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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시들....
나는 인도에 11개월째 거주하고 있는 밀시야...
보니까 인도 여행에 관심있는 여시들 좀 보여서 정보글을 올릴까 해서 글 올려봄.
알다시피 인도는 여행가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굉장히 미지에 싸인 느낌이라 막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
하드코어 여행이기도 하고...
근데 난 여기에 뻔한 여행정보 말고 리얼 정보같은 느낌으로 올려볼려고...
여행코스나 숙소추천 이런건 여행카페에 다 나와있고 여러가지 약간 내가 주관적으로 느꼈던 인도 같은것들???
어떻게 올릴까 고민하다가 혼자 질문/답 이렇게 해볼게....흑흑 이런글 처음이라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따...
제목도 어케해야할지 몰라서 넘 조빱처럼 썼어....ㅎ....
사진이나 여러 정보가 넘 셀털이라 날 알아봐도 실제 지인들은 조용히 넘겨줘..헤헤......
나여시는 인도 남쪽에 거주중이고 일때문에 왔어.
~인도 브리핑~
(언어, 민족, 종교 등)
인도는 사실 유럽만큼이나 굉장히 넓음.
메르카토르도법 때문에 지도에는 작아보이지만 실제면접 진짜 유럽 뺨침.
이건 인도를 실제로 여행해보면 크기를 실감할 수 있음.
교통수단이 안좋은것도 한몫하는데 진짜 도시간 이동하려면 하루는 잡아야하고...
그래서 인도에는 인도어 라는것이 없음.
사람들 나보고 인도어 잘해요? 라고 할때마다 빡쳐서 이제 어떤 인도어요? 라고 해줌....흑 몇백개중에 뭐죠?
물론 자주 쓰는 힌두어 이런건 있지만 공식 언어만 15개가 넘고 (15개였는데 최근데 20개로 더 늘렸다고 들음)
그외에 다른 언어까지 합하면 몇백개 수준임. 그래서 인도어 라고 말할 수 있는건 없음.
영어도 그 중에 하나임.
그래서 대부분 인도인들은 교육을 좀 많이 받은 사람은 구사할 수 있는 언어가
영어, 그 지역 언어, 힌두어 이렇게 3가지를 배우는 경우가 많음.
지역언어도 엄청 다양하고... 심지어 인종도 다름.
북인도는 아리아계 민족도 살고, 더더 위로 가면 우리랑 비슷하게 생긴 티벳계 몽골리안,
남인도에는 드라비다계, 심지어 안다만 이라고 인도에서 좀 떨어진 섬에는
아프리카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생긴 흑인도 삼.
진짜 지역마다 생김새도 언어도 다 틀려서 가끔 보면 서로 다른나라들을 묶어서 인도라고 부르는것 같은 느낌도 듬...
종교는 대부분이 힌두교를 믿지만 인도에는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있다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종교가 있음.
우리가 인도 하면 떠올리는 터번맨들은 시크교도임. 시크교들 육식하는 사람들이라 덩치큰 사람 많음.
그리고 힌두교랑 이슬람에서 볼 수 있는 여성차별을 철폐한 종교기도 함. 오 존나 호감...
이슬람교도 엄청 많고, 때문에 가끔 니캅 쓴사람 많이 보임.
기독교나 천주교도 많고... 티벳쪽은 불교신자도 많고...
진짜 종교 엄청 다양함. 문화도 다 다름.
Q1. 인도 치안은 어떠함? <<굉장히 많이들은 질문이라 1에 넣었따
A
뭐 강간의 왕국이다 이런 오명이 많이 붙여지긴 했고 실제로 남존여비가 굉장히 심하고 아직도 여아낙태를 행하고...(ㅠㅠ)
여성인권이 진짜 낮긴한데,
내가 느낀 바로는 생각했던 것보다는 나쁘지 않음....!!
인도 올때 엄마아빠가 진짜 걱정했는데 아직까지 큰 사건없이 잘 있었음.
물론 내가 살고있는 도시가 인도에서는 치안이 거의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곳이기도 해서 그렇지만...
밤에 안나간다, 특히 혼자 밤에 안다닌다. 위험한 곳은 안간다. 위험한짓 안한다
이런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 어느정도 예방 가능한 정도.....
