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음식이 어디에 효능이 있다더라 하는 것은 대부분 기껏해야 동물실험(쥐)을 통해 알려지는 거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그저 함유된 영양소를 확인함으로써 간접 유추를 하거나요. 동물에게 보인 것을 사람에게도 그대로 적용해서 효능이 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혹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냥 간에 좋다는 믿음을 갖고서라도 먹어서 아무일 없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간혹가다 먹고 간수치 올라서 병원 찾는 사람들이 생기니까 무턱대고 먹기도 좀 그런 것이죠.
첫댓글 예후가 상당히 좋은듯 합니다.^^
예..크게 신경 쓴건아니고 간에 대하여 잊고살려고하고 남들하는운동하고(등산) 술은 가끔 한두잔정도...........
결과가 아주 좋습니다. 간손상도 없고, 바이러스도 증식을 안하고, e항원도 음성이 되었습니다. 원하는 효과를 모두 보고 있으신 거죠.
비트라는 것은 굳이 드실 필요 없습니다.
비트를 그냥 식사때 여러반찬과 함께 먹고있습니다...
건강해님 ...아주대 어느선생님이신지요?
정재연교수.아주대병원에 다니시나요.?
많은 노력을 하셨기에 좋은 결과가 있으신듯 합니다. 축하합니다 그런데 비트는 뭔가요?
비트..잎사귀는 쌈채소로 뿌리는 즙으로 먹는데 매일 즙으로먹기가 번거러워서 그냥 깍두기 만큼씩 썰어서 식사때같이먹습니다... 여러효능이 있습니다.....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어떤 음식이 어디에 효능이 있다더라 하는 것은 대부분 기껏해야 동물실험(쥐)을 통해 알려지는 거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그저 함유된 영양소를 확인함으로써 간접 유추를 하거나요.
동물에게 보인 것을 사람에게도 그대로 적용해서 효능이 있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고, 혹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이 들어갈 것입니다.
그냥 간에 좋다는 믿음을 갖고서라도 먹어서 아무일 없으면 그나마 다행일텐데, 간혹가다 먹고 간수치 올라서 병원 찾는 사람들이 생기니까 무턱대고 먹기도 좀 그런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