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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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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번엔 GSR600A 시승기 보따리 좀 풀어봅니다.
먼지가되어 추천 0 조회 279 13.01.28 03: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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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1.29 06:43

    날씨도 풀려서 봉인 풀까 했는데 캠체인 소리가 나는군요. 텐셔너 주문해놨는데 캠체인은 멀쩡하길 빌어봅니다.ㅎㅎ

  • 13.01.28 12:23

    ㅎㅎ 천상 스즈키머신 특성이군요, 굳이 매물도 많지않고(01~03년식 r600) 깨끗한놈도 많지않은 r600보단 오히려 gsr이 더 좋은 선택일거 같습니다

    2기통의 저속 툴툴거림은 동의합니다, 고르지 않기에 오히려 저속에선 큰 토크가 용이하지 않더군요(발칸500)

    마, 철저히 개인취향으로 가는건데, 코멧650의 그 타고난 발란스와 경량감(수치상 무겁지만, 오히려 저에겐 딱 좋은 무게감), 토크는 사실상 이 이상 필요없을 정돈데, v트윈의 특성상 스로틀 절반이후에 힘을 못쓰는게 갠적으론 스즈키 4기머신을 선호하게된 동기군요

    자세한시승기 매우 잘 읽었고, 향후 기종은 아마도 gsr600 으로 갈거 같군요^^

  • 작성자 13.01.29 06:48

    스포츠라이딩이 테마라면 gsr에 만족하실 겁니다. 다만 고회전 리스폰스가 날카로워서 좀 피곤한 건 있습니다. 스탠드센서 삭제와 클러치 레버비는 꼭 손보세요.ㅎㅎ

  • 13.01.31 14:29

    참, 그리고 중요한 질문하나!

    왜 자꾸 r을 타려고 하냐면, 광속의 머시기를 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 그 미친놈 같은 폭발력과 함께, 사실 가장 중요한 건데 ... 바로 고속안정감 때문입니다.
    과거의 네이킷류(특히 혼다 cb류)는 이거 고속시 굳이 주행풍 때문이라기 보다는, 하여튼 고속안정감이 굉장히 부족했습니다 ... 주행풍이 아니라 고속안정감이 현저히 떨어져 140~150 이상가면 도저히 안전을 장담할수 없었기 때문에 ... 고속발란스에 관한한 전문인 r로 가게된 것이지요.

    그래서, gsr600 에서는 이 고속안정감(고속발란스?)이 먼지님 느끼시기에(시속 160 이상 이라치죠!) 그 안정감이 확보가 되었는지?...중요히 궁금합니다!

  • 작성자 13.01.31 14:52

    전륜하중이 묵직하고 롱트레일이라 200킬로 이하에서는 안정성이 나름 괜찮지만, 어쨌든 네이키드라서 R에 비하면 앞타이어 접지감이 들뜨기 시작하는 시점은 빨리 옵니다.

    수퍼스포츠의 고속안정성을 100점, 코멧육반같은 숏트레일 투어러형 섀시를 70점 정도로 본다면 GSR은 85점 정도 같습니다. 저속에서는 잘 눕지도 않고 유턴할 때도 막 튕겨대지만 그만큼 고속역에서는 핸들링에 선명함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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