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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고12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이야기방♡ 고문관 부부와 함께 한 망년회
조영태 추천 0 조회 326 06.12.22 20:3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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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3 02:51

    첫댓글 앗~ 1등이다. 영태 글 솜씨에 그냥 스쳐갈 수가 없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즐거운 연말이구나.

  • 06.12.23 09:13

    평범한 소재를 가지고 누룽지 냄새나는 구수한 글을 써주는 영태형께 감사드림.

  • 작성자 06.12.24 12:20

    제수씨에게 내가 실례를 한 것이 아니었으면 좋겠는데...... 우리 이야기를 워낙 받아주셨거든. 장환이 말에 의하면, 우리 동창들 소식은 장환이보다 제수씨가 더 잘 알아서, 장환이가 제수씨에게 물어 볼 정도라고 하더라. 물론 까페에 자주 들르시기 때문이지. 그래서 내가 확인에 들어 갔다. "김봉훈에 관해서 아는 것 4가지 이상을 말해 보시요." 제수씨는 어렵지 않게 4가지를 대었다. 우리는 감탄을 하면서, 장환이를 준회원으로 강등시키고 제수씨를 정회원으로 등업시키자는 둥, 장환이는 불쌍하니까 그냥 놔두고 제수씨를 특별회원으로 등업시키자는 둥 그럴 듯한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 06.12.25 07:57

    지원엄마는 웃으면서 모든것을 다이해하실거야....못본사람의 이해를 돕기위해 한마디...지원엄마가 도우미로 나선 마술의 일부다...

  • 06.12.26 08:04

    이 짧은 영태의 글에서도 수많은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하네.. 그러면 우리들의 조영태는 글의 마술사?..

  • 06.12.26 10:52

    그 제수씨 닉이 머래? 특별회원 오케바리~~

  • 06.12.26 12:56

    이날 만은 마음놓고 놀자고 사진을 안찍었구만 결국 영태의 예리한 필봉에 꼼짝없네...

  • 작성자 06.12.26 13:38

    그러고 보니, 장환이 제수씨도, 우리 까페에 들르시는 김에, 가끔씩 글까지 남겨 주시면 좋겠구만. 부산 생활이 어떤지, 두 집 생활이 어떤지 등등을 말이야. 장환이 아이디로 들어오시는 게 아니고, 독자적인 아이디가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 06.12.26 17:38

    재한이가 신발을 벗었다? 룸싸롱 아가씨마냥 ??? (좌우간) 무지 먹은겨?ㅎㅎ 나도 군 훈련시절 야외교장에서 권총 분해하다 스프링 하나가 튀어서(그냥 조립 해봐야 격발이 안 되므로) 이실직고 하고... 터진 후, 전 중대원이 네발로 기면서 찾아낸 적이 있는데 무려 20여미터의 반대쪽에서~ 그 바람에 귀대가 1시간 지연되었지.

  • 06.12.27 15:21

    우하하하...영태 슨상 글 읽으며 웃음보가 터졌다..그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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