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송윤아는 25일 “함께한 날”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같이 출연한 전소민, 이선진, 오승은, 정정아와 만남을 갖고 있는 송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들은 드라마 종영한 지 3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윤아를 비롯해 전소민, 오승은 등은 여배우들답게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청초한 아우라를 내풍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드라마 ‘미스터 Q’, ‘종이학’, ‘왕초’, ‘호텔리어’, ‘온에어’, ‘마마’, 영화 ‘광복절 특사’, ‘웨딩 드레스’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작인 ‘쇼윈도:여왕의 집’은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로,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남편인 설경구는 오는 3월 19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은빈, 설경구 주연의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