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8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백 요셉]

241118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후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 아버지가 모든 생물을 만들 때 혼과 육으로 구성되게 만들었는데 사람만 육의 생명체를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대로 만들고 코에 생기를 불어 생기가 생령이 되어 지금 너희 마음속에 영의 생명체가 살아가고 있으므로 보이지 않는 영은 누군가에 의해 인도받으며 살아가는데 장래 일을 돕고자 성령 하나님을 보내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란다

다시 말하면 육의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영의 생명체를 위해 코에 생기를 불어 사람의 육의 완성체가 이루어지듯 영의 생명체가 코를 통해 들어왔던 생기가 숨을 쉬는 코를 통해 빠져나가면 숨이 끊기면서 육은 죽어 썩어지게 된다는 말이란다

그 이유는 육은 생물은 살아있을 때는 썩지 않지만 죽으면 썩어 물로 변하여 없어지므로 세상 보이는 것은 영원하지 않기에 육을 떠난 영의 생명체는 빛을 따르는 자는 빛의 나라 천국에 어둠을 따르는 자는 어둠의 나라 지옥에서 죽지도 않고 썩지도 않고 영원히 살아가게 된단다

그러므로 너의 영을 돕고자 찾아온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하여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 위해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었으므로 믿음으로 따르는 자녀가 되어라

그리하면 너를 돕고자 찾아온 성령 하나님이 너희 장래 일을 인도하여 가는 길을 열어주며 가지 말아야 할 길은 막아 주어 너희 영이 잘되고 범사가 형통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녀로 영원히 함께 빛의 나라에서 함께 살아가게 될 것이다.

사랑한다 나의 자녀야

[고후]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아는 빛이 마음속에 살아가는 나의 영을 통로로 사용하여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장래 일을 인도함을 통해 아버지의 거룩한 뜻을 세상 사람들에게 나타내게 하옵소서

시온 순복음교회 백요셉(종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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