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천재의 겸손한 말
책장을 넘기면서......
뉴턴은 17세기의 인물이고, 또한 그의 업적의 일부가 갈릴레이의 것이기 때문이라고 여겨 그늘에 가려졌다. 유복자로 태어난 뉴턴은 세 살 적부터 어머니의 재혼으로 할머니 밑에서 불우하게 자랐지만, 외로운 생활에서 길러진 무한한 상상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근대과학의 기반인 운동 법칙과 만유인력 법칙을 발견한다.
케임브리지 대학 석좌교수이던 1676년, 오랜 경쟁자인 훅에게 보낸 편지에 그는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볼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적고 있다. 과학지식이 보잘 것 없던 당시에도 앞선 사람들이 이루어 놓은 공적이 있었기에 그의 연구가 가능하였다는 천재의 겸손한 말이다.
지금 힘이 드시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어떻게든 치르고 지나는 것 우리가 겪어야하는 과정이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는 것 지금 이 고달픔이 내 것이려니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 내 몫이려니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환한 길도 나오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변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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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