좀더 자세하게 써볼게,
1. 인도 남자들이 셀카 같이 찍자고 하면 무조건 놉. 존나 강하게 거절한다.
왜냐고?? 여시들 찍어주는 순간 그놈의 인스타와 페북에서 여시는 이 모르는 놈의 여친 혹은 부인 혹은 한번 잔 사람이 됨.
바라나시 여행중에 어떤 인도인이 자기 한국인 여친 있다면서 같이찍은 셀카 보여주는데
딱봐도 여행자가 그냥 한번 셀카찍고 ㅃ 한건데 그거 보여주고 있더라....
여자분 누군진 몰라도 불쌍...
2. 혼자 밤거리 절대 안다닌다.
물론 난 가끔 다님..... 물론 내가 진짜 운이 좋아서 아무일도 없었던거지 이건 세상 어디에나,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로 혼자 밤거리는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3. 지하철 탈때는 여성칸에 되도록이면 탄다.
인도는 메트로에 여성칸이 대부분 있음. 넘 좋지않냐 적어도 타는 동안은 남자 마주칠일 없음.
4. 인도 사진을 인스타에 올릴 경우 빻은 인도남의 메세지를 다 거절한다.
받아주지마셈 절대.
내가 몇번 상대해봤는데 걔들 존나 답없음. 막 여자가 자기를 거절하는거 자체를 이해 못하는 놈들임
내가 니들 싫다고 하면 인도남이 왜???그럴리가 없어. 넌 레이시스트야 인도인 차별하니까.
이지랄 하는애들 2857203명 만남.
>>>여자가 남자를 거부할리 없다고 생각함<<<
존나빻음 상대도 해주지마셈.
5. 분쟁지역 조심
워낙 종교도 민족도 다양하고 주변국(중국)하고 사이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가끔 분쟁이 생김.
그지역은 안돌아다니는게 좋겠지? 그건 외교부 어플이나 인도 카페같은거 보다보면 대사관에서 글올리거나 이런거 있음.
그거 주시하셈.
6. 홀리 같은 대형축제 조심
축제 재밌긴 한데 인파가 엄청 몰리는 축제(대표적으로 홀리)에서 성추행 많이 당함.
나는 작은 규모로 하는 곳에서 홀리를 즐겨서 괜찮았는데 큰 규모로 해서 인파가 엄청 몰리는데는
남자들이 졸라 단체로 미쳐가지고 외국인 여자들 상대로 성추행 하는경우 잦음. 조심조심.
Q2. 관광지 추천
A
졸라많다....물론 자세한 루트같은건 여행책자나 조금만 뒤져봐도 다 나옴.
인도가 워낙 넓어서 다 돌아보는건 짧은시간에 불가능해서
7일코스 2주코스 막 이렇게 있음.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 수도인 델리랑도 가까워서 (물론 가깝다는 기준은 인도가 졸라리 넓기 때문에 차로 4시간임)
갈만 하구...
특히 타지마할은 새벽에 보는걸 추천함....ㅠㅠㅠㅠㅠㅠ너무이쁨
타지마할이 하얘서 햇빛때문에 색깔이 계속 변하는데 아침엔 핑크색임....ㅠㅠㅠㅠㅠㅠㅠ
아그라랑 같이 다녀올 수 있는(?)(기차타고 10시간 넘음) 시바신의 도시 바라나시.
인도 하면 생각나는 그 갠지스강 있지? 그게 바라나시임.
갠지스강은....진짜....사람들이 저렇게 목욕도 하고 옆에서 시체태우고 그걸 먹고 생활 오수가 흐르고....
혼파망인데 묘하게 아름다운 도시임.
무서운 얘기 좋아하는 여시들 여기 저렇게 굉장히 종교적인? 기도도 많이 드리는? 그런 도시인데
그거때문에 영적?으로 막 활기차다고 해야하나? 막 그래서 귀신 들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함..... 인도 귀신 빙의......
여긴 라다크(레-Leh). 히말라야 산맥이 이어지는 완전 북북북인도 잠무앤 카슈미르 지방에 있음.
