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데이비드 벤틀리(28)의 깜짝 영입에 나섰습니다. 레드냅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인 저메인 제나스(29)와 앤드로스 타운센드(21)도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안지 마하치칼라의 수비수 크리스토퍼 삼바(28)는 QPR과의 이적 협상이 최종 성사될 경우 주급으로 무려 10만 파운드(약 1억 7,000만 원)를 받게 됩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수비수 브누아 아수-에코토(28)를 인테르 밀란에 보내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에코토를 보내주는 조건으로 과거 FC 포르투에서 뛰었던 인테르의 수비수 알바로 페레이라(27)를 데려오게 됩니다. (메트로)
그런데 빌라쉬-보아쉬 감독은 올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스트라이커를 새로 데려올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폴 램버트 감독은 스완지 시티로의 이적을 포기한 스토크 시티의 공격수 켄와인 존스(28)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토트넘은 올랭피크 리옹의 스트라이커 바페텡비 고미(27)를 영입할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위건 애슬래틱과 풀럼,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풀백 대니 심슨(26)의 영입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토트넘의 미드필더 톰 허들스톤은 풀럼으로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에 이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500만 파운드(약 86억 원)를 들여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 대표팀의 윙어 아이든 맥기디(26)를 데려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선더랜드는 오늘(현지시각) 550만 파운드(약 95억 원)에 스완지의 공격수 대니 그레이엄(27)의 영입을 완료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수비수 칼 젠킨슨(20)은 스토크로 깜짝 임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메트로)
뉴캐슬은 스탕다르 리에주의 미드필더 윌리암 뱅쿠르(24)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더 선)
QPR과 에버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에티엔느 카푸에(24)를 노리다 한 발 물러서게 됐습니다. 툴루즈가 올 겨울에는 카푸에를 이적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코벤트리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알렉스 헨셜(18)을 임대해올지 검토 중입니다. (스카이스포츠)
GLOBAL GOSSIP
툴루즈의 알랭 카사노바 감독은 미드필더 에티엔느 카푸에(24)가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언론들의 보도와는 달리 그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지금까지는 QPR과 토트넘이 카푸에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상태입니다. (레퀴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리야드에서 뛰고 있는 모로코계 프랑스 미드필더 아딜 에르마시가 툴루즈로 임대됐습니다. (스포르 24)
OTHER GOSSIP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구단주는 유럽의 빅 리그들이 여름에도 경기가 치러지도록 일정의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잉글랜드 대표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리버풀의 윙어 라힘 스털링(18)을 오는 6월에 있을 유럽 21세 이하 선수권대회에 출전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내년에 있을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 중인 호지슨 감독은 잭 윌셔(21)와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19)만은 A대표팀에 남아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디언)
베팅 전문 업체 '코럴(Coral)'은 어제(현지시각)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의 구스 포예트 감독이 첼시의 차기 사령탑에 취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인터넷 베팅 결과 포예트 감독의 첼시행 배당률이 25-1에서 3-1로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더 선)
루이스 홀트비(22)는 예정보다 6개월 일찍 토트넘에 합류하면서 다음 시즌이 되면 최상의 경기력에 보다 일찍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현역 시절 아스날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데니스 베르캄프 감독이 친정팀에 깜짝 복귀합니다. 리암 브래디 감독을 대신해 구단 유소년팀을 지휘하게 된 것입니다. (가디언)
AND FINALLY
BBC 5 라이브의 <뉴스레터 606>은 그리스의 아마추어 리그에서 멋진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선수와 지도자들에 대한 포상 방안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선수들이 핸들링 반칙을 저지르는 경우에는 블루 카드를 꺼내 보인다는 것입니다. (BBC)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첫댓글 젠킨슨 임대 왜..ㅜㅜ
올 카사노바
왜 웨스트햄은 이적 루머가 없는거야.. ㅠㅠ..
구스 포예트 ? 누구? 첼시 차기 사령탑 ?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에코토 인테르로가면 왼쪽윙백은 나가토모, 에코토 ㄷㄷㄷㄷ
아 삼바 QPR 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못하는 것도 매력이라서 QPR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음 박지성 존재 여부를 떠나서. 구단주도 호감이고
아니 사냐도 지금 폼 안좋은 마당에.. 백업도 없이 젠킨슨을 왜보내ㅋㅋㅋㅋㅋ
에코토를 왜..
에코토를 왜
베르캄프가 아스날 유소년 코치로... ㄷㄷ
이청용은........ㅜㅜ
에코토 저건 그냥 찌라시중에 상찌라시로 보면 될듯. 말이안돼
-_- 막판에 안좋네...
무슨에코토를왜보네 ㅋㅋ
베르캄프
베르캄프 아스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