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월요일!!!!!
나의 모든 것이 새로워 졌다....
방학이 끝나고 전에 다니던 학교가 멀어서 집앞에있는 가까운 학교로 전학을가게되었다.
교무실에는 전학오는 사람들로 북적 북적 했다. 아파트가 재건축되고 학교도 9월달에 개
교 해서 다들 모르겠지만 상당히 어색하다.
다행이도 전학교에 다니던 아이2명이 있어서 괜찮았다.
학교는 전 학교 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판타스틱 했다.화장실도 번쩍번쩍 해서 멋있었다.
개교한지 얼마 안된학교라서 반에 사람들도 별로 없고 허전했다.시설은 좋았다.
선생님도 전학교에서 잠현초등학교로온 새로운 선생님이고 학교도 새로워서 학교가 미
로 처럼 보인다. 화장실 찾기도 어렵다.
엄마는 학교다니는데 1시간 씩이나 걸었다는데 20분 가지고 전학가서 아쉽다.
전학교에는 없던 체육관도 있고 잠현홀이라고 멋있는 곳도 있고 도서실도 2개나 있었다.
도서실이름이 내가 다니던 전학교의 이름과 똑같았다.
누군가가 해킹해서 재출했는데 뽑힌것 같다.
아~~~빨리 그 학교에 적응하고 싶다. 새친구, 새선생님, 새학교, 새환경 모든것이 새롭
빨리 적응해야할것같다.
그럼바이
첫댓글 좋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즐거운 6학년을 보내기 바란다..
정규야 축하한다. 너는 잘 할 수 있어. 잘 해보아라...정규 하이팅....
정규는 새로운 환경에도금방 익숙해질거야. 이 기회에 정규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화이팅~!!
새로운곳에서 새로시작하는 모든이들 ~~화이팅!!!
이번주안에 완전 적응할거같은데..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문자왔습니다. 친구도 많이 생겼고 '그럭저럭' 지낼만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