세얼간이 다들 봤지???? 거기 맨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그니까 주인공들끼리 재회하는 곳 있자나 호수있고
그곳이 저기임. 판공초 ㅋㅋㅋ
중국이랑도 굉장히 가까움. 그래서 얼마전에 좀 위험하긴 했었지만....여튼
여긴 내가 갔던 여행지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다고 자부할 수 있었던 곳임
원하는 사람 많으면 라다크(레) 여행기만 따로 올려드림....
여긴 퐁디체리.
푸두체리라고 하기도 함.
졸라 옛날에 프랑스인들이 점령했던 곳이라 여긴 프랑스어도 통하는 곳임.
남인도 끝자락에 있고 바닷가 마을임.
프랑스 점령지답게 건물도 엄청 예쁘고 예쁜 카페나 맛집도 많아서 거의 먹으러 감....ㅎ
게다가 주!류!면!세! 술 엄청싸다....
여기가 내가 갔던 곳이고 나는 인도에 거주하러 온 사람이라 막 엄청나게 여행만 다닐......수가 없었음. 어쨌든 직장인이라...ㅠㅠ
그 외에도 자잘하게 몇군데 갔고, 인도 주변국도 여행갔다와서 (두바이, 몰디브, 쿠알라룸푸르)
여행지 추천은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와서 이부분은 이정도로 생략할게.
근데 내가 진짜 추천하는건
여름(6,7,8-9월)에 간다면 꼭 위에 내가 올려놓은 라다크(레)를 가셈 ㅠㅠㅠ두번가셈...ㅠㅠㅠㅠㅠㅠㅠ
Q3. 먹을게 뭐가 있나욤
A
인도하면 커리 아니겠습니까,
근데 인도도 음식 엄청 다양함.
그중에서 내 입맛(지극히 초딩입맛, 분식 제일좋아함, 단거좋아함)에 맞았던 것.
1. 버터치킨마살라 (Butter Chicken Masala)
여시가 논베지 레스토랑에 가면 보일 것.
여기에 난이나 밥 추가해서 먹으면 맛있음
이름 그대로 버터랑 치킨이 들어간 마살라(혼합 향신료-걍 커리라고 생각하자)임.
내가 먹었던 마살라중에 제일 입에 맞았음.
인도 음식 입문가에게 추천함.
2. 버터 난 (Butter naan)
난 알지?? 밀가루빵같은거. 그걸 버터로 구운거임.
그래서 더맛있음......약간 간도 되어있어서 이것만 뜯어먹어도 존맛임
난 ㄱㅏ끔 진짜 먹을거 없으면 이거만 시켜서 뜯어먹음.
물론 위에 마살라랑도 어울림.
3. 도사 (Dosa, Dosai)
남인도에서 쉽게 볼 수있는 음식. 약간 전?같은거라 생각하면 됨.
밀전병에 더 가까우려나...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다 다름. 양파, 계란 등등 천차만별. 알아서 좋아하는 재료로 골라드셈.
4. 비리야니 (Biriyani, Biryani)
인도식 볶음밥. 재료도 닭, 계란, 염소, 야채 등등 다양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주 가끔 소고기도 들어감(거의 없음)
특유의 향신료가 강해서 호불호가 확 갈리는데 이것도 음식점마다 음식맛이 다 달라서 신기함.
그 외에도 짜이나 탄두리 치킨은 너무 유명해서 안넣음.
위의 음식이 너무 다 안맞다. 하는 여시는
무조건
`Chow Mein` 이라는 음식만 시키셈
아니면 중국음식란에(인도음식점 가도 중국음식란이 있는 경우 많음)
볶음밥(Fried rice)를 찾으셈
저 초우메인이나 볶음밥은 한국 중국집 볶음밥 맛이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절대 입맛에 안맞을 일이 없음.
Q4. 뭘 입고 다니죠?
A
아는사람이 인도 전통의상 부르카죠???라고 했다가 내가 다 빡쳐버린 사람.....
인도의 전통의상은 사리(Saree)고 종교적 색채가 강한 도시나 몇 기혼자들은 사리를 입고 다님.
도시거나 유학파 여자라던지 신여성(?)들은 걍 우리가 입는 옷 비슷하게 입고다님.
여행자들은 걍 긴바지만 잘 챙겨입으셈. 우리나라랑 달리 여기는 다리를 내놓고 다니는걸 야한걸로 봄.
우리나라는 상체 아니냐...
