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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하늘과 사람을 이어주는곳 능강솟대 문화공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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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하늘과 사람을 이어주는곳 능강솟대 문화공간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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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가면 제천 시내에서 청풍 호를 향해 가다보면 청풍대교 건너기 직전 바로 앞 3거리에서 좌회전 능강 계곡
을 지나 옥순대교로 향하는 그림 같은 호반 길을 따라가다 보면 도로 좌측 언덕위로 눈길을 끄는 곳에 있다. 하늘
과 땅을 이어주는 신성한 존재를 의미하는‘ 솟대‘를 전시하는 '능강솟대 문화공간'이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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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현대미술 관장을 지낸 윤 영호 씨가 다양한 주제의 솟대 작품들을 조각 하면서부터 작은 호랑이를 품고 있
는 청풍호반 금수산자락에 전국 유일의 솟대 테마공원을 2005년 개원했다. 이 능강솟대 문화공간은 호수와 어우
러져 거대한 야외 전시타운을 연상케 할 정도로 아주 색다르면서도 인상적일 뿐만 아니라 멋진 테마공원으로 거
듭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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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정원이라는 부재로 보아 비탈언덕에 있는 頭文字[두문자]인 ㅎㅁㅅㄷ는 희망 솟대라는 문자로 추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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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강솟대 문화공간은 우리의 전통적인 솟대를 현대적인 조형물로 재조명하여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솟대 조각가
윤 영호 선생의 솟대 작품 수백여점을 전시한 곳으로 솟대 예술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다. 이 문
화공간 역시 유랑자는 처음은 아니고 개인 적으로는 3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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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화 공간을 둘러보다 보면 약 500여점의 다양한 솟대 작품들이 한동안 가슴에 묻어 두었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문화공간 주변 공원엔 동강할미꽃, 하얀 금낭화, 매발톱, 산 작약 등 이름도 어여쁜 우리나라 희귀 야생화와
소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 이 청풍 호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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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익숙한 듯 실내로 입장을 한다. 그동안 두 번의 방문 에서는 그냥 走馬看山[주마간산]격으로 대충 구경
만 했었고 오늘은 여행기를 남겨놓기 위해서 제대로 둘러볼 참이다. 사실 이곳은 내부 촬영은 금지된 곳이다.
그러나 유랑자는 세 번째 방문에서 오늘의 주인공 윤 영호 작가님을 처음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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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왔냐는 질문에 이차저차 해서 제천 여행 중인 나그네인데 이 이색적은 솟대문화 공간을 유랑자의 인생 록
에 남겨 놓으려고 한다고 하니까 작가님은 흔쾌히 허락하신다. 때마침 시간이 난 작가님은 직접 이것저것 설명을
해 주시면서 촬영 금지된 곳이지만 중요 작품은 작가님의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제외하고 나머지 부분만 허락을
받아 일부 촬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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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나 서낭당 같은 곳에 솟대를 세움으로서 솟대가 신들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오는 통로라 여겨 하늘
을 향해 길게 뻗은 장대, 그리고 그 끝에 하늘과 땅과 물을 오가는 새, 오리.를 조각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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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솟대공원답게 공원엔 제각각 형상을 한 많은 솟대들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 공간에서 그들만의 합창을 연주
하면서 공원 이곳저곳에 자릴 잡고 있었다. 그런데 각각의 솟대들은 무엇을 염원하고 있는 것일까? 왜 저 솟대들
은 바다 한 곳이 아닌 하늘과 바다와 뭍을 그리고 청풍 호를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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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며 솟대의 숲 속을 걸어본다. 본래 '솟대'는 삼한 시대에 세워져 하늘과 인간을 이
어주는 통로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랬던 것이 세월이 흐르고 점차 문화가 확산 되면서 마을의 안녕과 개
인의 無事無頉[무사무탈] 또는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로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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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어귀에 솟대를 단독으로 세우는 곳도 있지만, 장승과 솟대가 같이 있는 마을이 상당히 많다. 장승과 솟대
를 함께 세운 것은 풍농이나 풍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데 상호 보완적인 마을공동체 신앙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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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여행을 하다보면 마을 입구나 집 대문 앞에 솟대를 세우는 집들이 보이 기도한다. 그러나 강가나 바닷
가 갯벌에 세워진 '솟대'는 무척 보기가 드물다. 그러나 서해안 바다 쪽으로 가면 갯마을에 어쩌다가 하나씩은 보
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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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단순한 관광용으로 세워 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염원하는 바닷사람들의 간절한 마음들을 담은 진솔한 솟
대. 아마도 그 솟대들은 바다의 꿈이요, 갯벌의 꿈이요, 어민들의 소망을 담은 솟대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이 테마공원에서 눈여겨 볼 것으로 작품성도 있겠지만 그보다 솟대들을 가만히 살펴보다보면 솟대문화공
간을 지키고 있는 수 백여 점의 작품들은 정형화되거나 정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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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공원답게 공원엔 제각각 형상을 한 많은 솟대들이 하늘을 향해 솟구친 공간에서 그들만의 합창을 연주 하
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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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굴 암의 500나한처럼 제각각 기형 상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는 방향에 따라 오리 같기도 하고, 까치,
