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寶(여보)와 當身(당신)
젊었을 때는 아내가 男便(남편)에 기대어 살고
나이가 들면 男便(남편)이 아내의 도움을 받으며
生(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向(향)하여 ‘여보’, ‘당신’이라고 부르고
‘如寶’(여보) 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라는 말이고
‘當身’(당신)은 '내 몸과 같다’라는 말입니다
‘마누라’는‘마주보고 누워라’
는 준말이고 ‘여편네’는 ‘옆에 있네’에서
왔다고 합니다.
夫婦(부부)는 서로에게 가장 큰 보배요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입니다
歲月(세월)이 가면 어릴적 親舊(친구)도
이웃들도,親戚(친척)들도 다 곁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
‘아내’요, ‘남편’이요 ‘子女’(자녀)들입니다
우리가 가장 所重(소중) 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 꽃을 꺾으려 하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꽃에 물을 주며 기다립니다
<받은 메일 중에서>
첫댓글 좋은 글에. 공감하면서
좋은날 되세요
잘 담아 가요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