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 | 작성자 보석사냥꾼
요즘 부동산 때문에 야단이며 특히 영끌논란이 만연하다. 기이한것은 이 하원갑자생들에게 운수가 기이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은 하원갑자 이대남이 보여준 극강의 이기주의에 더해서 그 타격 마저도 영끌에 점점더 집중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예언서가 하원갑자에게 운수가 없다고 말한것이 현실이 되었다. 이미 작년에 土價如糞(토가여분)이라고 예언했을때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도 사람들은 자신의 욕심이 족쇄로 작용하고 굴레로 작용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런데 이것은 예언서와 천지공사를 보면 시작도 못되니 그것이 더 문제다. 이미 밝혔듯이 再發(재발)이 다가오고 있으며 이는 폭발적 인구감소를 경고하고 있다. 지금은 대부분 사람들이 이 말을 과거처럼 믿지 못할것이며 각자의 선택의 문제다. 그러나 벌써 9월14일 경오일 轟(굉) 꿈에 더해서 12월10일 정유일 피빛으로 변한 세상은 그 경고가 가르키는 바가 역시 예언서와 천지공사가 가르키는 바와 정확히 일치하고 있다. 그런가운데 꿈뿐만 아니라 천문현상과 땅의 메세지까지도 같은 결의 내용을 가르키고 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점점더 비참한 운수가 다가오고 있다고 가르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람들의 욕망은 그 끝이 없으며 돈이 사람의 목숨을 살리지 못하나 돈을 위해서라면 목숨마저도 저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그로 인하여 파멸이 벌어지기도 하고 죄업이 무량해지기도한다는 것을 뉴스가 전하고 있다.
이는 사회에 피어난 극강의 기회주의로 인하여 결국 그 피해자를 양산하고 있는 것이며 앞으로는 더 심각한 일들이 이어진다. 그것은 결국 그동안 거품이 너무도 심하기도 하지만 운수가 이미 八壬(팔임)에 다한다고 국조진어팔임이 가르키고 있으며 이는 '전 국민이 보금자리를 잃는다'는 萬民失巢(만민실소)가 현실화 된다고 가르키고 있다. 하물며 서울의 공구리 집이 그동안 보여준 기이한 거품은 전국민에게 위화감을 안기고 더더욱 사람들에게 차별과 모멸을 양산해왔다.
그 공구리가 가진 죄업이 어디로 갈까? 사람들은 이러다 말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더 큰 문제는 이미 밝혔듯이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八壬(팔임)에 운수가 끝난다고 가르키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서 '전 국민이 보금자리를 잃는다'는 萬民失巢(만민실소)가 진행형에 있어서 이렇게 되면 완전히 다시 시작해야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런데 공구리 아파트가 무슨 의미가 있나? 결국 레고랜드로 촉발된 PF 사태는 그동안 쌓아온 거품에 대한 위기가 어떤 식으로 드러날수 있는지 단적인 예를 보이고 있다.
뻔하게도 지난 200여일간 벌어진 일을 되돌아보면 대응 능력마저도 한심한 상태라 결국 앞으로 더 휘청거리기 마련이다. 그러다가 음력12월 臘月(납월)이 되면 폭망하게 된다고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이것은 예언서가 그대로 가르키고 있는데 격암유록의 牛虎兩端(우호양단)과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은 丑寅年月上(축인년월상)에 벌어질 일을 살펴보면 망한다고 대놓고 예언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람의 욕심과 한치앞을 모르는것이 조합하여 더더욱 망하는 길로 가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이 예언서들의 위력은 충분히 설명했다. 때로는 훨씬 이전 몇년전부터 예언한것부터 임박한것까지 예언한것이 맞은것을 치면 밝혔듯이 옆에서 보고 예언한것 같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사람들의 욕심은 여전히 굴레와 족쇄로 작용하며 결국 그로 인하여 큰 낭패에 처할것이 분명해졌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가운데 서서히 끓고 있는 개구리탕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것이다. 더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세계정세와 세계경제의 세력화 속에서 이미 이 나라는 소외받고 있다. 한심한 친일 외교와 함께 다퍼주고 오히려 왕따 당한 현대차 사태처럼 앞으로 더한 일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니 이런 시기에 미래를 미리 읽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데 지금까지 벌어지 일을 보면 한심한 대응에 아마추어리즘이 불러온 참사가 한두개가 아니다. 그러니 겨우 한다는 짓이 전정권 흠집내기에 혈안일뿐 나라가 폭삭 망해가고 있는 징후가 만연한것이다. 이런 가운데 하늘과 땅도 버린 것인지 운수마저도 서서히 침몰하며 이곳저곳에 틈을 서서히 벌리는 징후가 만연하다. 이러다가 한꺼번에 폭삭 망할려고 이런 운수가 된것이다. 이미 예언서는 猪狗分爭(저구분쟁) 즉 '개돼지로 나누어 싸운다'고 예언했다.