아니 동고비 같기도 하고……. 때론 솟대 가족도 보이고 때론 떼 지어 날아가는 솟대들도 있다. 인위적 가공보다
는 나무 생긴 그대로를 잘 활용한 작가의 創意性[창의성[이 발휘된 작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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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뭐~기계화되어 있는 것 또한 아닐 테고 작가님이 손수 만들다 보면 일률적인 비율로 나올 수 없는 오답형 작
품들이 탄생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狀況[상황]들 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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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 위의 새는 보편적으로 1~3마리가 앉아있다. 대개 ‘오리’라고 하지만 기러기나 까치, 갈매기 등으로 부르는
마을도 있다. 특히 솟대의 상징인 오리는 철새이기 때문에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두 지역을 오가는 신비의 새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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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형상들의 모든 작품들은 윤 영호 작가가 주변의 산들을 누비며 자연에서 소재를 찾아 조형 언어로 재구성
했기에 살아 있는 듯 하고 모양새만큼이나 희망과 기도가 담겨있는 의미도 각기 다르다는 설명이다. 아무튼 이곳
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명인, 명품, 명소화 대상 3곳 중 한 곳으로 “솟대는 우리 인간의 꿈을 이루기 위
해 하늘을 향해 품는 희망의 안테나”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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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작가님의 안내에 따라 곳곳을 다녀본다. 본시 솟대라는 것은 삼한시대 농경문화에서 우리 선조들에 의
해 이어온 신성한 성역이었던 蘇塗[소도]에서 유래한 것이다. 즉 각 고을에 방울과 북을 단 큰 나무[솟대]를 세우
고 인간의 소망을 하늘에 기원하는 천제를 지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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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동경, 인간이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한 염원, 이 모든 것들이 한데 어우러져 더욱 신성한 의미가 된
솟대의 역사는 삼한[마한, 변한, 진한]시대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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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제 해결을 하늘에 물었고, 그 통로를 나무 위에 새를 두는 것으로 한 것이다. 즉, 인간이
기원하는 바를 새를 통하여 하늘에 전달하였고 하늘의 뜻은 이 새를 통하여 인간에게 전해진다고 본 것이다.
이렇게 솟대는 성역이나 경계의 상징 또는 마을의 수호신으로 세우는 하나의 神木[신목]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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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솟대는 각 지역이나 목적에 따라 짐대, 소줏대, 표줏대, 솔대, 거릿대, 수살목, 서낭대 등 여러 가지 명칭으로
이어진다. 솟대의 형태도 다양하여 일시적인 것과 영구적인 것, 가정이나 개인 신앙의 대상인 것에서 촌락 또는
지역을 위한 것 등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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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강솟대문화공간은 높이 솟아있는 솟대가 하늘과 맞닿아있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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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가 수호신의 상징이라는 점과 성역의 상징 또는 경계나 이정표 등의 기능이 있는 것은 장승과 마찬가지이다.
재미있는 것은 솟대 신앙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북아시아 여러 민족에게 공통되게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솟대 위의 새는 보편적으로 1~3마리가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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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오리’라고 하지만 기러기나 까치, 갈매기 등으로 부르는 마을도 있다. 특히 솟대의 상징인 오리는 철새이기
때문에 일정한 기간을 주기로 두 지역을 오가는 신비의 새로 인식되었다. 이는 곧 이승과 저승, 인간계와 저승계
를 넘나드는 神鳥[신조]로 여겼던 것이었다. 특히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가로 놓여 있는 물[강이나 바다로 표현 하는
것들]을 건너 두 세계로 오고 갈 수 있는 동물로 인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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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지 못하는 인간 사회에는 새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것 자체를 부러워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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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솟대위의 새를 오리를 올려놓았을까. 그 많은 새 중에서도 오리를 올려놓은 것은 하늘과 땅과 물을 모
두 오가는 새였기 때문에 또한 한편으로는 물위에서 사는 오리가 하늘에서 비를 가져다주는 동물로 여겼기 때문
이라는 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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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농경 사회에서는 가뭄이나 홍수만큼 무서운 것은 없었을 것이다. 그 믿음을 주는 것이 솟대였고 그 위에 물
과 하늘을 날라 다니는 오리가 하늘과 땅과 물을 이어주는 신성한 존재로 생각했기 때문에 하늘을 향해 곧게 뻗
은 장대 위에 인간들의 염원을 담아 오리를 올려놓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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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방향에 따라 오리 같기도 하고, 까치, 아니 동고비 같기도 하고……. 때론 솟대 가족도 보이고 때론 떼 지
어 날아가는 솟대들도 있다. 인위적 가공보다는 나무 생긴 그대로를 잘 활용한 작가의 創意性[창의성[이 발휘된
작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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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늘을 날지 못하는 인간 사회에는 새가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것 자체를 부러워했을지도 모른다. 그래
서 신과 가까이 갈 수 있는 존재로 동경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요즘에도 여행을 하다보면 마을 어귀에 솟대를
단독으로 세우는 곳도 있지만, 장승과 솟대가 같이 있는 마을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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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승과 솟대를 함께 세운 것은 풍농이나 풍어,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데 상호 보완적인 마을공동체 신앙
