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광동성에 거주하는 36살의 아후이라는 여성은 12살 때 달걀 크기만한 혹이 엉덩이에 생겼었다.
1984년에 한 차례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지만 1995년에 다시 혹이 생겨서 2001년에 2차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을 받은 후에 혹이 제거되기는 커녕 더 커져서 2005년에는 침대에서 내려오지도 못할 정도로 자라나
혹의 무게만 무려 45kg에 달하게 된 것!!
다행히 이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정부가 도움을 줘서 얼마 전에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고..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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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행이네요... 이젠 행복하겠네요~ ^^
우와~ 저렇게 어떻게 살았을까요?? 할튼 중국에는 별일이 다 있는거 같아요~ 할튼 수술했다니 다행이다 ;;
팬티는 어떻게 입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