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지역..
오전 시간 흐리고
오후 시간 구름 약간 낀
해가 뜨는 날이 됩니다
아침 기온 26도
한낮 기온 31도
낮(1시) 습도 70%대
밤(9시) 습도 80%대
깃발이 나부끼는 정도의
산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오늘이 절기상 대서입니다
*대서(大暑)
장마전선으로 비가 자주 오고
더위가 극에 도달하는 시기
이 시기는 중복과 겹쳐 가는 시기로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때를 말하지요
더군다나 지금
필리핀 쪽 바다에서 발생한
태풍 개미가 북상 중이라네요
올라오면서 세력을 키워
이번 주말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이 태풍으로 인해 장마전선을
위로 밀어 올려버려 놓았고
이에 우리나라 장마기간은
이달 말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장마전선과 태풍으로
이번 주 더위가
아주 극심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무덥고 습한 기온이
게속 이어진다는 것이지요
날이 더워도
습도만 좀 덜하면 괜찮겠는데
습도까지 높으면
그야말로 환장할 일 아닌가 합니다
따라서, 이번 주는 여러모로
건강 관리 문제 잘 챙겨야 하겠고
특히나 수면을 취하는 데 있어
최적의 모드를 잘 관리 애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의 시간을 보내면서
덥고 습한 날씨에
짜증 나는 일들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적정 컨디션 잘 유지하고
화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욱하고 일어난 화를 잘 다스리지 못하면
서로에게 힘든 시간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더위로서 힘든 한 주가 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시원하게 잘 지내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7월의 넷째 주 시간..
시간은 참 거침없이 흘러만 갑니다
누가 뭐래도
날씨가 뭐 어찌 되어도
그냥 제 갈길만 내 달립니다
어차피 이런 무더위 시간도
후딱 지나쳐야
또 선선한 시기가 오겠지요
그러다 보면 다시금 추위가 올 테고...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알차고 확실하게 잘 사용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한 주간 계획 잘 세워
좋은 결실 이루어 내는
그런 여정들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웃는 시간이 많은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