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임금 때 弘益人間(홍익인간), 위만조선에는 八條禁法(팔조금법)을 만들어 君子不死之國(군자 불사지국)이라는 칭송을 받았던 나라로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문자를 갖고 있었습니다.
깊은 철학이 함축된 眞文(한자를 말함)을 사용해온 한민족은 진서(한문)으로 禮(예)와 道(도)를 닦고 理(이치)를 論(예기)하고 樂(음악)을 즐기며 표의문자의 뜻과 훈을 병용하며 학문을 익혀
오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한글)을 만들어 쉽게 우리글을 편리하게 쓰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의사(義士 醫師) 인사(人士 人事)라고 쓰면 앞뒤 말이 없어도 쉽게 구분이 되지요
수천년 오래도록 써온 우리 글이기 때문에 신문도 그렇게 써온 것이고요 한글 학자들의 주장에 의해 한글
전용정책으로 인하여 우리 옛 선조들의 기록을 잊어버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의 뿌리와 유구한 민족의 역사를 알려면 한자를 가르키고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