이런 상태에서 누가 나타나서 아무런 변화없이 양쪽다 구제하는 일은 없다. 약90%는 소멸하고 약10%만 살리며 수구꼴통은 역적과 간적이 되어서 나라 망친 죄업으로 천벌을 면치 못한다고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결국 자신들의 이익과 실리를 지키고자 나라를 말아먹고 그 앞에서 춤을 춘 극강의 기회주의자인 하원갑자 이대남이야 대놓고 예언서가 하원갑자는 운수가 없다고 가르키고 있으니 이것이 말하는 바는 명백하다. 이미 안타까운 나라꼴이 된지 오래며 세상에서 가장 급격히 빠르게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 민족이 된것이다.
무너지는 세상 - 2.火運(화운)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을 보면 신기하게 같은것을 다른 듯이 표현하고 있다. 三將(삼장)과 三孀(삼상)에 대한 것을 처음에는 이해하기 매우 힘들었다. 그런데 오랜세월 역시 생각을 하고 또 하다보니 그것이 다르지 않은 예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알고나서 보면 너무 간단하게 같은 내용임을 알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이나 다른 예언서가 예언한 三將(삼장)의 운수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난 후에야 가능한다.
그것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당연한것이다. 三奠(삼전)이 뜻하는 '세번 제사 지낸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면 三孀(삼상)이 가르키는 세과부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도리가 없다. 결국 예언서가 가르키는 것은 三將(삼장) 중심의 예언이지만 그 영향력과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를 모르면 아무것도 제대로 해석이 안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니 결국 예언서의 내용 자체가 가르키는 내용의 정확한 밑그림을 모르면 제대로된 해석을 할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그러니 깊은 생각과 현실에 대한 감각이 없이는 예언서 해석이 어렵다는 것을 알수 있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에서 또 하나 미심쩍은 것은 必然三孀行媚兩槐年(필연삼상행미양괴년)에서 三(삼)이 세번째를 가르킬수도 있다는 점이다. 즉 '세번째 과부에게 예쁘다고 아첨하는'으로 三孀行媚(삼상행미)가 해석될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결국 격암유록도 일차, 이차, 삼차 대란으로 표현했으니 이것이 세명이 아니라 세번째 일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그런 가능성을 충분히 수구꼴통들이 보여주고 있어서 놀랍다. 나라가 망하는 운수가 오니 정신이 나간것인지 수구꼴통처럼 추하게 나이 먹으면 저렇게 상판떼기 타령이나 한다.
예언서나 천지공사는 공통적으로 나라가 뒤집어 진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제 오늘로 2월24일 무신일로부터 300일차에 도달했다. 이런 가운데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로부터 323일차에 도달했으며 이는 10월6일(음력9월11일) 임진일 신해시 '昌寧郡(창녕군) 昌寧邑(창녕읍) 玉泉里(옥천리) 산323-2' 火旺山(화왕산) 자락 응기를 다시보게 만든다. 응기가 발생하면 그 자리 일수도 있으며 아닐수도 있다. 그러나 그 자리가 가운데 인지 처음인지 끝인지는 드러나는 현실과 응기를 통해서만이 알수 있다.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이 기점이 될 자격이 있는 날인지는 현실과 응기의 단서에 달렸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이 火運(화운)을 보게 된다고 했으니 그것을 살피는 시기다.
