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낮에는 정신없을 정도로 월척들이 많이 나와주었지만
밤에는 심하다 싶을 정도로 조황이 떨어졌습니다.
기압의 영향인지 진짜 그 호황이 끝을 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계속된 호황을 위해
오늘도 방류는 계속됨을 알리며
어제 낮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과
아침에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같이 올립니다.
위의 사진은 중간조과임을 알립니다. 가실적엔 이보다 훠~~얼~~씬 많은 조과들을 올리셨구요~
잉어를 좋아라하는 교포분들의 출조를 적극 권장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독정은 한대면 충분하다 하시는 조사님....
오랜만에 오셔서 징하게 손 맛 보고 계시는 조사님.
월척급들만 가져가 찜해드신다고 넥타이를 메었네요~
어제도 이쁜 토종들이 많이 나와주었던 하루였습니다.
턱걸이 월척부터~~~
35cm급....
넥타이 메신 분이 잡은 38급까지.....
조황도 낮에는 미친 듯이 쏟아졌지요~
금방 잡고 또 잡으시는 조사님....
난생처음 이렇게 큰 것은 처음이라는 조사님.....
계측은 하지 않았지만 최소 38~ 최대42정도 되는 녀석입니다.
그 외에 전송받은 사진이구요~
오늘 아침찍은 사진입니다
토종월척도 보이고 ~
떡붕어 월척도 보이는 어느 조사님의 살림망
대충 어제의 조황은 이러했네요~~
잡는 분들은 넉넉하다 싶을 정도의 대박을 치신 분도 계시고
못잡은 분은 아쉽게도 잔고기 몇마리로 손풀이만 했던 어제의 조황.
오늘은 그 못잡은 분들이 최대한 없게시리
많은 양의 방류로 개체수 늘리는 데
보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