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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 측, '선관위 징계' 강력 반발 | ||
이 후보 측 먼저 '현수막, 수백개 종이 비행기 날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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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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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관리위원회'는 1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차 마지막 서울 합동연설회 행사장에서 박-이 양 후보측 지지자들의 과잉 행동에 대해 징계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선관위 편파성 징계, 해당 행위와 같다' 몇차에 걸쳐 행사장에는 불법이 성행하고 있는 반면에 선거법위반 현장을 목격하고 신고를 했어도 선관위의 제재는 단 한번도 이뤄지질 않았었다. 그러나 이번 징계조치는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판단된다. 경선관리위원회가 박근혜 후보 지지자들만 징계하기로 결정, 박근혜 후보측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경선관리위는 다른때와 달리 이 날 연설회 직후 현장에서 즉석 회의를 열어 '박 후보 지지자들이 반입이 금지된 손수건을 흔들고 대형 플랜카드를 내건 것은 선관위 결정 사항을 위반한 것'이라며 박 후보측 지지자들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최구식 경선관리위 대변인은 "이에 선관위는 손수건과 플랜카드의 제작 및 반입 등 과정에 관련된 사람들을 밝혀내 당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는 선관위의 편파성으로 보인다. 당연히 이같은 경선관리위의 결정에 박 후보측은 '일방적인 징계'라며 강력 반발했다. '이 후보 연설 끝나자 현수막, 수백개 종이 비행기 날려' 이혜훈 대변인은 "이명박 후보측 지지자들이 이 후보 연설이 끝나자 수백개의 종이 비행기를 일제히 날렸는데 이것은 불법 선거운동이 아니냐"며 "원 후보측 지지자들도 오렌지 티셔츠를 일제히 입고 왔는데 이같은 문제들은 놔두고 우리측만 징계하는 게 말이 되냐"고 당 선관위 결정을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박 후보측 지지자들의 대형 플랭카드 징계 방침에 대해 "이 후보측 지지자들 역시 3~4개의 현수막을 내걸지 않았냐"며 "특히 이 후보측 지지자들이 내건 현수막 중 '도곡동 땅은 하늘이 두쪽나도 내 땅 아니다'라는 현수막 내용은 허위 사실 유포"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런 문제가 일어난 행사장에 본 기자도 있었다. 분명한건 이명박 측 지지자들이 종이비행기를 모두 날리고 현수막을 펼쳐던 현장을 보고있었다. 이후 박측 지지자들이 박후보의 연설이 끝나자 마자 3개의 현수막을 펼치고 파란 손수건을 흔들고 있었다. | ||
선관위 '박근혜 후보 연설 방해' 왜 묵인하는가.' 물론 장내 아나운서의 중지 명령도 있었지만, 양측 모두를 제재했어야 옳았던 것 아닐까. 박측 지지자들을 지목하며 '선거법 운운'하는 것도 편파성을 느낄수가 있었다. 비단 이것뿐이 아니다. 박근혜 후보가 연설하는 도중에 이명박 후보 지지자들이 연설을 방해하는 야유와 욕설을 했다. 박관용 위원장이 연단에서 내려와 손을 들어 제재를 했지만 이 후보 지지자들은 막무가내였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때 양측 모두 선관위의 결정사항을 위반한 것이다. 그런데 왜 박측 지지자들에게만 징계를 하는가. 그 누가 봐도 이건 편파성이 농후한 결정이라 할수가 있다. 지난 합동연설회에서도 이와 유사한 불법행위가 이명박 후보측에서 많이 자행되어 왔으나 이를 한나라당 선관위는 묵인하고 넘어갔다. 그러나 지금 박근혜측 지지자들에게 징계를 하기로 한 것은 선관위 스스로 이명박 후보 편에 서 있다는것 아닌가. 