위 예언은 지금의 진행형이다. 오판이 나은 결과물이 무엇인지 가르키고 있는데 그것은 앞으로 벌어질 일이 火運(화운)이라는 것이다. 그런가운데 올해 구정이었던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에서 248일차 10월6일(음력9월11일) 임진일에 火旺山(화왕산) 자락 응기가 가르키는 것은 역시 불이 왕성해진다는 것이니 이 火運(화운)을 보게 된다는 것과 일치한다. 또한 '玉泉里(옥천리) 산323-2' 응기로 샘 泉(천)이 있으니 간지일인 을유일이 井泉水(정천수)로 샘 泉(천)이 있다.
더 신기한것은 玉(옥)인데 북두칠성에서 玉衡星(옥형성)으로 12지지중 辰(진)과 申(신)을 관할한다. 그러니 玉(옥)은 10월6일 임진일이 辰(진)이며 泉(천)은 2월1일 을유일의 井泉水(정천수)니 이치에 부합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런가운데 10월6일(음력9월11일) 임진일 신해시 '昌寧郡(창녕군) 昌寧邑(창녕읍) 玉泉里(옥천리) 산323-2' 火旺山(화왕산) 자락 응기에서 77일차 무신일과 78일차 기유일이 2월1일 을유일에서 323을 채운후 첫날과 둘째날로 2를 가르키는 것을 알수 있다.
이렇게 응기와 내용이 맞아 떨어지는 것은 예언서의 방향성과 일치하기 때문에 이치에 부합한다고 한것이다. '天鳥乃振(천조내진) 可見火運之(가견화운지)'와 방향성이 일치한다. 그리고 천지공사도 왜놈의 地氣(지기)를 뽑기 위해서 풀무간에서 공사를 본 것과 醫世大冶(의세대야)라고 한것 모두 火(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운데 위 지형도에서 보듯이 龍遁(용둔)의 기점이 되는 雙轎山(쌍교산)이란 이름이 나온다. 그것에 더해서 鳩峴山(구현산)은 비둘기 산이지만 닭 벼슬 모양같이 생겼다고 해서 비슬산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니 龍遁(용둔)에는 두가지 숨겨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1월9일 임술일 병오시 '鎭安郡(진안군) 顔川面(안천면) 白華里(백화리) 615' 雙轎峰(쌍교봉) 자락 응기와 함께 여기는 雙轎山(쌍교산)이 나타난것은 이 龍遁(용둔)을 바탕에 깔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러니 더불어서 320일의 度數(도수)가 작용한 과정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다만 10월6일(음력9월11일) 임진일 신해시 '昌寧郡(창녕군) 昌寧邑(창녕읍) 玉泉里(옥천리) 산323-2' 火旺山(화왕산) 자락 응기는 火運(화운)의 관점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러니 龍遁(용둔)은 320일이지만 이 火運(화운)이 왕성해지는 것은 323일과 2일의 度數(도수)를 소요한다고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다가 觀龍山(관룡산)의 觀龍寺(관룡사)에서는 용이 등천하는 것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흥미로운 부분은 九龍山(구룡산)을 㻫峯(필봉)이라고 불렀다는 점이다. 이는 이 칼집장식 㻫(필)이 뜻하는 바는 칼이 나온다는 것을 가르키기 때문이다. 大耳山(대이산)으로 불렀다고 하니 坎卦(감괘)가 귀를 가르키고 결국 기이하게도 지금 一坎水(일감수)를 지나고 있다. 그러니 이치에 정확히 부합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렇게 보면 가히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로부터 323일차인 오늘 내일과 모레인 무신일과 기유일이 火旺(화왕)의 기점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제 진정으로 조심해야할 시기가 된것이다.
무너지는 세상 - 3.火旺(화왕)
앞에서 설명했듯이 火(화)의 기운이 왕성해진다는 것을 가르키는 제목이다. 진안의 雙轎峰(쌍교봉)과 창녕의 雙轎山(쌍교산)은 비록 그 기저의 운수를 가르키는 내용은 같지만 운수의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다. 전자는 梨花落地(이화낙지)를 통해서 血流落地(혈류낙지)를 여는 운수이며 후자는 天鳥乃振(천조내진)의 운수로 火運(화운)을 부르는 것이니 완전히 다르다. 이미 나라가 망하는 운수는 정해진 것이라고 예언서는 가르키는 것이며 이어서 火運(화운)이 온다는 것은 火帝(화제)의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말한다.
火帝(화제)는 신농씨를 가르키며 상제영감의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앞에서 사람들이 현무경의 풀이를 잘 읽었으면 323에 대한 단서는 남겼다.
