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naver.me/xrEpCvjj
※누워있는 류준열 주의※





"그거 형 막 카메라 앞에서 막 셔츠 입고서 뭐 이렇게 막 이거 이거 헤드셋"

"그렇지 헤드셋" "끼고"
"어" "기억나"








"아 그때 진짜 너무 잘 모르고... 상업영화는 어떤지 잘 모르니까.."

"그때 영화에서 그 크루들하고 뭐 배우들하고 단체로 회식히는 씬이 있는데"

"그때 내가 임수정 선배님 옆자리에 배치가 된 거야"

"근데 선배님이 나... 카메라 잘 나오라고 자기 옆으로 자꾸 붙으라는 거야"

"그때 내가 와~~~"


"감동이..."

"왜냐면 혹시라도 지금 연기하시는데 방해될까 봐.. 어 너무 붙어있으면 안 될 것 같으니까 그냥 여기서만 이렇게 어울렸거든"


"그니까 난 그게 되게... 감동이였어"





"진짜 너무... 와! 이게 진짜 주연배우의 어떤 또 힘이자 여유구나... 이렇게 챙기는 거"


"그때 진짜 크게 그랬어"



아시발 먼 마이콜이 앉아있냐
이제훈 귀엽다
감동할 준비 하면서 글 읽다 놀래벌임...
아 진짜 못생긴 게 이렇게 해롭습니다...
본문도 애써 외면하며 제훈만 봤는데 댓글에 류 캡쳐 공공연히 나와ㅠㅠ
임수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다가 누워있는거 보고 흠칫했다
류 존나 못생겼다...글에 집중이 안돼
222 자꾸 웃음 나옴ㅋㅋㅋ
아 류 때문에 읽기 너무 힘들었다 수정..... 넘나멋져...
류땜에 첨부터 놀람
나는,,진짜,,,,이,,프로는,,,,하,,이제훈까지 싫어질라함 ㅠ 저 사람한테 너무 잘 대해줘서,,,,
와 나 진짜 류 얼굴 심한거 댓글보고 지금 앎 계속 이제휸만 쳐다보고 내려서..
여기 댓 존나웃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하고 훈훈한 이야기 들으러 왔는데 뭐야 이게
아 못생겼어
사람이 말하는데 앉아서 들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상 찌뿌리면서 내려왔는데 다들 생각 똑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아 류 보자마자 스크롤내림 ㅡㅡ
엄청난 장애물이 있어서 못 보고있다.. 도저히 읍읍
수정,,,진짜,,, 대박ㅠㅠ
나 제훈 덕질 지독하게 햇었는데 저기 저 장면도 나노단위로 보고 그랫어... 수정 배려 덕분인거네...내가 그렇게 볼 수 잇엇던게...
나 여행프로 존나좋아하는데 이거 못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