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랄까 안 모이던 친구를 합해서 여섯 명이 되는 터라 마음이 넉넉하다. 뚝섬 국제정원박람회다. 보는 얼굴 처음 보는 얼굴 뒤 섞였지만 환영의 의사는 처음 보기에 더 할지 모르겠다. 보기 보다는 느낌이 우선이라 정겹다. 내 손을 잡아주고 또 잡자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모처럼 만나서 반가웠다. 자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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