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와 선을본후 수수는 얼마후 올림픽이 열리기에 대표팀 훈련장에서 마지막 훈련에 전련할쯤 정수와 지존이가 국세청 세금징수팀에 합류하여 현제 세금이 밀려있는 제벌들과 그외 탈세혐의를 받고있는 리스트를 작성히느라 정신이 없었다 " 야! 존아 이거 보니까 예전 유명한 건달오야붕 같은데 " " 맞아 한때 강남에서 사체하고 철거 하면서 억수로 돈 긇어 모았다는. 장태수 맞는걸" " 밀린세금이 얼마나 되는데" " 가만있자 음~ 대략뽑아보니 한 100억이상 되겠는걸" " 그럼 이건부터 처리 하자구" " 오케이" 한참 작업을 할쯤 탱자 메니져인 아우에게 연락이 " 왜 아우야? " 형님! 문제가 생겼습니다" " 몬데말해봐" 어제 스켸줄이 들어왔는데 부산에 오성파 오야붕 7순잔치에 탱자씨를 지목하고 꼭와서 공연하라고 해서 이미 스케쥴이 잡혀있어 대타로 다른가수를 보낸다고 했더니 " " 그랬더니" " 가수생활 그만 하고 싶냐구 완전 혀박까지 합니다" " 오성파 누구래? " 이름이 하리마오 라고 하는데요" " 알았다 형이 처리하마 " " 네 형님! " 몬일인데? " 응 탕자씨 공연때문에 " " 오성파는 또 모구" " 부산에 촤고조직 오성파 라고 있는데 오야붕 칠순이라고 탱자씨를 지목했데 그런데 이미 탱자씨는 스켸쥴이 잡혀있어 그시간은 못뺀다는 거야" " 잘알아? " 알지 두목급 애들은 " " 같이 가줄까? " 좀마나 ! 넌 깡패가 아니고 국가 공무원이야 나서지마" " 만약 필요하면 말해" " ,알았어" 일단 장태수 관련 정보를 수집하려면 며칠 시간이 있기에 탱자씨 일부터 해결하기로 하고 화사로 향한다 그때 탱자에게 전화가 " 자기 어디에요? " 나 회사 들어가는데" " 오늘 둘이서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하고" " 스켸쥴 없어? " 오늘은 다하고 없어서" 가끔씩 찾아갔던 가마골 고기집으로 향했다 한우등심 최상품으로 해서 5인분 주문을 하고서 세명이 모처럼 회식을 하려는데 가마골 손님들이 탱자를 보더니 싸인을 해달라고 또 같이 사진촬영 해다라고 몰러든것을 .전혀 삻어하는 내색없아 펜들에게 써비스를 해주고 나서야 고기를 먹었던 것이다 " 준호씨 차끌고 먼저 들어가요" " 네 그럼 " " 왜? " 왜긴 자기하고 오늘 같이 있고 싶어서 글지" " 유명인사가 어찌 나같은 날간달 하고" " 자기 없었으면 오늘의 탱자가 있었을까? " 어디 조용한 호텔로 가요" 그렇게 해서 두사람은 번화가를 빠져나와 자유로를 달려서 통일전망대 근처에 무인텔로 향한 것이다 무인텔은 모텔 주인과도 얼굴을 마주치지 않은 거기다가 우리만 차를 댈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아무하고도 부닻칠일이 없는 그런 모텔 이였던 것이다
두사람 그렇게 샤워를 끝내고 맨몸으로 얇은 이불속에 몸을 숨긴체 " 자기야 ! 나 부담갔지마 오늘은 그냥 모든거 자기에게 다주고 싶어서 그래" 하긴 탱자가 예전에 노름판을 굴러먹을때 어디 남자손탄게 한두번 이겠냐만은 오늘은 오직 순수함 그자체로 서로의 억룰린 욕망을 마음껏 터트려 보고 싶었던 ... 무인텔 이라서 다행이지 일반 호텔 이였다면 옆호실에서 벽을 두드리다 않되면 카우터에 시끄럽다고 난리를 쳤을 것인데 ... 그렇게 탱자와 몸을 섞게된것이다
" 자기야 ! 나 부산건 내가 해결 할거니까 걱정마" " 혹시 그러다 자기 다치면" " 그런걱정말고 " " 몸조심해요" " 알았어 "
다음날 부산에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 행님! 올만이네요" " 그러게 안본지가 꾀된거 같구나" " 별일 없으시구요" " 별일 있어서 너한테 전화했다" " 몬데요? " 니 오야붕 칠순잔치 한다며" " 네 행님 이번주 토요일에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할낍니다 형님도 오시려구요? " 난 내려가기 힘들고 다름아니라 " 자초지정을 설명해줬더니 행님! 탱자씨를 형님이 관리 하는줄 모르고 그랬을 겁니다 제가 정리 할께요" " 그라줄수 있겠냐? " 그럼요 걱정마이소 " " 그래 고맙다 서울 올라오면 연락해라 " " 네 행님! 이렇게 전화 한통으로 해결이 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정수와 함께 세금징수 관련 일을 진행해야 한다
첫댓글 그러면 지존은 수수와 선 보고
탱자와 또 썸씽이 있었네
그러면 안 되는데
하기사 수수 모르게 했으니 입 싹 닦으면 되겠네
훗날 수수하고 결혼하면 절대로 이런일 없기~~ㅎㅎ
성님 이거 왜그러세요
같은남자끼리 ㅎㅎ
정래님...
하여튼
속담에도 있잖우..
< 모르는게 약이다 >
그말이 괜히 나왔겠수 ?
그렇지유
머스마가 어찌 ㅎㅎ
오성파 오야봉 친순잔치?
그기에 탱자가 왜 가야 할까?
스캐즐이 많아 못가겠다는 탱자에게
위험이 닥칠 것 도 같네요
그러나 정수의 구원으로 무사하리라
봅니다.
글끝가지 않읽으셨군요
이미 탱자공연 취소 시켰건만
지존님은 어디가나 바쁘군요
탱자씨 문제도 후배시켜 해결하고
탱자씨와 둘만의 세상
정수와 세금징수 관련
본인 임무 수행하고
수수 님은 과연 탱자와의 관계를
알고도 모른척? 흥미진진
다음호 기대합니다.ㅎ
탱자와 수수님은 모르는 관계이니 ㅎ
탱자와 하루밤이 타이틀인데 좀 짧은거 같네요^^ 아무튼 세금건과 수수님과의 일도 잘 풀리기 바랍니다
아고 리얼하믄 다들 맴이 뒤숭숭 해서리 ㅎㅎ
@지존
맞아, 맞아..
깔 깔............~~~
자세하지 않아도,
이렇게 벌써부터, 맴이 뒤숭숭한데..
구래도,,, 알고 잡다.
몸은 하나인데 몇가지일을 하려니 오죽 바쁠까
결혼상대는 수수
연애상댄 탱자 헷갈리지 않게 조심 하세요 ㅎ
ㅎㅎ누나 햇갈릴게 따루았자요 ㅎ
@지존
아고, 아고..
진짜로..
이렇게,,똑똑한 지존 ~~~~~~
<<ㅎㅎ누나 햇갈릴게 따루 있지요 ㅎ>>
@수 수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