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스크랩 기타 mbti 감각S이랑 직관N의 차이
선넘네심각하네 추천 0 조회 18,876 20.11.08 02:11 댓글 2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11.08 15:42

    @온 세상이 내게 사랑을 속삭였다 나 찐n이야ㅋㅎ..

  • @HAIWIQ 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해 나 여기서 네개 적고 세개 틀린듯ㅎㅎ 조용히 있어야겠다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BOOKSTUDY 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모르겠다 s?

  • @BOOKSTUDY Zㅋㅋㅋㅋㅋ내가 s라서 s를 많게 생각하나봐 더써줘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1.08 05:59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 농부는 제대로 된 농기구도 농사를 도울 소도 없었기에 단순히 맨몸으로 땅을 일구었어요 뜨거운 태양아래 몸은 구릿빛이고 몸이 좋았던 농부는 동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가는 명문가의 딸의 연모를 받아 둘은 사랑에 빠졌지만 신분차이 때문에 집안의 반대가 심하였죠 결국 둘은 사랑의 도피를 떠났고 그 뒤 사랑만으로 행복할 줄 알았던 나날들은 급격한 생활고로 인해 오래가지 못 하여 2년만에 돌아와 딸은 다른 명문가 자제와 혼인을 올렸고 농부는 도피의 죄로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ㅋㅋ

    흠..

  • 옛날 옛날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 가난한 농부는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을을 떠나 도시로 갔습니다.
    도시로 간 농부는 도시사람들을 보며 낯설어했습니다.

    아 쓰기 개귀찮다... 뭐같애???? ㅠ 나도 궁예받고싶다

  • 글이 짧아서 궁예하기 힘들긴한데 S같음

  • 옛날옛날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농부는 절세미남으로 온동네 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들정도의 빼어난 외모를 가진 청년이었죠. 그의 가난과는 달리 그의 집 앞에는 항상 감자나 빵이 쌓여있었는데 농부는 심성이 착해 그것들을 모두 기부하였습니다. 기부집에서 만난 옆마을 청년 안드레아스는 남자를 홀리고 다니는 사고뭉치였습니다. 틈만나면 집에 남자를 들여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이웃집 살림을 방해하는 안드레아스는 농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번 하는 기부에 감사를 느낀다며 자신의 집에 초대한 안드레아스는 농부에게 맛있는 걸 대접하고 싶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담을 느낀 농부는 집에 일이 있다며 핑계를 대고 돌아가려는 찰나 안드레아스는 농부의 등을 껴안아버렸습니다. 안드레아스는 급한 맘에 아무말이나 해버립니다. 오늘 밤에 폭풍우가 치는데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비에 다 젖어버린다고 말이죠. 결국 농부는 졌다는 듯 몸을 돌렸습니다. 하늘은 유독 맑고, 은하수가 물결치는 밤입니다. 이웃 사람들은 오늘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 20.11.08 06:16

    옛날 옛날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이 농부는 가난했고 땅도 없었지만 존잘에 거대한 핑크 고추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의 꽃미남 갑부 총각은 농부를 자신의 집 하인으로 들이길 애원했지만 농부는 농사를 제외하곤 별 흥미가 없어 모두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농부가 밭에서 옥수수를 따던 중 볼이 발그스레한 소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마을 사또의 막내 아들로 마을 여성들의 사랑을 받지만 스스로 자신이 잘생기고 인기가 많다는 것을 모르는 귀염둥이입니다.
    귀찮아서 더이상 안쓰겠슴당,,

  • 20.11.08 08:23

    옛날 옛날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옛날이면 어느 정도의 옛날이냐? 호랑이가 담배피던 시절의 옛날입니다. 근데 호랑이가 정말로 담배를 필 수 있나요? 그건 동물 학대가 아닌가요 !!!????
    어쨌든 가난한 농부는 가난이 지긋지긋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쳇바퀴 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지긋지긋 했습니다 직장인은 사직서를 내면 되지만 농부는 어디다가 사직서를 내야 하나요 농부는 항상 밭에 불을 지르는 상상을 하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을의 양반집 아드님이 낙마로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낙마 ..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죽음이죠 농부는 인생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농부는 생각했습니다. 돈 많고 잘생긴 양반도 한순간에 죽는 게 인생이다 언제 뒤질지 모르는데 매번 밭만 갈다 죽을 수 없다고
    농부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과연 존재할까 의심스럽습니다만 일단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곳에 무엇이 있든 밭 가는 거 보단 재밌을 테니까요!

