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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신용불량자클럽'카페에서 'eslan'님이 보내신 메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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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등업이안된관계로 메일을 보냅니다. 카페가입해서 많은도움받고있습니다. 선뜻 파산준비를못하고 차일피일미루다가, 어제는 맘먹고 공단엘갔더랬어요. 무안했답니다. 전 공단측에서 준비과정부터도와주는줄알았거든요. 상담하는분이 파산서류준비해서가져오라더군요. 컴퓨터할줄알면 인터넷에서파산신청서다운받아서 컴으로입력하고, 디스켙에다 저장해오면 더욱 일이 빨리진행될거라면서...이래저래 준비하는것은 본인들이고 제반비용만 공단측에서 해결해주는거였어요. 그거라도 저한테는 큰도움이되지만요. 불행은 한꺼번에찾아온다더니....그래도 살아가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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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정보 공유해주신 eslan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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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아쉬워요...어렵사리 면책비용을 준비해 접수하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눈에 잘 띄게 공지에 올라와 있음 좋을텐데요....돈 없어 파산 못한다는 소리 이제 못 하겠어요....^^
미안합니다, 진작 홍보에 열을 올렸어야 했는데...재가입하고나서야 이러고 다니네요^^;;;;
인사를 먼저했어야 하는건데........ㅎㅎ 킬러님 반가워요...안녕하셨죠.....그 옛날(?) 제주도로 간다에요.....면책 접수한지 한 달쯤 돼가요...이젠 편안한 맘으로 기다려요....^^
그럼요,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요^^ 늘상 기억하고 계신분중의 한분이랍니다^^ 그나저나 참 오래도 잡고 계십니다요^^ ㅎㅎㅎ 좋은결과 있으시길 저도...희야도...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