酉符(유부)의 저 부분이 323이라고 밝혔다. 그러니 내일 무신일과 모레 기유일은 火旺(화왕)의 운수에 중요한 기점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무우 뽑다가 들킨곳이 이곳이다. 그렇다고 닭이 우는지는 봐야하며 이미 밝혔듯이 응기의 징조는 이미 나타났지만 시간상으로 鷄鳴丑時(계명축시)는 음력12월이기 때문이다. 이렇기 때문에 1월31일(음력12월29일) 갑신일에 범바위 응기가 나타나며 2021년의 끝에서 2022년의 운수가 바로 '丑寅年月上(축인년월상) 猛虎領三韓(맹호령삼한)'을 가르킨것이다.
그것을 송하비결은 黑豕入虎(흑시입호)로 나라꼴이 위태롭다고 예언했다. 그러나 이제 운수는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대격변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미 牛虎兩端(우호양단)을 기준으로 봐도 똑같은 운수이며 이런 운수의 흐름속에서 세상의 일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나라가 망하면 세상은 어둠이 내리고 어둠이 내리면 전세계가 아주 비참해 진다. 이미 밝혔지만 9월14일 경오일 轟(굉) 꿈을 기점으로 88일차 12월10일 정유일에 창밖의 피빛 세상을 꿈으로 보았고 99일차가 내일 12월21일 무신일이며 100일차가 12월22일 기유일이다.
그런가운데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에서 323일차가 오늘이며 내일과 모레를 통해서 323-2가 가르키는것이 무엇인지 확인을 해야한다. 창밖이 피빛으로 변한것은 火旺(화왕)의 운수다. 이는 상제영감이 스스로 '百代一孫(백대일손)이 百代一淳(백대일순)이니 신농씨부터 백대일순이니라'라고 했으니 신농씨로부터 그 근원을 두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이 신농씨가 火帝(화제)로 火運(화운)을 관장한다. 결국 운수가 가르키는 바는 명백하다. 火運(화운)이 돌아오며 세상이 정화될것을 가르키는 것이다. 그것을 臘月(납월)에 숨겨둔 운수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오늘은 음력11월27일로 모레 12월22일 기유일이 동지(子)이자 음력11월 말일이다. 세상의 일은 이제 본격적인 대격변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릴것이다. 이미 火運(화운)이 온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묵은 불이 나라를 망치고 무수한 창생이 죽을 운수를 열었으니 그것에 응답하듯이 세상이 변화하는 것이며 작은나라 큰나라 할것없이 다망하는 운수가 머지 않아서 열린다고 가르키고 있다. 세상은 변하고 사람도 변하지만 道(도)와 德(덕)에 의지하지 않으면 결국 파멸만이 돌아갈 뿐이라는것을 가르키고 있다.
무너지는 세상 - 4.붕괴
'晨鸡一声(신계일성) 其道大衰(기도대쇠)'는 앞으로 벌어진 대격변으로 인하여 갑자기 몰락한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중국에 급격한 변화만 생각해도 막대한 영향이 이 나라에도 전해지기 마련이지만 이 급격한 변화가 안밖으로 한꺼번에 벌어진다면 상상하기도 어렵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운수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예언서는 가르키고 있다. 그런가운데 점점 음력12월이 鷄鳴丑時(계명축시)의 시기라 변화의 경계선이 되고 있다. 그런데 이미 오늘이 음력11월27일 정미일이라 음력11월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세상의 변화는 눈가리고 아웅이다. '우한폐렴'은 사실상 만연한 가운데 세상을 무겁게 내리 누르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없는듯이 취급하니 그것이 기이하다.
이미 중국 내부의 변화도 점점더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런 변화는 다른 나라도 마찮가지다. 결국 내년에 경기침체를 전세계가 체험할것을 보고 있는 점이 그것을 가르키고 있다. 예언서와 천지공사에는 조금더 있으면 결국 이런 변화가 회복 불능으로 치달을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는 火運(화운)이 다가오는 것과 이어져 있으며 이미 밝혔듯이 병도 하늘에서 주고 약도 하늘에 주며 병주고 약주고 하는 것이다. 火運(화운)이 오면 역적과 간적은 살아남지 못하며 매우 비참한 일이 순식간에 벌어진다.
