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8시 공생 다큐멘터리 강연회를 기다리면서
일지 희망편지 코로나가 일깨워준 공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읽어봅니다.
코로나가 일깨워준 공생의 가치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희망이 보입니다.
백신도 개발되었고, 치료제도 개발 중이니
언젠가는 끝날 거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박쥐 이외에 다양한 생물들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품고
주기적으로 인류를 위협할 거라고 생태학자들은 경고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근복적으로
지구의 환경문제에서 비롯된 문제라는 겁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는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경고장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멸할 것인지, 공생할 것인지를 묻습니다.
인류는 지구의 품에서 자연과 공생하고
상생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떻게 공생해야 할까요?
오늘은 코로나가 일깨워준
공생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공생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게요~공생다큐멘터리 기대됩니다!
오늘 공생다큐 마지막 3부가 업로드 되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