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탁구에서 등산으로 다양해진 취미생활~~
영남알프스(해발 1000m 이상의 산)~ 매년 선착순 3만명까지 완등하면 은메달을 줌
올 3월 완등 후 며칠 전 드디어 메달을 받았어요.
아들과 함께 비바람을 뚫고 홍류폭포, 간월재도 다녀왔었네요.
올해 첨으로 도전한 영남알프스~~
매력, 마력에 풍덩했었네요.
3월, 오전근무 후 대구에서 열심히 달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길 위에서 함께하는 사람이 가족이다~
비와 눈보라, 진흙탕 등 모두가 제겐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이제 더욱
완등의 자신감으로 힘든 세상(?) 힘차게 뛰어갑니다~~ㅎㅎ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설산을 보며 잠시나마 시~~ 원하시길..ㅎ
간월재에서 바라 본 경남 울주
고헌산 일출
간월산 오르는 길
간월산에서 간월재
천황봉 오르는 길
천황봉
첫댓글 네~대단하십니다........ㅎ
올림필 메달보다 귀한 것 얻으셨네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이신 갈 동화님! 반갑습니다.
3월의 산은 변화무상했었네요. 우리네 인생과 같이~
마지막 고헌산 등반 시에는 한발한발이 어찌나 무겁던지..
정말 ?먹던 힘 까지 냈던 기억이납니다.ㅎㅎ
@행복 좋은 분 손 잡고 함께 했으면
엔돌핀이 솟아나 힘이 더 난다고 하네요.......
얼른 그런 만나시길 응원합니다........ㅎㅎ
@가을동화 응원..감사합니다~ㅎㅎ
훌륭하십니다.
저는 3년전에 오른적이 있습니다만,
겨울에 7봉을 오르는것은 또다른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로뎀님! 반갑습니다.
산을 접하며 좋아하게 된 게 제게는 참 행운입니다.
조심하며 힘닿는 데까지 즐산 하려 합니다.
등산이란
산의 다양한 난관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서 얻는 즐거움이라고 하네요. 즐거움, 행복을 향하여~~ㅎㅎ
@행복 네.
즐겁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건강하게 즐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