'四门乍辟(사문작피) 突如其来(돌여기래)'가 가르키듯이 '동서남북 문이 별안간 열리고 갑자기 그것이 온다'로 갑자기 들이닥칠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런데 그 변화가 火運(화운)으로 오고 있으며 이는 '323-2'와 이어져 있는지 당장 내일과 모레를 통해서 살필수 있다. 그런데다가 내일과 모레가 음력11월의 마지막 날들이니 결국 기이하게 맞물려가는 것이다. 1월31일(음력12월29일) 갑신일 을축시 '醴泉郡(예천군) 虎鳴面(호명면) 原谷里(원곡리) 272-1' 응기는 결국 그 지명유래가 모두 호랑이와 관련이 있었다.
그리고 그다음날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에는 응기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앞글에서 밝혔듯이 음력으로 보았을때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이 2022년 임인년이 시작된 날이었으니 역시 '丑寅年月上(축인년월상) 猛虎領三韓(맹호령삼한)'의 운수가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그 전해 말일에 가르키고 있었다. 사람들은 지금 부동산을 걱정하고 경제를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나타나는 현실과 응기는 그런 수준이 아니다. 결국 완전히 바스라지는 운수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이미 작년에 土價如糞(토가여분)이라고 말했는데 그때야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 언론의 뉴스나 동영상을 찾아보면 부동산 시장의 경색이 점점더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 지금은 완전히 파멸의 상황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가면 갈수록 더한 상황이 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 정작 가면 갈수록 생존 문제로 봉착되고 있지만 그것을 눈치채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미 운수가 가르키는 바는 명확하며 격암유록이 명시한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려버렸기 때문에 앞으로 거대한 파국이 온다.
겨우 땅값이 떨어진것으로 사람들이 호들갑이지만 지금은 그것을 넘어서는 파멸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가 가득 차오른 상태다. 대격변이 벌어지면 경제는 모두 무너지고 전세계 인류의 약99%가 소멸하게 되며 모든것을 다시 시작해야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런 상황에서 겨우 부동산가지고 난리지만 정작 생존 문제에 봉착하게되며 살지죽을지 모르는 운수속에서 두려움에 벌벌떠는 미래가 펼쳐지게 된다. 인간의 오만은 결국 이런 현실을 낳은 것이지만 그것을 인지조차 못하고 썩은 고기를 서로 먹을려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작년에 이미 예언했듯이 땅값이 똥값으로 나아가는 지금의 현실을 아직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극강의 기회주의가 남긴 상처는 사람들에게 못된 습관으로 자리 잡아서 결국 자신들에게 발등에 떨어진 불로 작용하게 된다. 긴세월 한심한 꼴을 보아왔지만 결국 열리지 말았어야할 땅이 열렸고 시작되지 말았어야할 內應(내응)이 시작되더니 결국 나라가 망하고 전 국민이 보금자리를 잃고 떠돌게 된다는 예언서의 현실에 바짝 다가가고 있다.
무너지는 세상 - 5.갈림길
지금 경제분석을 보면 내년 경기침체는 확정적이다. 그런데 이것은 분석일뿐 미래는 가봐야아는데 여기서 응기와 현실이 가르키는 시그널을 살피면 경기침체를 넘어서 붕괴가 벌어진다. 그동안 무역으로 먹고살던 세상의 흐름은 완전히 바뀌며 그동안 구축한 모든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큰라나, 작은나라할것없이 다망하는 판국에 남아나는 시스템은 없다. 그리고 약99%의 인류가 소멸하는 가운데 다시 시작해야하는 마당에 얄팍한 기회주의가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현대인은 그것을 마지막까지 받아들이지 못할것이다.
이미 2014년 진주운석은 이나라의 멸망을 가르켰고 2021년 혜성 레너드는 전인류의 멸망을 가르켰다. 서양의 호사가들은 그 멸망이 혜성충돌이니 뭐니하면서 자극적으로 다루었지만 결국 이 멸망은 병겁으로 인하여 달성된다고 이미 백여년전에 정해졌다. 예언서는 이미 훨씬 전에 그것을 예언했지만 말이다. 인간의 부패와 타락은 더이상 지속가능한 구조가 아니며 영혼이 말세에 태어나 기회를 가지지만 모두 그 기회를 살리는 것도 아니다. 결국 지금 세상은 사람을 가리고 사람종자를 가리는 시기다. 그러나 그것을 지금 과학문명이 받아들이지도 이해하지도 못한다.
