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좀 너어 주시면...
ㅋㅋㅋ 재밌겠네여...
무리한 부탁인 줄은 알지만...
부탁드림...(이 녀석 낱짝이 확실히 두껍다)
--------------------- [원본 메세지] ---------------------
쿨럭...
오랜만에 씁니당
엄마가 찜질방 가서-_-;
몰래....;;
않쓰다가는 두들겨 맞을거 같아서.....;;(퇴방이 조직(;;) 되는날-_-)
그럼 시작함다^ㅁ^
~~~~~~~~~~~~~~~~~~~~~~~~~~~~~~~~~~~~~~~~~~~~~
"왜이렇게 늦었어!!!!!!!!!!!!!!!!!!!!!"
괜히 버럭 거린다...(누가 그러는지는 알아서... 쿨럭)
"엄마 땜에 가보니까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얼렁 쫓아왔지"
작생이 말을 끝내자 뒤에 있던 사람들도 걸어 나온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누구....세요?"
희야가 묻자 그 남자는 멋쩍은 듯이 대답한다.
"퇴방지기라고 합니다."
"지기님?"
희야가 되묻자 씨익 웃으면서 대답한다.
"네^-^;"
"아~"
"지기님은 어떤능력이 있으세요?"
달마가 묻자 지기가 웃는 얼굴로 대답한다.
"저는 18기공이 좀....^^"
"그럼 현암능력인가요?+_+"
마늘이 눈을 반짝이며 묻자 쑥스러운듯이 그렇다고 한다.
"우리 이럴게 아니라 자기 능력을 소개 하도록 하지요"
백작이 말하자 모두들 찬성하는 눈치다
"자기 능력을 말하고 궁금한 사람으로 넘기기"
"어때요?"
어디서 나타났는지.... 갑자기 가이가 나타나서 끼어든다.
"가이언니!"
피플이 방가운 표정으로 외쳤다
"왜케 늦었어-_-+"
"미안^^"
"그럼 그렇게 하죠"
지기가 말하자 갑자기 주위가 조용~; 해지면서
동그랗게 원을 만들기 시작했다.
"잠깐! 우리도 껴줘야지!"
모두들 누군가 해서 뒤를 돌아 보았다.
거기에는 돗개, 이야, 무녀가 서 있었다
"어 미안미안^^"
"하두 많아서 누가누군지......;;"
유에가 말했다.
돗개,이야,무녀도 껴서 꽤 큰 원이 완성되었다.
"그럼 누구부터 하지?"
"왠지 게임하는 기분이다...;;"
"뭐 그렇다고 치지뭐^^"
"그럼 나 먼저 할께"
"나는 영하고 대화하는 능력이 있어... 뭐 지박령이나 원한령 같은..
악한 영도 내가 원하면 할수 있어"
유에가 말하고 다시 가이로 넘긴다.
"나는... 텔레포트 능력이 있어... 흔히 공간이동이라 하지..."
"으음.... 그럼 피플이는?"
가이는 능력을 말하고는 피플에게 넘긴다.
"나는 글쎄...... 아직 모르겠어@0@;"
"모르다니요?"
랍비가 되묻자 피플은 자기도 모르겠다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태을에게
넘긴다.
"나는....으음... 흑마술 쪽이랄까? 뭐 그정도.... 그리구 검술도
배우고 싶어"
"악이형(달마) 가르쳐 줄꺼야?"
"어어?"
"어..."
"그럼 가르쳐 주는거다+_+"
"어어;;;"
"그럼... 마늘누나는?"
"어 나는 투시력"
"그럼 능력도 다 알수 있어?+ㅁ+"
피플이 눈을 반짝이며 묻자 웃으며 마늘은 그럴수 있다고 대답했다.
"그럼 내 능력좀 가르쳐줘ㅇ>ㅁ<ㅇ"
"어^^"
"으음...."
마늘은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했다... 한 5분쯤 되자 눈을 뜨더니
알았다는 표정으로 싱긋 웃었다.
"알았어?+_+"
"어^^"
"피플이는 정령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구나..."
"정령?"
"그렇구나아...."
"그럼 마늘언니 넘겨+_+"
"어.. 그럼 나는... 개시키(돗개;)+_+"
"어어?"
"나는... 무화능력..."
"그럼 제 능력이랑 비슷하네요^^"
무녀가 끼어들더니 말했다.
"저는 4대력이예요"
"둘다 쎄븐가디언에 있는 사람들 능력이네+_+"
작생이 눈을 반짝이며 말하자 둘다 듣고 보니 그렇다는 표정이였다.
"그럼 내 능력은 벌써 알아버린건가?"
"그럼 컹컹님 넘기세요^^"
"그럼... 비가누나"
"나?"
"나는 염력하구... 증폭력"
"그럼 언니두 승희능력인거야?"
마늘이 동지 만났다는(;;;)표정으로 비가언니에게
빨리 넘기라고 말했다
"음... 나는... 백작이!"
"어,어나?"
"나는.... 백귀조종^^"
"백귀?"
비가가 되묻자 백작은 그렇다는 표정을 하고 백작은 달마를 가리킨다.
"나는.... 태을은 알지? 아까 물어본걸 보면"
"어검술이야"
"어검술? 그게 모야?"
백작이 모르겠다는 듯 묻자 달마는 검 혼자 날라다니는거(;;)라고 말하고
이야님으로 넘긴다.
"저는.... 초혼하고 강신술이요"
"뭐 무녀랄까요?"
"아하~"
"그럼 영훈님은요?"
"저는 동물을 조종해요"
키드는 말하고는 희야로 넘겨버린다.
"왠지 빨리빨리 넘어가는거 같다;"
"나는 오행술이야....."
"그럼 랍비님은요?"
"저는 아시겠지만 기도력이예요"
"그럼 마지막으로 작생님은요?"
"저는 부적술이예요"
작생이 말을 끝내자 마자 어떤 재수없는(;;)목소리가 들렸다.
"그럼 게임은 다 끝나셨나!"
~~~~~~~~~~~~~~~~~~~~~~~~~~~~~~~~~~~~~~~~~~~~~~
냐하핫>ㅁ<
오랜만에 골고루 넣다는;;;;;
그럼 리플부탁요~^^
지기님은 대화방에서 본적이 없으니... 기냥 제 맘대로;;;
-_-
백호같은 느낌이......-ㅁ-;
그럼 전....감다;;;; 쌔~~~~ㅇ ┏(>ㅁ<)┛잡힘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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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퇴방♣퇴마사♧ [5]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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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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