복장때문에 성폭행이 일어난다는 존나게 개소리지만 일단은 안전빵 하려면 긴바지 입는거 추천.
우리도 사리 입어도 됨! 물론 신기해서 엄청 쳐다보긴 함ㅋㅋㅋㅋㅋ
이건 내 첫번째 사리.
이상태로 밖에도 잘 나돌아 다님. 가끔 시킴(Sikkim)에서 왔냐고 물어보긴 하지만...(거기 사는 사람들이 우리같이 생김)
입는 방법은 파는 곳에서 알려달라고 하면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줌.
싸게 살 수 있는 곳은
가끔 대로변 같은곳 보면 현지인들이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사리 샵이 있거든?
여행지 말고 현지인 거주지 근처 큰곳에.
그런곳이 쌈. 가끔 50퍼 세일도 하고... 아니면 큰 백화점에 있는 사리 샵.
적어도 백화점에 있으면 가격가지고 장난은 안침..
여행지에서도 사리 많이 파는데 대부분 여행객 상대로 사기쳐서 가격 두세배로 올린거라ㅠㅠㅠㅠㅠ...
무늬가 엄청나게 화려하지 않은 위에 내 사진정도나 보석같은거나 금실 많이 안들어간 일상용 사리는
500루피-1000루피 주고 샀으면 어느정도 꽤 잘산거야... 비싸긴 하지만....
난 가끔 로컬샵 가서 300-400짜리도 삼.
Q5. 인도에 펍이나 클럽 있나요???
A
네 있습니다.
데헷
물론 종교적인 색채가 강한 도시들은 가끔 주류금지령도 남.... (그거때문에 개빡쳤던사람)
대도시에는 대부분 펍,클럽 있고 구글에 ㅇㅇ(도시이름) 펍, ㅇㅇ(도시이름) 나이트 클럽 치면 나옴. 영어로
보통 큰 호텔에 있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대부분의 펍과 클럽들이 여자들은 입장이 공짜이고 복장 제한도 없는데
남자들은 적으면 500에서 많으면 3000루피까지 입장료를 내고 남자끼리나 남자혼자는 입장 불가인 곳도 있고
남자들은 샌달이나 반바지가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바람.
남자친구나 남편이랑 가는 여시도 있으니... 참고...
노래는 뭐 틀어주냐면 걍 팝송이나 클럽음악 유행하는거 졸라 틀고 아직도 에드쉬란 쉪옵유 존나 틀어줌...이제 그만듣고싶다 시발.....
저스틴 비버 음악도 그만좀 시발 진짜 제발
아직도 디제이 스네이크 겟로우 존나 튼다...겟겟겟겟겟 로우 웬 더 휘슬 고
가끔 리얼 인도 음악 틀어줄때도 있는데 예를들어 이런거?
노래 좋음...은근......
Q6. 인도의 갈만한 주변국은?
A
내가 가본 주변국가는 두바이, 몰디브, 쿠알라룸푸르가 끝.
가볼만한 곳은 위 세 나라랑, 스리랑카, 네팔, 중국, 아랍쪽 국가들.
곧 싱가폴도 감.
특히 몰디브는 인도에서 왕복표가 20만원대밖에 안되는 엄청남 때문에 인도까지 와서 시간 좀 남으면 2-3일 있을만 함.
난 룸메랑 얼마전에 갔다왔음~~
몰디브도 원하는 여시 있으면 여행기 쓰러감.
스리랑카도 엄청 가까운데 갔다온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려서 (인도랑 똑같은데 좀더 깨끗하다 / 해산물 천국이라 넘 좋다)
근데 난 해산물도 안먹고 해양스포츠에도 별 관심없어서 걍 패스했음.
특히나 스리랑카도 인도랑 마찬가지로 입국비자가 필요하고 인도 거주민이어도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표도 보여줘야 한다고 해서 까다로워 보여서 패스한것도 있고...
두바이는 유럽애들이 인도 입국하기전에 경유지로 스탑오버로 잘 들리는거 같더라구... 난 걍 여행으로 감. 넘 좋음.
쿠알라룸푸르는 한국 잠깐 들어갔을때 경유지로 이틀 있었음.
Q7. 인도에 대한 편견과 오해
치안 문제는 위에 써놓았으니 패스.
