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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돈 아끼기 즐짠 9월을 보내며.. (관리비+재산세 완납)
순간의 찬란함이 아름답기를.. 추천 0 조회 1,473 24.09.28 07: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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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8 09:22

    첫댓글 관리비가 착하네요
    우린 25만ᆢ
    일인가구라서 그런가봐요
    재산이 많네요 2주택?ᆢ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9.30 18:55

    리엔님 안녕하세요^^
    여름내 에어컨 끼고, 집순이 생활한거 치고는
    착한거겠죠?..(1인가구)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저녁을 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왔었던 가을이 다시 돌아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님 오시는것 처럼 들떠 있습니다..
    10월의 어느 멋진날을 기대해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24.09.28 10:29

    순간님 오랜만예요~^^
    조심스럽게
    남편이 팔을 들수가 없을 정도로 어깨가 오래도록 아퍼서 병원 한의원 통증치료과 몇년을 다녀도 잠시 좋을뿐 효과 ㅠ
    지인이 알려줘서 지인꺼 꺼꾸리 빌려와서 조금식 매달리기 하고부터 차차 좋아 지고 저녁엔 목 늘리는 안마기 1시간식 해서 차도가 좋았어요
    목디스크가 와도 어깨 허리 팔 다리 저림 통증도 있고요
    아무쪽록 치료 잘 받으셔어 건강하셔음 좋게네요

    ㅎ 이것저것 부연 설명에 글이 길어...
    웃음 지을수 있는 주말 되시길요^^

  • 작성자 24.09.30 19:09

    다영이어머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제가 요즘 많이 아픕니다..
    오십견은 아닌 듯 하고요..
    팔을 쭉 폈을 때의 찌릿한 통증이 있습니다..
    본문에 쓰신 것 처럼..
    목디스크 같아요..(추측)
    목, 어깨, 팔 이어져서 아파요.. ㅠㅠㅠㅠ
    한의원 다니는데 차도가 없어서 큰일..
    스트레칭 자주하고 저도 꺼꾸리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간도 없고 병원 다니는건 일시적 현상 이라서
    지금 조금은 멍~ 한 상태 입니다..
    아무쪼록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루하루 달게 가을이 깊어감을 피부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늘 열심이신 다영이어머님 모습에
    게을러진 저를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 되세요..♡♡

  • 신발 이쁘네요

  • 작성자 24.09.30 19:54

    신발 예쁘다고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쁜 운동화 신고~~
    아주 ~ 멀리까지 산책하고 싶어집니다..
    다시 제자리를 찾은 가을..
    아침 저녁에는 살짝 서늘한..
    성급한 가을이 벌써 가면 어쩌지.. 하고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이 가을 ~ 허허롭게 시작합니다..
    가을이니 당연히 외로워야겠지요??^^

  • 24.09.28 12:54

    관리비 작게 나왓네요

  • 작성자 24.09.30 19:38

    흰민들레님 안녕하세요^^
    저는 1인가구 잖아요 ㅎㅎㅎㅎ
    다음달에는 더 적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 선선해진 바깥 공기에 스르륵 ~
    체감이 됩니다..
    다시 시작된 마스크 차림에 늘 갑갑하지만..
    이렇게 계절은 틀림없이 흐르고 있습니다..
    행복한 10월 되세요♡♡

  • 24.09.28 21:02

    언제봐도 정갈한 순간님 음식들~~~

    지인분이 혹 남친 되실분?이신가요? 제 촉이 맞다면, 추카추카드려요💐👍❤️

  • 작성자 24.09.30 20:20

    생크림단팥빵님의 프사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찹쌀떡 강아지 🐶 말티즈~~
    제가 강아지 엄청 좋아하거든요 ㅎㅎ
    생크림님의 촉이(?) 맞을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독거노인 탈출)
    어느덧 9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낮에는 청명한 푸른 하늘에 햇살이 눈부시긴 해도 해가 지면서 서늘해지는 저녁입니다..
    얇은 옷차림이 어색하지 않은 날..
    감기 걸리지 않게 유의하시고요..
    아름다운 저녁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퐁당퐁당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 24.09.29 09:24

    저도 어깨가 아파 X-Ray찍고,MRI 찍으니 어깨회전근개파열 진단받고 수술해야 한다기에
    여름 지나고 선선할때 해야지 생각하고 dna주사,약침,일반침 일주일에 한번씩 맞는데 잘때
    아픈건 덜한데 그래도 시시때때로 아파요.
    .

  • 작성자 24.09.30 19:49

    합창님의 댓글을 읽고 심란해졌습니다 ㅠㅠ
    저는 그저 지나가는 통증으로 생각했는데..
    시시때때로 저도 아파옵니다..
    50견 인 줄 알았는데, 목 디스크 같아요;;
    저도 수술 하라고 하면 어쩌죠?
    무서워서 ㅠㅠㅠㅠㅠ 안하고 싶어요..
    그동안 한의원만 갔었는데 연휴 끝나고
    정형외과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시간 지나면 차츰 통증 가라 앉았으면 하고
    매일 생각합니다..
    합창님 힘내세요 ㅠㅠㅠㅠ

  • 24.10.14 11:29

    제가 오십견에 염증에 석회에 또뭐에 뭐에...
    자다가 아파서 깰 정도도 있었고
    정형외과 가서 주사맞음 괜찮다가 약효 다 떨어지면 또 아프고 반복반복..
    그래서 이래선 아파서 삶의질이 떨어져 안되겠다 싶어서
    큰대자로 엎드려서 왼쪽 팔 다리 몸전체를 오른쪽으로 힘껏 보내요
    3~5분정도 하고 다음 반대로 오른쪽 팔 다리를 왼쪽으로 보낼만큼 보내구요..
    각각 2세트씩 유튜브보면서 했어요
    첨엔 팔이 너무 아프지만 참고 조금씩 더 젖히구요
    하고 나면 시원한 아픔이랄까 개운한 아픔이랄까 기분 좋은 아픔이
    와요..저 그거하고 나서 지금 1년 넘었는데 팔 거의 안아파요
    일종의 스트레칭개념인데 요가배울때 물리치료다하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전 너무 좋아져서 지금 안한지 몇개월 됐는데도 팔아픈거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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