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39세)에도 불구하시고 대단한 열정을 갖고 계시는
소요 형님의 앞길에 축복의 꽃을 한 아름 뿌려드립니다.
만수 무강하시길 빌어드립니다.
--------------------- [원본 메세지] ---------------------
북한산행을 다음 기회로 연기하려고 합니다.
참가 의사를 밝히신 분들중에서 여러 분이 사정상 참가할 수 없으셔서
내일에 산행 참가자는 몇 분 안 되실 걸로 보입니다.
산행 인원이 몇 분 안돼면 분위기가 썰렁해질 거 같아서,
많은 분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기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 내일 산행을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담 기회를 기대해주세요. ^^
ps) 산행을 담주로 연기하려고 했지만 담주 일욜은 추석 연휴라 힘들거 같아 아예 다음 달 어느 주말에 다시 제안하려고 합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