경선관리위원회도 '줄서기 한건 아닌지 의심' 징계를 하려면 이-박측 지지자들에게 공평성있는 징계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나라당 '경선관리위원회'는 중립성을 망각하고 이명박 후보에 편중되는 모습으로 행여 선관위 자체도 '줄서기'를 한건 아닌지 의심을 받을 것이다. 또한 박 후보 지지당원들의 거쎈 저항도 받을 것이다. 이미 한나라당 지도부들도 공정성에 의심을 하고 있는 와중에 '경선관리위원회'가 또 다시 편파적인 잣대로 박 후보측 지지자만을 징계 운운한다면 당헌,당규를 위배한 차사로 볼수밖에 없다. 공정한 징계나 처장이 내리기를 기대한다. 지난 한나라당 합동연설회에서 이명박 측 지지자들의 위법 사항을 인터넷 신문<뉴스타운>이 보도한 내용을 다시 보도한다. 한나라당은 대통령 경선후보의 각종 연설회를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지만 각 행사장에서 불법이 자행되어 당원들이 신고를 했으나 당이나 중앙선관위가 '불법 선거법위반'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해 오고 있어 네티즌들이 강력히 항의 하고 있다. | ||
불법 선거법 위반, '당 선관위 신고 하나 마나' 각종 연설회에 여러차례의 불법 선거법위반 사항을 거론하며 '중앙선관위'와 '당선관위'에 신고를 한 네티즌 '반공지사'는 그가 밝힌 내용만 해도 10여가지에 이르며 또한 다른 현장에 참석한 당원들도 이명박 후보측의 불법 사실을 알려왔다. 우선 '6.3동지기념회'건은 이날 전국에서 대절버스가 100여대가 운집된 장충체육관 주차장이 모자라 타워호텔, 국립극장까지 관광버스가 실고온 청중은 6.3동지회와는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교회에서 가자고해서 온 사람들, 동원된 사람들이 전부였으며 식대도 지불하지 않았다."며 지적했다. 또한 대전 정책토론회장에서는 '불법 찌라시 배포'건이 있었다. 박근혜 후보를 비방하는 찌라시가 배포된다는 소리에 지지자들이 찌라시의 행방을 찾던중 MB연대 대학생응원단 무리 중앙에 놓여진 찌라시더미를 발견하고 충남선관위에 신고하여 현장을 보존하고 사진촬영 후 정식으로 불법선거로 신고하였다. MB연대 지지자들 '응원단 중앙에서 찌라시 발견' 이에 대전 선관위에 같은 행위를 한 두 명의 범인을 잡아 조사중이라는 답변을 하였으나 관할이 틀리기때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해 줄 수 없다는 어처구니 없는 충남선관위의 답변만 들었다고 한다. 그는 "충남선관위와 당 선관위, 박 캠프에 신고하였으나 충남선관위에서는 답변을 줄 수 없다고 하였으며, 한나라당 선관위는 조사 중이라고 답변함. 그런데 결과는 아직 모름. 무죄인지? 유죄인지?"라며 어이없다는 표정이다. 또한 대전시당 당원정지신청서 제출건으로 <인터넷 신문 뉴스타운 보도>를 했던 건으로 이명박을 지원하는 희망세상21 산악회의 불법사조직이 검찰의 조사를 받자 이들이 불법으로 당원신청한 대상을 철회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지지 당원까지 당비철회요구서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책임당원'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 사건으로, 당 선관위에 신고하였으나 아직도 결과가 없다. 제주도 연설회장 충돌사건, '폭력 행사 이명박 측' 제주도 합동연설회장 충돌사건은 마치 박근혜 지지자들이 난동을 부린 것으로 결론냈으나 각종 증거 동영상 화면을 통해 시비를 건 것은 이명박 후보 측이다. 폭력을 행사한 것도 이명박 측이라는 것이 명명백백 들어났는데도 이 시간까지 제주도 충돌원인이 박 측 지지자로 둔갑되어있다. 또한 제주도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장외에서 일체의 확성장치를 사용할 수 없다는 중앙선관위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후보는 중앙선관위 경고도 무시하고 확성기를 통해 지지연설을 한 혐의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이를 불법선거라고 조사를 하고 있으나 지금껏 위법여부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인천 합동연설회장 이명박 불법선거운동으로 이른바 747버스라는 위장버스에 자신의 선거공약과 지지자들의 응원구호를 불법현수막(썬팅)을 게시하여 합동연설회장에 대의원과 선거인단이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주차해서 간접적인 선거운둥을 한 것이다. | ||
