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기 남청소년역 16년을 맡으신 손정아님의 발자취
1기. 1995(영광의 레이서 앙리역)~1998(천공의 에스카플로네 디란두역) : 역사의 시작을 알리다.
2기. 2000년대 초반(테니스의 왕자 TV판 류시우역)~2003년 추정(강철의 연금술사 에드역) : 남청소년역의 대표 마스코트격이 되다.
3기. 2000년대 중반(강철의 연금술사 영화판과 헤리포터)~2007년(텍틱스 칸타로역) : 남청소년역의 연령한계를 넘어서기 도전하다.
4기. 2010년(강철의 연금술사 브라더 후드) : 성공의 대명사격이 되다.
5기는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겠지만 만으로 16년이란 세월은 정말로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사실 10대 중.후반이상의 변성기 남청소년역에 대해 해결해야할 과제가 많지만 여성우분들의 성대구조등 여러가지 요소등의 한계점을 감안할때는 더 이상 굵어지는 것은 힘든거야 알고 있지만 이를 극복 하신분이 지상파와 케이블을 망라하여 최초이신 손정아님이시지요.
2천년대 중반에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더빙으로 인해 목이 아프실때가 있으셨고 2010년의 리메이크판에서도 어려우신 여건속에서 꿋꿋하게 잘 나가고 계시는 손정아님의 저력이자 팬들의 응원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지요.
지금은 테니스의 왕자 전국대회편이 애니맥스를 통해 방영되고 있어 5기는 어떤 수식어가 붙어질지 관심거리일지도 모릅니다.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남청소년역인 테니스의 왕자 전국대회편 료마(류시우)역을 생각해본다면......
아무튼간에 성공적인 더빙이 되어 변성기 남청소년역의 지존이자 주역의 역사가 계속되길 기대할 뿐일지도 모릅니다
오랜영광에 머무르지 않을 것입니다. 변성기 남청소년역의 최고봉이신 손정아님의 다섯번째이자 첫번째 남청소년역 도전에대한 생각을 해보면서......
정아님의 강력한 목.성대구조는 어느 한계를 넘어설수 있으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니까요.
손정아님,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좋은 추석되십시오.
10대 중.후반 이상의 변성기 남청소년역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어쩌면 특별한자에게 주어지는 자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약에 투니버스에선 신경을 더 써줬더라면
손정아님의 참여하셨던 남청소년역은 지금보다 더 많아져
더 다른 평가로 받으셨을지 모르겠지만......
한계를 넘어서는 일부 여성우분들의 변성기 남청소년역.
계속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