  • 20.11.08 08:24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밭을 갈구다 뭐가 걸려서 보니까 아래에 보석이 있었습니다. 농부는 충격을 먹고 잠시 기절했다가 깨어났는데도 보석이 여전히 있어서 후다닥 보석을 챙기고 귀가를 하였습니다.

  • 20.11.08 08:39

    옛날 옛날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

    .

    가난한 농부 해본적 없어서 못쓰겠다

  • 20.11.08 09:00

    옛날 옛날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그에게 의문을 품었습니다.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임에도 얼굴빛이 매우 고왔기 때문입니다. 풍채도 든든했으며 웬만한 양반가 사람보다 건강해 보였습니다.

    또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밭에서 수확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하게는 수확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밭은 관리하는 티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밭을 가는 걸 봤다는 증언이 있기는 했으나 그래도 이상했습니다. 마을 대부분의 농부들은 많은 시간을 농사에 쏟는데 비해 그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 농부는 대체 뭘 하며 지내는 걸까? 도대체 뭘 먹으며 살아가는 걸까? 시간이 지날수록 마을 사람들은 그를 기묘하게 여겼습니다.

    덕순이는 이 마을 주모의 자식이었습니다. 그는 오지랖 넓은 한량으로, 마을 정보의 중심지였습니다. 겁이 없고 호탕하여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호기심을 채우곤 했습니다. 농부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자 덕순이 또한 농부를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 20.11.08 10:16

    옛날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농부는 근면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소작농에 불과했기때문에 아무리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어느날,그의 꿈에 한 노인이 나와 말했습니다.”자네,내일 밤 12시에 아궁이밑을 파보게.그곳에 두꺼비가 있어.두꺼비가 하는 말을 잘 따라하게.” 참 이상한 꿈이었습니다. 농부는 반신반의한채로 다음날 밤 12시에 잠에서 깨어 부엌으로 갔습니다.’도대체 이 부엌에 두꺼비가 어디있다는거지?’(후략)

  • 20.11.08 10:17

    그의 육체는 이미 차가워진 뒤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

  • 20.11.08 10:43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농부는 사람들이 볼 때에만 열심히 일하는 척을 하고 평소엔 설렁껄렁 노는 걸 더 좋아했습니다 이 가난의 끈을 잘라버리고자 다짐하지만 늘 다짐만 하다 하루가 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이사 온 총각이 농부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농부는 총각이 신경쓰였지만 맘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 20.11.08 11:06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다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살아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고 그렇기에 많은 호감을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눈조차 곱게 뜨지 못할 새벽, 자신의 작은 밭에 한 아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윽고 세찬 바람이 걷히자 그 아이는 마치 연기처럼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엔 황홀한만치 는이 부신 금덩이가 놓여져있었고 그 농부는 그 금덩이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와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금덩이가 어디서 나온 금덩이인가 내 삶에 대한 칭찬인가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농사도 심지어는 먹고 자는 생각도 잊은채 금덩이에 대한 고민만 수없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밭도 건강도 모두 잃은 채 그는 그 금덩이이 대해 다시금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의 꿈은 빨리 죽고 다시 태어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한 계절에 피는 꽃이 되거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무섭고 힘들었습니다. 시도조차 할 수 없었죠. 그는 어서 빨리 겨울이 와 알어죽기를 바랬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농부는 그저 자연의 흐름 속에 서서히 죽어가고 싶었답니다.
    어느 날 농부는 마을에 신기한 소문이 도는 것을 들었습니다. 옆 마을 산 속에 가면 소원을 들어주는 요물이 산다고, 그러나 가는 길도 험난하고 갔다가 돌아온 사람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죠. 농부의 눈은 반짝거렸습니다.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해야지 아니면 가는 길에 죽거나 어쨌든 농부는 자신이 원하는 어떤 것이든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아무도 몰래 당장 길을 떠났습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비밀로 하고 말이죠. 어떤 것도 챙기지 않았습니다. 빈 손으로 살아온 자신의 처지를 믿었습니다. 농부가 옆 마을로 가는 것은 수월했습니다. 밤이 되면 별을 올려다보고 길가에 핀 가을 꽃들을 보며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열심히 걸었습니다.