이명박 747 불법 홍보버스, '박관용 선관위장 현장 목격' 한나라당 박관용 선관위장도 현장에 나타나 기자들보고 촬영을 부탁하며 '명백한 불법이니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변하고 그 자리를 떠났으나 지금까지 전혀 거론한 적이 없다. 중앙선관위는 물론이고, 당 선관위, 경선관리위원회는 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아직도 747 위장버스는 무늬만 지우고 버젓이 다른 행사장에 나타나고 있는 상태다. 명백한 선거법위반을 자행하는데도 당 선관위는 묵인하고 있다. 인천, 광주 합동연설회장에 이명박 책받침 동원이 여기 저기서 눈에 뛴다. 제주 합동연설회 이후 경선연기라는 불명예를 당 스스로 자행하더니 기여코 광주 합동연설회가 연기되면서 당 선관위는 부산 합동연설회부터 일체의 응원도구를 사용할 경우 지지자 후보에게 페널티를 주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인천, 광주 연설회에서 '이명박 책받침'이 대거 등장하였으나 당선관위의 제지는 단 한건도 없었다. 이런 불법을 당 선관위에 신고했으나 지금까지 전혀 반응이 없다. 창원 연설회장, '불법 현수막 등장' 창원 합동연설회장에는 불법 게릴라 현수막이 응원에 사용됐다. 이른바 이명박 책받침에 이어 "오빠먼저, 경제먼저"라는 문구가 새겨진 불법 플랭카드를 이명박 입장에 맞춰 펼침으로서 불법행위를 자행했다. 그 당시 이미 입장해 있던 강재섭, 박관용, 김형오, 인명진 등 당 관계자들이 자리에 앉았다가 소란이 일자 일제히 일어나서 그 현장을 직접 목격하였으나 지금까지 페널티을 받았다는 내용이 전혀 없고 여전히 불법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박관용 선관위원장의 발언만 되풀이 하고 있다. 매번 합동연설회장에서 인삿말을 할때 박관용 선관위장은 '일체의 불법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발언이 빠지지 않고 있다. 또한 박근혜 후보 측에 대해서는 '경고 운운'하면서 이명박 후보 측의 만행에 왜 그리 관대한지 의아심이 간다. 이명박 후보를 지원하는 거대 사조직 희망세상21 산악회가 적발되었다. 이 과정에서 박측 책임당원까지 당비철회요청서를 대전시당에 제출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단 한마디 거론도 않은체 제재를 가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행사장 '조폭? 출현, 인원동원, 불법홍보팀' 묵인? 이명박 측은 이밖에도 행사장 조폭?동원, 대거 인원동원, 불법 구전홍보팀 운영, 대학생동원 등 말로 다 할 수 없는 불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어도 특정 후보를 변호 하려는 것인지 전혀 관심도 없다. 당 선관위가 이렇듯 명백한 불법행위를 목격하고, 확인도 했으나 이에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런 지금, 마지막 토론회인 서울 잠실 합동연설회 행사장에서 박-이 양 후보측 지지자들의 과잉 행동에 대해 징계를 박 후보 지지자들에게만 책임운운하며 '징계'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것은 극히 잘못된 것이라 판단된다. 진정 '경선관리위원회'가 중립적이라면 같은 수준에서 당헌,당규를 적용하여 징계를 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편파적인 행동을 하면 안될 것이다. 당 지도부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 | ||
(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첫댓글 심판자질이 의심스러운 심판들은 당원앞에 석고대죄하고 사퇴하라
경선관리위원회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한다.더러운 쉑끼들
중립을철저히지켜야할 선거위원장이란넘이 이전시장을응원하다니..참으로 나쁜넘이군.저런넘들이 지도부에포진되있으니,누가중립을지키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