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우승의미가 적다는 의견이 많고
반대로 가을야구 단판 토너먼트 대결은 필수다라는 의견도 많은걸로 아는데
그러면 리그 경기수를 좀 줄여서(전체적인 경기수가 너무 많다는 의견도 존재하니까) 리그 우승팀 가리고
10개 팀에서 토너먼트로 컵대회 치루는건 별로 일까요?
리그우승 + 컵대회 우승 하면 통합우승으로
그 의미는 더 해지고..
그리고 추가로 예전에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이랑
일본 재팬시리즈 우승팀이랑 경기도 했던거같은데
한국 일본 대만 리그 상위팀끼리 대회도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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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과 결승만 다전제로 하고 (3판2승, 5판3승정도?) 그 밑에는 단판승부 ㅋㅋㅋ 그냥 포스트시즌 앞두고 생각나서 글써봤어요 ㅋㅋㅋ
날씨 변수가 심해서 안대죠…
ㅋㅋㅋㅋ 날씨변수가 있군요 ㅋㅋ
앞선 분들이 환경적 요소를 짚어주셨고
사실 애초에 플레이오프 시리즈부터 한국시리즈까지가 정규시즌 이후 별개의 큰 대회라 보심 됩니다.
정규시즌 우승팀은 우승상금,우승트로피 다 따로 받고 정규시즌 순위에 따라 플레이오프 어드밴티지를 받아가는 개념인 거죠.
경기수 축소 이슈도 있고해서 이런저런 생각해봤네요 ㅋㅋㅋ 새로운 방식도 재밌을거같아서 ㅋㅋ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3월에 시범경기 하지말고 대학팀 독립리그팀 사회인야구팀 고교야구팀 어떻게 꾸려가지고 32강 정도로 만들면 좋을 듯요
ㅋㅋㅋㅋㅋ 좋은아이디어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그냥 5강은 플옵 경기하라하고 5강 탈락 5팀은 일본리그 탈락팀들하고 대결붙여서 여기도 다른대회 해보자
야구에서 투수는 소모품이라 단기전은 지금의 와카, 플옵, 코시만으로 충분하죠. 컵대회 또 생긴다면 잘 던지는 중간계투들은 싸그리 어깨부여잡을꺼임.
포스트시즌이 사실상 컵대회라 생각해서, +부상 위험 있어서 경기 늘어나는건 반대인데 생각해보니 재미있긴 할거 같네요 ㅋㅋ 아예 2군+독립리그+대학팀 뭐 요렇게해서 wbc처럼 연투랑 투구수 규정 만들고 진행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
전국체전 야구부가 컵대회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듯. 비록 프로구단이 참가하진 않지만. 그리고 아시안시리즈는 다시 부활하길 계속 바라고 있음.
2007년에 써머리그란 이름으로 단기 추가리그 진행한적이 있었는데 망해서 1년만에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