개가 생각하기에 님이 개 보다 서열이 낮아서 그런거에요. 버릇을 잘 들이시면 될 듯 하네요

  • 13.07.10 09:14

    저는 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만 잘 따르다가 손이 가면 문다는 거 보고 생각한 건데 혹시 핸드크림이나 화장품 냄새를 싫어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 13.07.10 09:28

    우리 뽀미도 한 성격했는데... 뽀메들이 좀 사납고 호기심도 많아요... ㅋㅋ 너무 이쁘네요... 체벌이나 혼내기보다는 칭찬이 더 효과적이다군요... 때리시지는 마시고 신문지 말아서 바닥 크게 치셔도 효과 있고 그래도 말 안 들으몆 코를 살살 치시면 효과 있더군요... 포메들 똑똑히서 금방 알아들어여

  • 포메는 절대때려서가르치면안된다고하던데..때리면때릴수록 더지랄맞아진다고..ㄷㄷㄷ잘할때더많이칭찬하는방법으로해야된다고들었습니다. 저는 지랄맞았던스피츠랑살고있음ㅎ

  • 13.07.10 12:34

    ㅋㅋㅋ저두요 여잔데도 활동량이 메시 저리가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7.10 12:36

    우리개랑 완전 180도 반대인듯 사람 나갈때 짖는거 빼고는 ㅋㅋ 근데 이넘의 개는 10년째 똥오줌을 못가려서 후....
    그리고 신문지 말아서 개 때리지말고 옆에 바닥 치면서 위협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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