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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경제현안 루비니 교수의 묻고답하기 전문 번역
악파트 추천 0 조회 2,098 09.02.11 15:54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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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11 16:15

    첫댓글 흐미 번역문 이해 하기도 골치 아프구먼 대단하삼유~~~~~~~~~~~^^ ㄳ히 잘 읽었슴다~~~~꾸~~~~뻑

  • 09.02.11 16:42

    감사히 잘봤습니다. 번역 하는 게 쉽지 않은데^^. 중국에 대한 지적도 잘해주셨네요. 역시 "자기장부를 위해서 말을 하지 않는 정신"이 있는 사람들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 09.02.11 16:50

    와, 수고하셧습니다.

  • 09.02.11 16:54

    흐미~ 악파트님 실력도 좋으시네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요즘 하도 하수상해서 마음이 안정이 안되네요. 미국 일반인들도 그렇겟지요.

  • 09.02.11 17:13

    시간가는줄 모르고...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09.02.11 17:20

    고맙습니다. 잘 봤습니다.

  • 09.02.11 17:31

    감사합니다. 원서로 읽으려고 했으면 눈이 많이 아플 뻔(?)했습니다. 몰랐었는데 좋은 글을 읽었습니다.

  • 09.02.11 17:37

    글을 읽으면서 문득 '바벨탑의 비극'이 생각나는군요. 성경에서 '바벨탑'이라는 기념비를 세우게된 동인은 바로 '언어의 통일'이었던가요^^ 오늘날 지구촌은 인터넷을 위시한 여러유형의 의사교환수단(Communication Channel)을 매개로 미국식 자본주의하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방향으로 통합에 길을 걸어왔고, 그게 얼마동안은 '효율적이고 윈-윈하는 방식'이라는 착각에^^, 헌데 그렇게 통합된 경제사회체제들은, 한 구석에서 발발한 위기가 (개별 경제사회체제에서라면 국소적인 불행으로만 끝나버렸을 것이) 전면적인 파급효과(Propagation effect)를 가지면서 대량화되고 눈덩이현상(Snowball effect)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을 간과

  • 09.02.11 17:52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얼마간의 미래에 EU체재의 붕괴는 역사의 필연일듯 싶네요. 실패로 끝나가고 있기 하지만 DDA를 통한 세계화나 WTO체제에서 출발한 FTA도 그런 견지에서 본다면 대단히 부정적인 측면을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 암튼 경제는 잘 모르지만,,, 생명논리에서 보자면 이미 잘못든 길에 접어든 지구촌의 앞날이 걱정스럽군요. 좋은 글 인용번역해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감사~

  • 09.02.11 17:49

    좋은글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09.02.11 18:14

    수고하셨습니다. 프린트해서 읽어 봐야겠습니다. ^^*

  • 09.02.11 18:19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09.02.11 18:20

    이 긴 글을 다 번역하시다니 수고하셨어요, 잘 읽고 갑니다~

  • 09.02.11 18:40

    감사 ^^

  • 09.02.11 19:00

    고맙습니다 ~~

  • 09.02.11 19:19

    감사합니다

  • 09.02.11 20:12

    감사합니다. 악파트님

  • 09.02.11 20:18

    Abce..., 와~ 짝짝짝, 감사합니다. 몽매한 저에게도 행운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꾸벅.

  • 09.02.11 20:52

    너무 감사 합니다 ^^

  • 09.02.11 21:43

    국어 실력도...^^ 잘 보고 갑니다~~

  • 09.02.11 22:55

    감사합니다.......

  • 09.02.11 23:06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09.02.11 23:16

    감사합니다.

  • 09.02.11 23:46

    이곳이 아니면 접할수도 없고 읽을 엄두도 안낼 소중한 글.....덕분에 감사하게 읽어봅니다. 고생많이 하셨네요~~~~

  • 09.02.12 00:45

    너무 감사합니다..잘 읽었습니다.

  • 09.02.12 01:27

    모르는 것은 많지만,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09.02.12 01:56

    흐메... 다 읽을 시간도 낼 수는 없지만.. 독자들을 위하고 또 이 카페 홍보용으로 몇군데에 퍼 나르겠습니다.

  • 09.02.12 01:59

    혼자서 궁금해 했던 내용들에 대해 이제야 윤곽이 드러난느낌입니다.감사합니다.

  • 09.02.12 02:10

    악파트님 대단하시네요^^

  • 09.02.12 06:09

    감사합니다.

