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짜리 구의원 최인호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동 218-9는 고려시대의 명장으로 거란의 10만대군을 물리쳤던 인헌공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집터다. 태어난 날 하늘에서 별이 떨어졌다고 해서 생가터를 <낙성대>라고 한다.
이곳에는 고려시대의 사리탑식 3층석탑이 있어 낙성대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 이 관악산 기슭에 인헌공의 이름을 딴 <인헌고등학교>가 있는데 강감찬 장군 정신이 계승됐는지 2019년에 특별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교조 교사들이 붉은교육을 시키고 심지어 반일구호를 외치게 하는가 하면 편향적 좌파교육을 마구 시켜대자 고3인 <최인호> 학생이 <인헌고 학생수호연합>을 결성하고 전교조반대 운동을 주도했다.
당시 필자가 관악산 가는 길에 인헌고에서 학생들이 시위하며 서로 시비하는 게 보이곤 했다.
이 최인호 학생이 금년 스무살 20세인데 관악구 구의원으로 당선됐다.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28.6%를 얻고 2위를 차지해 당당한 최연소 구의원이 됐다.
관악구는 좌편향이 심한 곳인데 당당히 당선됐다. 중앙대학생 신분으로 국민의힘 관악갑 대학생위원장을 맡기도 했단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반가운 쾌거라 할 수 있다. 인헌공 강감찬의 정신을 이엇을까 참! 반가운 결과다.
썩어빠진 운동권 주사파교사들의 헛소리에 분연히 일어나 싸운 고3이었던 학생에게 구의원 당선증은 애국을 위해 싸운 강감찬 정신으로부터의 상장일 것이다.
대학시절 언더에서 빨갱이 프러스 주사파교육으로 세뇌 돼 이승만과 미국 박정희 증오하고 김일성 칭송만 세뇌받은, 지적 불구자집합소가 전교조다.
이런 바보들이 교사랍시고 애들 빨갱이로 세뇌시키려다가 최인호에게 된통 당한 게 인헌고 사건이었다.
학생 스스로 좌빨 전교조 얼간교사에 대들고 항거한, 전교조 역사상 기록적 사건이었다. 이 항거의 주역이 구의원 됐으니 강감찬의 호를 딴 인헌고 출신 다운 행로다.
최인호가 승승장구해 거란의 10만대군을 물리친 고려의 명장 인헌공 정신으로 저 반국가집단 전교조를 일망타진 해주기를!
2022.6.4. 안티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