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후 비타민B12 결핍으로 인하여
입맛이 없어지는 현상에 도움되는 방법
1. 식사 속도는 천천히 하되 음식물을 50회 내외 정도 꼭꼭 씹어 넘겨야 소화 흡수에 도움이 됩니다
2. 수술로 인하여 줄어든 위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하여 처음부터 양을 늘리기보다는 작은 양의 음식을 자주 섭취해 주면서 것이 좋습니다.
3. 소량의 음식물을 2시간에 한 번씩 총 6회 정도로 나눠 섭취해 줍니다.
4. 식사 후에 30분 정도는 바로 움직이거나 눕지 말고 비스듬히 누워 휴식을 취해줍니다.
5. 소화가 어려운 현미밥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 죽, 유동식, 미음 등 (주스 형태도 좋습니다)
7.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식물성 단백질 위주): 계란찜, 두부, 콩류, 흰살 생선 등과 황태국을 추천 드립니다
8. 충분한 수분 섭취
9. 고섬유질 음식 (단, 증상에 따라 유의 필요)
10.채소와 과일을 통해 풍부한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섭취하되 당도가 높은 과일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암에 좋은 음식 중 채소와 과일의 종류.
1. 감귤류 (오렌지, 자몽, 레몬 등)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C가 면역 기능을 강화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효과와 항염 작용을 유도합니다. 항박테리아 성분과 알칼리성 작용이 질환을 유발하는 미생물의 차단을 도와요.
2. 딸기, 블루베리 등 베리류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항염을 돕습니다.
3. 사과
항염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퀘르세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식이 섬유가 가득하여 소화 기관을 돕고 장 건강을 유지시킵니다.
4. 브로콜리, 양배추
비타민C 및 설포라판 영양소같이 항암 효능이 있는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5. 당근, 토마토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 비타민K가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과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리코펜 성분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면역 체계를 개선합니다.
위암으로 상부위를 절반 절제하였습니다.
비타민B12부족으로 인한 빈혈 어지럼증이 있고 혈색소 혈소판도 부족으로 나옵니다.
비타민B12근육 주사가 해결책이라고 하는데 맞을주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위암으로 인해 수술과 항암치료, 약물치료 등을 진행하며 입맛을 잃어버리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수술 이후 점차 영양소가 풍부한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상승시켜야 하는 환자가 입맛을 잃어 식사하는 것이 곤욕스러워진다면 회복이 더욱 느려질 수밖에 없겠죠.
단순히 암 수술과 치료로 인해 몸이 약해져 입맛이 없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의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위암 수술 후에는 비타민B12가 결핍되어 미각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
우리 몸에서 위는 소화 기관 중 하나로 읍식을 섭취했을 때 가장 먼저 이를 소화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음식물을 위에 저장하고 위액을 분비시켜 음식물을 작은 크기로 분해해 소화시키는 것입니다. 위에서는 단백질의 소화를 돕고 비타민B12 흡수를 돕는 성분을 분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염, 위암 등 위가 약해지는 질환이 생기게 되면 이러한 비타민B12의 흡수를 돕는 성분의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지고, 비타민B12의 흡수가 적어져 결핍되게 됩니다
위암 수술 후에는 위에서 분비되는 비타민B12 흡수 인자가 부족하게 분비되고, 결국 비타민B12의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결핍을 가져오게 되는데요. 비타민B12의 결핍은 우리가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입맛을 잃게 합니다. 위암 수술 이후의 비타민B12가 결핍된 환자들에게 비타민B12를 투여하자 맛을 느끼는 혀의 유두가 회복되는 것을 관찰한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만큼 위암 수술 후에 입맛을 잃지 않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12 수치를 확인하고 이를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B12가 부족해지면 암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끌 수가 없습니다.
즉 비타민 B12는 암을 유발하는데 관여를 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비타민 B12를 주기적으로 보충해 주기를...
위암 환자의 경우 비타민 B12주사는 반드시
근육 주사를 맞아야만 효과가 있습니다
기능식품의 비타민B12복용은 위암으로 인하여 절제한 경우 내적 인자가 없기 때문에 효과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위암 수술 후 6개월이 지난 후 부터 주기적 혹은 한 달에 1회 혹은 2회 정도 일정 기간 근육 주사를 통하여 맞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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