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도 지고 개표에도 졌다’의 상황이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도 더 끔찍하고 참담한 새로운 유형의 독재 체제 아래 영구노예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을 지켜주는 울타리도 없이 광야의 외침이 되어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하나 둘 씩 희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쇄뇌된 이들이 일제시대처럼 일본앞잡이들이 되어 우리를 불량선인으로 만들어 고발하고 참소하고 고문질하는 날이 올까 두렵습니다.
이 시점에서 TV대한과 미디어 마당이 출범을 선언 합니다. 왜곡 불의 거짓 과장 보도를 일삼는 TV조선을 무너뜨리기 위해... 백만시민들이 기자가 되어 한날 동시에 잘못됨에 대하여 외쳐 준다면... 감히 저들이 천연덕스럽게 거짓을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흩어져 싸우는 동안 하나 둘씩 명멸해 가는 이곳에 감히 우리 뭉치자고 제안합니다. 아고라가 그리스 민주주의의 산실이었다면, 미디어 마당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날은 반드시 오고야 맙니다.
그 날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땀 흘리고 수고한 당신의 얼굴에서 환히 빛나는 기쁨의 미소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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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대한, 미디어 마당 설립 준비위원회 공개 명단> 장호권(장준하선생 장남, 준비위원장) 채현국(효암학원 이사장, 상임고문) 김현철(김영랑시인3남, 미국거주 전언론인, 상임고문) 정강주(한국요가문화협회회장, 고문) 임순화(임종국선생 여동생, 강북구청 명예기자) 김응만(전 양천구문인협회회장, 자문의원) 윤재학(칼럼 니스트) 고상만(전 의문사위 조사관, 자문위원) 하석태(전 경희대 교수) 이수경(부산지역 활동가, 서울의소리 기자) 채수창(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전 강북경찰서장, 자문위원) 김장석(무궁화클럽 회장) 김창한(무궁화클럽 조직국장) 문광수(언론인) 김대중(노인대표) 윤원일(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사무총장) 윤현종(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장) 정영철(희망시민연대 조직국장) 조효섭(재개발문제해결을위한범국민대책위대표) 윤철면(부산 장애인인권 활동가) 임근재(자치분권연구소 전 사무처장) 박정원(프레스바이플 편집위원) 정찬희(아이러브스모킹 대외협력팀장) 허남해((사)봄뜰을 가꾸는 사람들 이사) 심국보(천도교 진주교구 교화부장) 이시백(시인, 신인간사 기자) 김대영(문예 비평가, 시인) 김상호(공무원노조 소설미디어 팀장) 김인숙(자문 변호사) 이미자(시인) 임두만(화씨911, 전 브레이크뉴스대표,) 이재교(4050미래준비네트워크사무총장) 이진석(전 원주민미협회장, 통일뉴스만평) 경영숙(sos기금회 이사)
김희용(광주시민센타 상임대표) 정의행(광주평화인권사랑방 의장) 김정수(광주아름다운동행 대표)
김지영(새가날아든다 팟케스트PD,전 SBS아나운서) 김평곤(운영위원장) 조승연(시나리오 작가) 반명자(공무원노조 성평등위원장)
이진석(원주, 만화가) 조규수(무궁화클럽 공동대표) 이진형(공무원노조 전 경기본부사무처장) 정도,김인숙(작가) 김창수(전 행언련 대표) 김은주(프레스 바이플 기자) 강전호(TV대한 미디어마당 기획위원) 이명수(TV대한 미디어마당 운영위원) 애자(TV대한 미디어마당 운영위원)01 권오양(TV대한 미디어마당 운영위원) 이규진(TV대한 미디어마당 미디어위원장) 신대식(TV대한 미디어마당 운영위원) 황지영(TV대한 미디어마당 온라인 홍보위원) 전성훈(미디어 인디 기자) |
첫댓글 침몰하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개한망국은 이미 침몰하였다.
죽은 자식 붕알을 만지작 거려 봐도 살아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