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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동호회 늦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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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수다 커피
라라이 추천 0 조회 70 12.04.03 21: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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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3 22:38

    첫댓글 완전 제가 모르는 세계 이야기네요ㅎㅎㅎㅎ 그래도 이곳에 와서 커피가 많이 늘었다는 거. 우리나라 맥심 봉지 커피 못마시게 되엇다는 것 ㅋㅋㅋ 언니는 설탕 넣어요?

  • 작성자 12.04.04 09:59

    ㅋ 설탕 당근 안넣지. 몸 안좋을때 진하게 내린 커피 한잔 먹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더라구

  • 12.04.03 23:21

    와-그 세계에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죠-전 그리 해 먹은지 몇 년 됐는데-신선한 커피를 갈았을 때의 향이 중독인 것 같아요-커피 얘기만 나오면 흥분하는 1人-ㅋ아오-커피 마셔야겠다..

  • 12.04.04 12:47

    드립커피의 세계는 잘 모르지만,,, 어차피 냄새도 잘 못맡아서요..ㅜ, 그래도 제주 올레에서 주연언니한테 인스턴트 원두 '카누'에 전염되서 지금 잘 마시고 있어요.ㅎ

  • 12.04.04 14:14

    좋으시겠다.. 부러워요

  • 전동 핸드밀까지~ 헐~ 난 수동으로 갈아 마시다가 손 아파서 요즘은 그냥 분쇄한 거 사는데. 바로 볶은 원두 분쇄해서 사면 그럭저럭 괜찮은데. 하긴 나야 뭐 미식가는 아니라서. 근데 맛있는 거 먹으면 누구랑 같이 먹고 싶다 그런 생각 안드나? 사람 마다 성향이 다르니 전혀 안 그런 사람도 있겠지?

  • 작성자 12.04.05 01:12

    난 맛있는거 먹을때 누구랑 같이 먹고 싶다 그런 생각안하는데, 너 처럼 맛있는 것 먹을때 내 생각하는 사람은 좀 많지 ㅋ

  • ㅋㅋㅋ 드뎌 전동 핸드밀까지....이제 커피의 매력에서 벗어나긴 글렀구나....커피 가는 중에 나는 고소한 냄새가 더 죽이지요

  • 12.04.04 23:46

    커피 못마시는 나도 가끔 향때문에 마시고 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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