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인 문제가 정말 크지 않을가 싶네요?
병역에대한 부담감
광저우때 선수들이 부담감때문에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는데
저 3개 대회의 4강전을 보면
경기내용이야 다 아실듯한 그 시나리오;;
부담감때문인지 결정력이 안좋은지 모르겠지만
수도없는 골대샷과 수없이 놓친 1대1기회들 ㅠㅠ
영표형의 PK실축과.. 박주영선수의 힐킥 ㅠㅠ
근데 인천때는 많이 다르더군요
심리적인 부담감이 낮아진?
준결승 전반 끝나고 선수들이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지 못하자
박주호선수가 라커룸에서 물통을 걷어차면서 분위기를 다 잡았다고 합니다.
김신욱 선수가 주도되어서 종교적인 활동으로 멘탈을 잡았던 모습도 많이 보였죠?
아시안게임..
나이제한은 U-23 이지만 2년뒤 올림픽이 있죠?
대부분 국가가 U-21로 출전하는게 사실입니다.
그것은 한국에게는 축복? 하여튼 나쁜일은 아닙니다.
1960~80년대에 소련을 중심으로 스포츠과학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육체에서 정신으로 연구대상이 봐뀌어 온듯합니다.
선수들이 부담감을 버리고 담대하게 뛰길 바랍니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2연패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그냥 인천아겜때처럼 한골도 안먹히고 노미스클리어 하는게 최선인듯.. 한골도 안먹히는거만큼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게 없는거 같네요
내생각은 원톱이 문제 수비에 막혀있어도 피지컬로 우겨넣기 헤더나 수비수를 혼란에 빠뜨릴수있는 그런선수가 없음 저번 아겜에선 김신욱 이라는 괴물이 있어서 북한전때 통한건데 지금은 그런 선수가 없어서 손흥민도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상대가 육탄 방어하고 하면 골을 넣을수있을지 석현준이 가능한데 요세 컨디션이 안좋으니 컨디션이 좋아지면 석현준이가 제격이지만 아무튼 피지컬 괴물이 꼭있어야 우승할수있음
북한전에 김신욱 경기끝날때쯤들어왓어요 거기다 부상때매 제대로뛰지도못햇음
@김승현보단정승현 김신욱 출전하고 나서 그이후에 골이 나왔죠 김신욱 영향이 분명 있었어요
@지구나라 심리적으로 상대한테 부담감주는정도엿죠
@밍맨 그니까 상대방이 김신욱이부상인지를모르고 신경을쓴거지 님이말하는 괴물같은 높이와 피지컬이용한게아니라구요 선수본인이한말임
김신욱은 정작 대회내내 부상으로 뛰지도 못했는데 그닥 영향력도 없었죠. 그 대회에서 최고의 영향력 발휘한 선수는 박주호 선수와 장현수 선수죠.
주멘 힐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