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담배 하루에 한갑피는데요. 남에게 피해안주려고 노력합니다. 제발 사람많은곳에 걸어다니며 담배좀 피지맙시다.. 정말 생각없어보이는 행동이라 생각되거든요. 뒤따르는 사람들 생각은 하셔야죠. 담배피고나서 화장실로 바로가서 손도 씻으시고. 가글이라도 자주하세요. 최대한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매너도 필요합니다. 제발 배려좀합시다..요즘 사회 풍토가 흡연자를 쓰래기처럼 여기기 때문에 조심해야해요. 당신은 왜 그렇게까지 피곤하게 담배를 피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건 당연히 지켜야할 최소한의 매너이고 배려입니다.
제 학창시절 담임선생임니 단배를 끊게된 원인이 늦은 나이에 얻으신 외동따님이 "아빠 담배냄새 시져, 저리가~"로 인한 충격이었죠. 진짜로 1년 이상의 금연으로 정상으로 돌아왔죠. 수업시간에 입에 분필이 들어가고 손발을 덜덜떠시고 말이 아니었는데... 13.08.11| | 추천 수 : 1
담배 하루에 한갑피는데요. 남에게 피해안주려고 노력합니다. 제발 사람많은곳에 걸어다니며 담배좀 피지맙시다.. 정말 생각없어보이는 행동이라 생각되거든요. 뒤따르는 사람들 생각은 하셔야죠. 담배피고나서 화장실로 바로가서 손도 씻으시고. 가글이라도 자주하세요. 최대한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매너도 필요합니다. 제발 배려좀합시다..요즘 사회 풍토가 흡연자를 쓰래기처럼 여기기 때문에 조심해야해요. 당신은 왜 그렇게까지 피곤하게 담배를 피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이건 당연히 지켜야할 최소한의 매너이고 배려입니다.
요즘 사람 피해서 지정장소에서 피어도 냄새가 풍길까봐 일부러 필때 담배연기 덜 난다는 담배로 갈아타서 피는중입니다. 그런데.....몇일전부터 한 청년이 계속해서 1인시위중이더군요. 이지역에 스모킹존 다 없애고 지자체에서 담배를 없애라고...다 좋은데 어째서 지정 흡연장소에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길가에서 길빵을 하는 사람들 상대로 그런다면 이해라도 합니다. 저도 흡연자지만 길빵에 엉청나게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하지도 않습니다. 걸으면서 좀만 참으면 될걸 그걸 못하니....그런데 그 청년은 길빵하는 아저씨들은 아예 보는척도 안하더군요....지정흡연소에서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들에게만 "야 이 살인마 새키들아!!!"하는게 다더군요....차라리 길빵하는 사람들에게 그랬음 낫지 않았을까 싶고요. 13.08.11| | 추천 수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