'四门乍辟(사문작피) 突如其来(돌여기래)'는 갑자기 벌어진다고 가르키지만 이 나라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즉 다른 나라의 경우는 갑자기가 되지만 이 나라에서는 일찍부터 이렇게 될것이라고 가르켰다. 한심한 나라꼴을 보면 결국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지만 망하는 과정에서 붉거지는 여러 사실들은 더러워서 쳐다보기 조차 힘들것이다. 2022년 음력1월1일 을유일에서 323일차가 오늘 12월20일(음력11월27일) 정미일로 결국 이제 한계선을 드러내고 있다. 火運(화운)을 가히 보게 되니 말이다.
역시 음력10월15일 을축일과 음력11월15일 을미일에 나타난 달의 변화는 血流(혈류)와 水火相交(수화상교)의 상을 드리웠다. 이런 과정에서 이어지는 응기의 상은 靑龍(청룡)과 碧龍(벽룡)의 상이 나타났으니 천지공사에서 정해진것처럼 東靑龍(동청룡)의 기운이 드러나고 있다. 사람들이 쓰잘데기 없이 음모론이니 일루미나티니 하며 사람들의 흥미만 자극할려고 했을뿐 정작 세상은 이미 운수를 다하고 있으며 병겁을 통해서 모든것을 정리하는 火運(화운)이 다가온다고 응기와 현실이 가르키고 있다.
火運(화운)이 도래하고 병겁이 오면 저절로 사람들은 쓰잘데기 없는 음모론이니 일루미나티니 하는 짓꺼리를 하지 않는다. 生死門(생사문)이 활짝 열리고 현실에 죽음의 기운이 만연하면 볼짱 다본 운수가 현실이 되는데 그 순간까지 바보짓하는자가 있을까? 아, 물론 병겁이 음모론이나 일루미나티가 일으킨것이라고 생각하며 죽음을 맞이할것이다. 그러나 이 병겁은 스스로 지은 다생겁의 업이 돌려주는 결과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면 밥팔아서 똥사먹은 것 밖에 안되는 삶이 된다. 특히 말세에 병겁으로 세상이 쓸려나갈때까지도 음모론과 일루미나티 운운하면 말이다.
세상은 과거나 지금이나 道(도)와 德(덕)에 의해서 굴러갔고 굴러갈것이다. 그만한 德(덕)이 있으면 운수가 가면 갈수록 살길을 제시하지만 다생겁에 그만한 德(덕)이 없으면 가면 갈수록 死地(사지)로 스스로 들어가게 된다. 처참한 운명을 질곡을 대부분 하늘이 자신에게 이럴수 있나 원망하며 필자도 그래봤지만 아무 소요없더라. 그러니 결국 스스로 깨쳐서 스스로 그 운명의 질곡을 벗어나지 못하면 그 업보의 굴레속에서 종교로 인해 신의 노예가 되어서 영원히 운명의 굴레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이어갈수도 있다.
언젠가는 스스로 마음에 직통으로 난 밝음을 향해서 나아가야하며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길을 스스로 걸어가야한다. 하물며 이제는 그 기회의 문조차 닫히고 있다. 그렇기에 개과천선과 삶을 통한 수행의 길을 빨리 걸어가면 갈수록 좋다. 그래야 우주의 어느시간대에 밝음을 통해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고 비로소 경계에서 점점 자유로울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욕계 제4천이 마련한 기회의 문은 닫히고 있다. 결국 이 시간이 지나면 이제 영혼은 각자의 길을 가야하고 그 죄업이 매우 무거우면 三魂(삼혼)이 흩어지는 경우도 있다.
영원할것 같던 시간도 기회의 문이 닫히고 나면 영영 작별이다. 사실 지금 시대는 아이낳고 살기에는 아주 어려운 시기다. 왜냐하면 '자식이 중하나 손잡을 겨를이 없다'는 말이 천지공사에서 전해지는 이유는 명백하다. 천연마저도 그 가야할 길이 떨어져 버리기 쉬운것이 지금이기 때문이다. 가면 갈수록 더 어려우며 새로운 시대에 들어가는 약10%는 그나마 다시 인연의 길이 열리지만 나머지 약90%는 소멸의 길을 가니 그 길이 결국 가르키는 바는 명백하다. 이미 밝혔듯이 末入者死(말입자사)에 걸리면 지구에 이제는 다시 태어나지 못하니 지구와는 작별이 된다.