1. 길거리에 소가 돌아다닌다 - 참트루 개트루
소똥 졸라 많고 차 지나다니는 차로인데 소가 지나다녀서 기사들이 빵빵거림.
네 참트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것도 신기한 광경임.
아 참고로 개도 지나다니는데 웃긴게 더운 도시의 개들은 털 짧고 추운 도시의 개들은 똑같이 생긴 개인데 털만 졸라 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신기
2. 컬러리즘? 하얀피부 선호?
ㅇㅇ참트루
굉장히 심함.
인도에 피부색이 아주 까만사람도 많고 피부색이 다양한데도
여시들도 인도배우 하면 다들 피부가 하얗지?
대부분 볼리우드판은 백인계 아리아인 인도인들이 연기함....
피부가 하얀것을 엄청 선호함.......
약간 씁쓸하기도 함.
3. 카스트 제도는 무너졌다?
ㄴㄴ
제도상으로만 없어졌지 아직도 엄청나게 뿌리깊게 남아있음.
인도인끼리는 출신과 성만 들어도 아 어디쯤 카스트구나 알 정도.
크게 브라만, 크샤트리아, 바이샤, 수드라, 불가촉천민
이렇게만 있는줄 아는데 ㄴㄴ 이안에서도 엄청나게 상세하게 나뉨.
내 친구들을 비롯해서 젊고 어느정도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더이상 카스트로 사람을 나누는것은 차별이다 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언제 인식이 다 바뀔지는 모르겠음.
결혼도 꼭 같은 카스트끼리만 하고 일할때도 상사가 부하직원보다 카스트가 낮으면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고 함.
4. 성차별이 심하다
ㅇㅇ 맞긴 함.
위에 뭐 써놔서 더이상 설명하기도뭐...
남존여비 심하고 여아낙태도 심하고.. 조혼도 엄청 심함.
그래도 젊고 어느정도 교육받은 여자들 위주로 생각이 많이 바뀌는 추세.
얼마전에 술집에서 내 또래 인도 의대 여학생들이랑 친해졌는데,
벌써 결혼압박 들어온다고 (나보다 어렸음. 20대 초반)
난 좀더 인생을 즐기고 싶고 더 배우고 싶다고 하면서 일찍 결혼하기를 싫어함.
그리고 담배를 딱 물면서 내가 담배피면 인도남자들이 안좋게 본다. 근데 상관하기 싫다. 여자만 안좋은것도 아니고 뭔상관이냐 라고 함...존멋 맞는말.
나랑 엄청 친한 인도인 친구도 페미니즘에 엄청 관심가지고 인도가 변했으면 한다고 그럼.
나도 인도가 좀 변했으면 좋겠다. 좋게.
5. 인도남자들 엄청 들이댐
ㅇㅇ존나 ㅇㅇㅇㅇ
위에 성차별이 심한거랑 어느정도 관련이 있는데
여아낙태가 심해서 성별 불균형이 우리나라보다 후ㅓ어어얼씬 심한걸로 암.
그래서 남자들이 연애를 못함.
물론 조혼 풍습때문에 연애도 못해보고 그냥 얼굴안보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아서이기도 함.
그래서 이 인도남자들이 여자라는 존재를 잘 모름.
그래서 여성혐오 밥먹듯이 하는 애들 존나많음.
위에 내가 치안 항목에 인도남자들이 인스타 디엠으로 빻은거 보낸다고 하면서
여자가 남자들을 거부하는것을 의아해 한다고 했잖아,
참트루임.
왜 날 거부해??? 왜??????? 이럼
그냥 여자를 인간으로 인식조차 못하는 느낌임.
이 이상 뭘쓸지 모르겠따....이런글 넘 처음이랄까...헤헤
알고싶은거 있으면 댓글 달고 답댓글 쓰거나 아님 모아서 다음편 써볼게!!
라다크(레) 여행기나 몰디브 여행기(노잼일 가능성 100퍼) 원하면 그것도 쓰러감....
아 사진은 음식사진 빼고 다 내가 찍음!!!!!!!
퍼가기금지욤...
~~질문환영~~
문제시 마살라 매끼로 먹으러감.
여시야 아직도 인도에 있어? 아니면 들어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