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모두들 새해에 복 마니마니 받으셨어염???
저는 새해 기념으로 까밀리아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각자의 취향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가격대비해서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회도 몇가지 없고 스테이크에는 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더군요..
부산에 웬만한 부페는 다 가봤는데 롯데호텔 부페에 가서 실망하고 두번째로 실망했네요...쩝..
오빠두 저와 같은 의견이더라구요...
그나마 전망이 좋아서 좀 덜했지만....
다른 분들도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미리 예약해서 바닷가 쪽으로 자리를 달라고 하세염~~
분위기로라도 맛있게 드실수 있게염~~~ㅎㅎㅎ
제 옆테이블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들도 별로라고 그러시더라구요...
디저트쪽은 다른 곳 보다 조금 나은것 같구요...
저희는 웨스틴조선회원이라 15% DC 받아서 좀 아깝다는 생각이 덜하더군요~~ㅋㅋㅋ
그럼 다들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행복하세염~~~~
첫댓글 넹~ 님두요
조선은 일단 전망에서 묵고 드가지요~^^
어라~전 좋았었는데..담엔 파라다이스로 함 가보심이...저희집 대빵이 고홴이라 함씩 묵어러 가는데..고도 괘안아요...
실망하셨다니 어떡하죠? 양보다는 질로 보시면 호텔부페 중에는 제일 나은듯... 아무튼 복 많이 받으셔요.
지난 12월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좀 늦게 갔더니만 음식이 말라서리 맛이 좀,,,그다가 비싼 포도주까지 마시고 나오다 추첨권에 재미로 응모 했는데 오늘 당첨 됐다고...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