무너지는 세상 - 6.종교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며 세상의 모든 종교는 사라진다. 밝음을 바로 대면하는데 그 자리에 종교라는 허울이 있을수 없다. 그러니 파티마 제3의 예언은 교회의 파멸을 가르키고 있다. 왜 그럴까 여타 종교도 잘 생각해볼 일이다. 이것은 이 교회의 파멸만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모든 종교의 멸망을 가르킨다. 거대한 교당한 거대한 조직 그리고 그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교인들이 그동안 역사적으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알면 더러워서 어디 한곳 있을곳이 없음을 알게 된다.
그러니 파티마 제3의 예언뿐만 아니라 말라키 예언도 그들 종교 스스로가 어떤 길을 갈지 명확하게 가르키고 있다. 이미 서구의 세계관으로는 세상을 구원할수 없다. 그러니 그들도 아는 선각자들은 결국 아시아에서 사람이 나온다고 가르키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다시 道(도)와 德(덕)으로 돌아간다고 가르키고 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길을 잃고 탈선했다가 다시 돌아가는 것이지만 우주 시스템은 과거나 지금이나 道(도)와 德(덕)에 의해서 돌아갔고 앞으로도 돌아간다.
종교의 파멸은 저절로 이루어지며 스스로 밝음을 대면함으로써 종교의 가치를 즉각 상실해 버린다. 그러니 결국 지금 세상은 그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덤으로 주어진 시간을 세상이 살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것을 깨닫기는 지극히 어렵다. 오늘을 살며 오늘 같은 내일이 영원히 이어진다고 생각하며 사람들은 보통 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적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 한치앞을 모르는 사람이라보니 그렇다고 여기는 것이다. 밝음을 대면한다는 것은 곧 사람들이 밝음속에서 살기 때문에 그 밝음을 따로 종교처럼 규정하지 않아도 늘 함께한다는 의미다.
그렇게 되면 지은데로 받는 운수라는 것을 저절로 알아서 죄를 짓지 않으며 교화가 저절로 된다. 왜냐하면 스스로 죄를 지으면 그로 인하여 어떤 응보를 받는지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며 저절로 道(도)와 德(덕)의 길을 가지만 지금으로서는 사람들이 상상조차 하기 힘들것이다. 수행이 아주 깊어지면 이런 세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 단계까지가서 신령함이 열리기는 매우 어렵다. 소강절 선생이 王道政治(왕도정치)를 주장한것은 이미 이 道(도)와 德(덕)에 의해서 굴러가는 세상이 올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세상에 대한 그림을 남긴것이다.
王道政治(왕도정치)가 바로 道(도)와 德(덕)에 의해서 굴러가는 세상이다. 그동안 사람들이 이 王道政治(왕도정치)가 마치 전제군주제인것처럼 말하지만 이 王道政治(왕도정치) 속에는 철저히 道(도)와 德(덕)에 의해서 굴러가기 때문에 德傳德(덕전덕)으로 왕위를 물려주게 된다. 그러니 각국에서 德(덕)이 가장 많은 사람이 왕위를 물려주는 세상이 저절로 된다는 말이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밝음속에서 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이야 그것을 이해할수 없다. 왜냐 살아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필자도 안살아봐서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안다. 왜냐하면 그것이 가능한 이유를 생을 통해서 끊임없이 시달리며 느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수를 잘 때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나 그것을 사람들이 운명의 굴레속에서 운수를 맞이하기에 매우 어렵다. 다생겁의 업연으로 삶을 살기 때문이며 이 말세에 운좋아서 사람들이 풍요를 누리는 것이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환경속에서는 더더욱 이 운명의 굴레를 잘 받아넘기기 어렵다. 부자가 오히려 매우 적게 살아남고 가난한이에 사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다만 이 生(생)의 문제로 인하여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다생겁에 쌓아온 업보의 결과물을 돌려받지만 종교자체가 이런 순환의 길을 알기가 어렵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그런 순환의 길을 보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신령함이 없으니 못보며 책에 있는 내용을 '카더라'로 전할뿐 그 밝음이 신령함으로 드러나는 경우는 사라져 버렸고 종교가 이미 그길을 복원시켜주지 못하기 때문에 사라지는 것이다. 그러니 파티마 제3의 예언이나 말라키 예언은 종교의 상태를 보여주는 하나의 예일뿐 다른 종교도 마찮가지다. 그러니 모든 종교가 다 무너진다고 예언서와 천지공사는 가르키고 있다.
