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내도의 파란색 선을 따라서 한바퀴 했다(아래 지도 참조).
▼ 숙소에서 아침 안개가 많은 날이었다.
▼ 진도대교 전망대에서
▼ 장모님 산소에 들러 성묘를 하고 굴포마을로 와서 미르길4코스를 걷는다.
▼ 굴포항 방파제
▼ 편백나무숲 쉼터
▼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 진도 자연휴양림
▼ 옛초소라는듯 하다.
▼ 여기도 옛초소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 천수샘
▼ 동령개마을의 봄동과 월동 배추밭이다.
▼ 월동 배추 수확이 한창이다.
▼ 굴포마을로 되돌아와 트래킹을 마친다.
▼ 숙소로 가는길에 급치산 전망대도 올라보고,
▼ 세방낙조 전망대도 잠깐 들러보고,
▼ 숙소 창밖으로 보이는 목포대교와 유달산 야경도 손각대로 분위기만 담아 본다.
첫댓글 진도의 미르길 4구간을 저도 함께 돌아본듯한 느낌입니다
특별한 것은 안보이고 한저한 시골풍경이 느껴지네요
봄동배추를 한창 수확중이네요
봄동쌈을 싸먹으면 맛이 참 좋더군요
4구간 한바퀴 돌면서 꽃도 많이 찾아놓으셨겠지요?
새끼노루귀나 보춘화등~~~
한적한 어촌과 숲길에서
제대로 힐링하셨네요..
직접 걸은듯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안개낀 풍경도 멋지구요
진도 미르길 4구간 눈으로 걸어봅니다
해풍 맞은 봄똥 달달하니 맛있겠네요
진도까지 가셔서 멋진 힐링을 하고 오셨네요.
진도의 여러가지 아름다운 즐감합니다.
군데 군데 확 트인 정망대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정말 같이 걸은듯 상세한 기록에 정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