  • 20.11.08 11:45

    궁금한데 n들은 그럼 열린결말 좋아해?

  • 20.11.08 11:50

    n인데 나는 닫힌결말 좋아해!

  • 여운이 남는 결말 좋아함

  • ㄴㄴ 닫힌 거

  • 20.11.08 13:32

    옛날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농부는 혼자 살았는데 혼자 사는게 넘 외로워서 자꾸 놀러오는 토끼랑 친구 먹었어요 그래서 밭에 안키우던 당근도 키우고 토끼 줄라고 당근한테 맨날 영양제도 많이 줬어요 그래서 토끼가 넘 고마워서 농부아저씨랑 친구 먹었슺니다

  • 20.11.08 14:00

    옛날 옛날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왜 가난했을까요?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던 농부는 시장에 가서 잘 팔리는 작물의 종류를 조사하였습니다 그 작물을 벤치마킹해서 농부는 가난을 탈출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end-

  •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그 농부는 착하지만 너무 게을렀기때문에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어느 날 게으른 농부는 이대로 살면 죽겠다 싶은지 뗄감이라도 구해와야겠다며 근처 작은 숲속을 들어갔습니다. 숲속을 지나니 작은 연못이 나왔는데 그곳은 숲을 지키는 요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요정은 거짓말을 아주 싫어했고 본인이 질문을 한 후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 금은보화를 내려주는 천사같은 요정이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농부는 요정과 마주쳤습니다. 그리고 요정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 연못에는 어떻게 들어왔어!” 그러자 농부는 “그냥 숲속을 걷다 들어왔어요..” 요정은 “넌 게으르기로 유명하잖아!

  • 진짜 이 숲에 들어온 이유가 뭐야!? 너도 금은보화를 얻으려고 온 거지!” 둘의 대화는 말이 안 통 했고 듣다보니 농부는 화가나서 “아니 게을러도 살긴 살아야하잖아요ㅡㅡ 내가 힘들어서 뭐라도 얻으려고 왔는데 말이 너무 심한 거 아녀요? 너무하시네 어유 됐어요 난 집에 갈란다” 라고 했고 요정은 진심을 느껴서 좀 미안하기도하고.. 여튼 금은보화를 내려주었답니다. 그리고 가난한 농부는 부자가 되었고 더 게을러져서 나중에는 다시 가난해졌답니다. 끝

  • 20.11.08 15:08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실았습니다. 농부는 너무 돈이 없어서 구걸을 했습니다. 구걸 중에 어떤 할아버지가 쓰러진 것을 보고 본인이 구걸해서 번 돈을 다 투자해 ㅇ병원으로 데려갔씁니다 알고보니 그 할아버지는 돈이 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인생역전 했습니다

  • 20.11.08 15:30

    농부 비오는날 거리를 걷다가 물웅덩이에 빠짐. 웅덩이 속엔 인어가 살고있었음. 놀랐지만 인간이 반가웠던 인어는 농부를 반겨주고 둘은 친구가 됨. 친구가 없던 인어는 매일 농부만을 기다림. 그게 안쓰러웠던 착한 농부는 열심히 땅굴을 파 바다와 인어의 웅덩이를 이어줌. 물고기 친구가 잔뜩 생긴 인어는 즐거워지고 농부는 수산물 블루오션을 뚫어 농가의 유일한 어부가 되었답니다

  • 옛날 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 하 시박 생각하기도 귀찮다... 농부가 살았고 자식들이랑 잘 목고 잘 살아ㅛ답니다~ ^^

  • 옛날옛날에 한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얼굴만은 끝내줬던 농부는 부자집 아가씨와 혼인을 해야겠다는 야심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밭은 안가꿔도 피부는 가꿨고, 농작물은 안살펴도 그의 얼굴은 항상 살피고 보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농부는 최대감집 막내아들 최도령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평소 남색이 짙었던 최도령은 돈으로 농부를 유혹하게 되고, 처음엔 돈으로 시작했던 만남이 농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