무너지는 세상 - 7.결론
어제 火運(화운)이 10월6일(음력9월11일) 임진일 신해시 '昌寧郡(창녕군) 昌寧邑(창녕읍) 玉泉里(옥천리) 산323-2' 火旺山(화왕산) 자락 응기가 가르키는 방향성과 이어져 있음을 설명했다. 2월1일(음력1월1일) 을유일에서 248일차 10월6일(음력9월11일) 임진일 닿아서 '불이 왕성해진다'는 火旺(화왕)과 '용을 본다'는 觀龍(관룡)을 드러낸후 77일후가 12월22일 기유일이며 동지(子)에 닿는다. 이것을 보면 역시 내일과 모레 이 '불이 왕성해진다'는 火旺(화왕)과 '용을 본다'는 觀龍(관룡)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지 잘 살필일이다.
물론 현대인은 아무것도 보지 못할수도 있다. 역시 鷄鳴犬吠(계명견폐)로 대재앙이 와서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어야 알수도 있다. 다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역시 날씨가 이 火旺(화왕)의 운수로 이어진다는 것을 嚴霜寒雪大鴻爐(엄상한설대홍로)가 가르키고 있다. 지금의 날씨를 보면 寒雪(한설)이 극심하게 찾아오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다가 大鴻爐(대홍로)가 가르키듯이 화로 爐(로)는 바로 火旺(화왕)의 운수를 가르키고 있다. 결국 지금의 과정이 바로 이 嚴霜寒雪大鴻爐(엄상한설대홍로)이자 火旺山(화왕산)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지금은 대격변의 한가운데로 나아가는 과정이다. 이미 격암유록이 예언한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고 나면 운수는 이미 정해진 길을 따라서 그 마지막 단계를 향해서 나아가기 마련인데 그런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날씨와 응기가 그런 이치를 드러내는 것이다.
'불이 왕성해진다'는 火旺(화왕)과 '용을 본다'는 觀龍(관룡)이 '323-2'를 따라서 어떤 식으로 현실과 응기로 나타나는지는 결국 현실이 드러낼 것이다. 이렇게 시시각각 운수가 바뀌는 것은 대격변이 가깝다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기도 하다. 현실도 그래서 점점더 복잡해지는 것이며 가라앉는 경제와 함께 나라도 점점 침몰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가르키고 있다. 지금은 어쩔수 없는 단계에 이미 도달한것이며 돌이킬수 있는 시기는 이제 한참 지났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도생을 준비해야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미 전세계가 벼랑끝에 서있지만 그런줄 모르는 것이 더 기이하다. 물론 사람은 한치앞을 모르니 이러고 있지만 말이다. 결국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고 나서야 후회해본들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제 음력11월도 그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음력12월은 이미 밝혔듯이 臘月(납월)이며 변화의 경계선이 된다. 닭이 울고 나면 개가 짖고 사람이 다니게 되지만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폭망의 운수가 현실로 나타나면 그때는 이미 한참 늦은 것이 된다. 이미 돌이킬수 없다는 것은 그 기회를 상실했다는 것을 말한다.
血流落地(혈류낙지)는 열려서는 안될 땅이었으나 무식하고 오만하면 선대의 지혜를 무시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예언서는 그런 성품과 자질마저도 꿰뚫고 있었으니 그로 인하여 나라는 망하고 새로운 시대가 저절로 열린다고 예언하고 있다. 한양도성의 기운이 다되고 火運(화운)이 도래하는 것은 火體終南(화체종남)이 그 '도화선'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미 예언서는 역적과 간적의 세상이 열린다고 예언했고 그 결과로 나라는 망하고 전 국민은 보금자리를 잃는 운수가 현실이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출처] 무너지는 세상 - 7.결론|작성자 보석사냥꾼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