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풍수지리상으로 行舟形,[행주형: 배가 떠내려가는 형국]인 마을엔 돛대를 세우는 裨補[비
보]로서의 솟대 그리고 급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솟대 등으로 분화·발전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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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발전해온 솟대는 조선시대부터 장승과 함께 솟대를 세움으로 장승은 땅의 나쁜 기운을 막아내고, 솟대는
행운과 더불어 홍수와 가뭄, 화재를 다스린다고 믿었다. 유랑자는 이제 솟대 공간에서 나와 도로 아래인 솔 밭 공
원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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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밭 공원은 청풍 호를 바라보고 있는데 화려한 공원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는 운치가 아주
좋은 장소이다. 세상의 잡다한 고뇌들을 모두 다 잊어버릴 수 있는 소박하면서도 정감이 가는 곳이랄까, 너무나
도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라 혼자 사색에 잠기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인생 샷을 한 장쯤 남겨놓기에도 적합한
장수중 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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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호를 내려다보는 능강솟대문화공간과 능강리 솔밭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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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청풍호와 하늘, 하얀 구름이 파란 하늘을 뒤덮고 있는 청풍호가 예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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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 벤치에 다소곳이 앉아 청풍 호를 바라보고 물명을 때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적어도 이곳에 머
무르는 동안만큼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의 정화는 물론이고 시원한 레몬오이수같이 상쾌한 맛과 향을 느
낄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솔향기 흙냄새 자욱한 미니공원엔 작은 바람에 찰랑거리며 청풍호의 물 부딪치는 소
리가 듣기 좋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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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청풍 호 호숫가 자연석위에 앉아 눈을 지그시 감고 조금 전에 보았던 하늘을 향해 서 있는 솟대를 연상해
보시라 혹시 하늘을 향해 쏘아올린 희망의 메시지가 솟대를 통해 자신에게 전해질지도 모르는 일이니 만큼 또 하
나의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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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강솟대문화공간 찾아가는길
주소: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봉로 1100
구(지번) 주소: 수산면 능강리 산 6
대표번호: 043-653-6160
핸폰: 010-6405-6160
이용: 10:00~18:00
휴무: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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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대 만들기 체험학습
인원: 1회 20명 내외
장소: 능강 솟대문화공간 체험학습장
일자/시간: 사전 예약
비용: 학생(초.중.고) 12,000원/1인, 성인 15,000원/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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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강솟대 문화공간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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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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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드락길 편도기준
△1코스 작은동산길(청풍만남의광장~능강교 19.7㎞, 280분)
△2코스 정방사길(능강교~정방사 1.6㎞, 90분)
△3코스 얼음골생태길(능강교~얼음골 5.4㎞, 170분)
△4코스 녹색마을길(능강교~용담폭포 7.4㎞, 185분)
△5코스 옥순봉길(상천리마을회관~옥순봉쉼터(출렁다리) 5.2km, 150분)
△6코스 괴곡성벽길(옥순봉쉼터(출렁다리)~고수골 9.9㎞, 245분)
△7코스 약초길(고수골~육판재 왕복 8.9㎞, 220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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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
▶1:당일 여행 코스=정방사→능강솟대문화공간→청풍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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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박 2일 여행 코스=의림지→박달재→청풍호자드락길 6코스 괴곡성벽길→(숙박)→정
방사→능강솟대문화공간→청풍호관광모노레일(비봉산)→청풍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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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박 3일 여행 코스
★.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는 가스트로 투어.[제천미식이와 떠나는 셀프맛여행]★
►체험안내: 가스트로 A, B코스 (각 코스별 식당 5곳)~사전예약 필수
-A코스 : 관계의 미학 -덩실분식 찹쌀떡 -마당갈비 영양밥 -빨간오뎅 -샌드타임
-B코스 : 대장금식당 -상동막국수 -이연순사랑식 -제천 맥주 -빨간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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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삼한의 초록길→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비룡담 저수지(생태숲)→ (숙박)
2일차:가스트로 A.B →중앙시장→달빛정원 → 교동 민화마을 →관란정 → (숙박)
3일차:한방엑스포공원 →탁사정 →배론성지 →박달재 →목굴암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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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찾아 가는길
▷*버스=서울-제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30분 간격(06:30~21:00) 운행, 약 2시간 소요.
▷*열차[Itx.]무궁화=청량이-제천역 청량리 역에서 2시간 견격, [KTX 는 1시간 간격 운행]
약 1시간 53분 소요.[KTX는 1시간 소요]
►철도고객센터는 1544-7788,1588-7788이다.
▷*자가정보= 경부(중부)고속도로→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도로→중
앙고속도로 → 남(북)제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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