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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민 이야기 지선양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지선아 사랑해!
와니와 준하 추천 0 조회 113 03.08.12 12: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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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3.08.12 12:02

    첫댓글 읽는 내내 뜨거운 눈물이 뺨위를 타고 흘러내렸어요. 저도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지만..고통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삶의 소중한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넘 감동적이네요.

  • 03.08.12 12:10

    하나님이 주신 또다른 삶의 축복... 감동적이네요.

  • 03.08.12 12:18

    이거...루마을문화회관에서 제가 소개했던 책이네요^ㅡ^; 산다는것 자체가 행복이라....ㆀ

  • 03.08.12 12:26

    이거.. 여기 올리면은.. 지니님이 분명히 문화회관으로 올려놀꺼같아요^^

  • 03.08.12 12:41

    저두 지금 지선아 사랑해 읽고있습니다.ㅠㅠ 넘 감동적이에요^^*

  • 03.08.12 12:56

    주인공인 이지선... 저랑 고등학교 동창이랍니다...한번도 같은반이 된적은 없었지만 친한친구의 짝이여서 자주 만나는 바람에 얘기두 많이 했던 정말 착하고 예쁜 친구~이지선... 2년전 사고소식을 들었을땐 충격이였는데 지선이기에 그 고통을 이겨낸것같아요...

  • 03.08.12 13:00

    주바라기 지선이의 생활을 보면서 헛된생각(?)을 하는게 사치로 생각됩니다... 제 생활을 다시한번 돌이켜보는 계기가 됐고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드리게 됐어요... 앞으로도 지선이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03.08.12 13:21

    저도 이 글 딴 카페에서 읽었는데요..읽으면서도 눈물 나더군요.ㅠㅠ 고통이 큰 만큼 정말 좋은 일들만 있을 거에요..

  • 작성자 03.08.12 13:32

    지니님~ 제가 또 잘못 올렸나보네요. 루마을 문화회관으로 올려져야 할 글 같기도 하네요. ^^ 알아서 해주십시오!

  • 03.08.12 23:22

    강아지똥과 공통된 느낌이 있네요... '산다는건 아름다운 거예요'

  • 03.08.13 01:55

    kbs에도 나오셨던 그 분이군요. 보면서 참 마니 울었었는뎅...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시는 지선님의 모습에 마냥 슬프기만 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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