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항공우주국(NASA)의 최고책임자 트윗입니다.
"나는 한국이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하에서 #아르테미스 협정의 첫 서명자가 될 것이라는 사실에 흥분된다.
우리는 함께 우주에서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보장하도록 도울 것이다.
환영한다. 그리고 당신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임 장관!"
아르테미스 협정 체결국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미 항공우주국의 21세기 달 탐사 계획에 참여하는 국가들 간의 우주탐사 협력의 실질적인 원칙을 수립하는
아르테미스 협정에 서명하는 10번째 국가가 되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5월 24일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국가를 위한 아르테미스 협정에 서명했다.
공식 명칭이 대한민국인 한국은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룩셈부르크, 영국, 아랍에미리트, 우크라이나,
미국과 함께하며 바이든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이 협정에 서명했다.
"나는 대한민국이 아르테미스 협정에 헌신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그들의 표식은 우리의 달에서 화성까지의 탐사 접근방식을 지원을 위해 세계적으로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
"깊은 공간에서 협력하는 것은 우리의 임무가 투명성, 안전성, 평화적 탐험과 같은 중요하고 보편적인 원칙에 따라 수행되도록 보장할 것이다.
이는 모두를 위한 우주에서 안전하고 번영하는 미래를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고 NASA의 빌 넬슨은 말했다.
임 장관은 "우주 탐사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제사회와 협업해 우주개발 활동을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르테미스 협정의 체결로 한국은 우주 탐험에 이 협정에 참여하는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 국무부와 협력하여 NASA는 2020년에 아르테미스 협정의 설립을 발표했다.
아르테미스 협정은 1967년 달과 다른 천체를 포함한 우주 탐사 및 이용에 관한 활동을 지배하는 원칙에 관한 조약
(외계 우주조약)을 강화 및 시행한다.
그들은 또한 등록 협약, 우주인 구조에 관한 협정, 그리고 NASA와 그 파트너들이 과학 자료의 공개를 포함하여
지지해 온 다른 행동 규범에 대한 미국과 파트너 국가들의 약속을 강화한다.
나사가 우주에서 안전하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미래 확립을 위해 국제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
몇 달과 몇 년 후에 추가적인 국가들이 아르테미스 협정에 가입할 것이다.
기존 파트너 및 잘 확립된 우주 기관뿐만 아니라 신흥 우주 기관과의 협력은 새로운 에너지와 기능을 추가하여
전 세계가 탐사 및 발견의 여정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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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한미 미사일 지침 완전 해제는 미라클 코리아(Miracle Korea·기적의 한국)의 초석이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우주산업과 4차산업을 위한 우주 고속도로를 개척했다"
"가까운 시일 내 군사정찰위성을 언제 어디서든 우리 필요에 따라 쏘아 올릴 수 있다"
"이른바 한반도 상공을 24시간 감시하는 일명 '언블링킹 아이(unblinking eye·깜빡이지 않는 눈)를 구축할 수 있다"
"경제 분야, 한국판 뉴딜 정책이 우주까지 확장되는 길이 열린 것,우주산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2018년 전세계 우주산업 규모는 3600억 달러인데, 2040년도에는 약 1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전기로 우리나라도 우리 기술의 위성을 쏘아 올리고,
세계 각국의 위성과 우주탐사선을 우리 발사체로 쏘아 올리는 서비스를 제공할 날이 올 것,
한국판 스페이스X(엑스)는 가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20세기 자동차·조선·반도체 산업이 경제를 일으키고 운명을 개척했듯 우주발사체 산업은 21세기 우리 미래를 바꿔놓을 것"
"위성과 탑재체 개발과 생산, 우주 데이터 활용, 우주과학 등 관련 다양한 분야의 시장을 창출해 우주산업 생태계의 장이 열린다"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