  • 09.02.12 08:39

    감사합니다

  • 09.02.12 08:40

    번역 수고많으셨습니다...블로그로 가져가도 될런지요? 혼자 보기엔 아깝습니다...^^

  • 09.02.12 09:13

    눈이 너무 아프네요...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09.02.12 09:29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글을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강추

  • 09.02.12 09:36

    '이성적 사유의 보편성'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글입니다. 우리 포럼에서 '주류적'(??) 견해(악파트님을 비롯한)와 유사성이 많이 드러나는 군요.^^ 우리의 현실과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금융감독의 강화방안' 정도이겠네요.. 기본 전제인 '감독당국'의 능력과 신뢰성에 대하여 '루'교수는 신뢰의 문제는 당연히 전제하고, 규제의 방향과 방법의 문제만을 지적하는데, 우리는 그 기본적인 전제가 충족되어 있지 아니한 상태라서...^^ '감독권의 폭넓은 재량', '사법의 폭넓은 재량' 대목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아니하네요. 차라리 미국이 부러운 순간입니다.^^ 고생하셨고.... 잘 읽었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긴 하였지만, '원문대비'

  • 작성자 09.02.12 10:00

    ^^ 저도 루비니 교수 글은 처음으로 제대로 읽어본 듯합니다. 사람 생각이 다들 비슷하다는 점에 간혹 싸늘하다니까요. ... '감독권의 재량'은 우리나 일본.중국 등 권위주의적 요소가 강한 나라에서는 딱히 적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각종 '행정지도'와 '인사권'을 쥐고 너무 많이 행사하고 있기도 하니까요. 다만, 재벌과 자본의 입김이 재량권의 행사방향을 묘하게 틀어버리는 것은 제도적으로 막아야할 텐데, 어째... '사법권의 재량'은 '유전무죄 무전유죄'현상에 대한 비판이라고 봅니다. 루비니 교수는 '사법권 재량범위 확대'를 주장한 게 아니라, 이러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09.02.12 09:41

    가 없음으로 인한 '딴지'를 고려할 때는 불가피하였겠지요.^^ 아 참, 또 하나 우리의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는데, '뭐 해 보고 싶어도 또 다른 버블의 대상이 있기나 하겠습니까'라는 '루'교수의 낙관은 최소한 한국사회에서는 그대로 통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우리의 영원한 로망 '아파트'가 있어서요.^^

  • 작성자 09.02.12 10:09

    다행스럽게도, 루비니 교수는 '환율과 싼값에 의존하는 수출주도 성장모형'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기도 하지 않습니까? 중국 얘기같지만, 실은 한국에 더 어울리는 것이겠죠. 일본의 성장모형을 우리가 차용했고, 우리 것이 또한 중국의 모형이기도 하니까요. 홍콩향 물량까지 포함하면 지난 1월 우리의 대중국 수출이 무려 -46.4% 감소했다고 중국당국이 발표를 했네요. '어렵지만 버티자'는 수준을 넘어 '버틸 수나 있을까' 걱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지 싶네요.^^ '로망'도 좋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꿈을 일어나기 직전에 너무 늦게 꾸는 듯 싶어요. 머잖아 날이 밝아 눈을 뜨면, 개꿈임에 허탈해하는... ㅋㅋㅋ

  • 09.02.12 10:24

    '로망'은 '로망'이라서 로망이겠지요..^^ 설마 우리 집권세력이 '로망'을 '현실'로 생각하는 '돈키호테'이기야 하겠습니까.^^ 김칫국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머리속 '잔머리' 수준에 불과해야 겠지요. 1월 들어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중소기업과 가계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뚜렸하게 방향을 잡아가는 듯 하네요.^^

  • 09.02.12 10:45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찬찬히 다시 한번 읽어 볼 생각입니다. 댓글 읽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09.02.12 11:47

    수고 하셨습니다. 글에서 밝혔듯이 4가지 대책이 필요한데 이중 3번에 문제입니다. 은행을 제대로 정상화 하자면 기존 주주의 손실이 불가피한데 이는 월가의 큰 손실, 따라서 이들이 반대하고 현재 가이트너등도 다 이들과 무관하다고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알 카포네가 범죄와의 전쟁의 책임자인 것과 흡사하다고 합니다. 월가 재무부 연준이 다 초록이 동색인게 문제지요. 국가를 볼모로 협박하는 모양새가 된것이지요. 아마도 그래서 결국 루비니 교수가 좀비은행이 될거라고 한것 아닐까요...

  • 09.02.12 13:30

    좀비 은행가지고 그동안 과다하게 소비에만 주력한걸 카버할 수 있을까요? 불가능해 보입니다.

  • 09.02.12 13:32

    좋은 글 훌륭한 번역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09.02.12 17:54

    고생하셨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09.02.12 20:36

    유로권이 많이 궁금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번역하시느라 힘드시지 않으셨는지...감사드려요~~^^

  • 09.02.13 19:52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09.09.16 04:46

    내가 머리가 나빠서 반도 이해 못했지만 좋은 번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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