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다에다니면서 배운것들이 삶에서 일어나야 하는거예요~!/예수님이 널 테스트하려고 거기에있었어/수상한 뒷마당(1월26일2024part-1

[foreverthanks*]

(오늘은 온전한은혜님의 재밋는 죠크를 시작으로 호다모임의 문을 열었습니다~~~^^)

(온전한은혜: 어느 아저씨가 이발소에 가서 머리를 깍고 돈을 내는데, 이렇게 말했대요~

“아니 머리카락도 몇가닥 안남았는데 돈을 다 받아요????”

그래서 억울하지만 일단 달라는데로 다 지불했대요~

머리카락이 몇오라기도 안남았는데 다 지불하려니 억울해서~~~~ㅎㅎㅎ)

여호수아: 그러면 성경에서 가장 억울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제가 보면 이 사람은 볼때마다 진짜 억울해요~~~

(형제자매: 예수님, 레아, 아벨, 마리아 …)

(형제자매들: 힌트~~~, 구약?신약?)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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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형제자매들:엄마마리아, 스데반~)

그러면 다른 힌트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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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또 힌트?

답을달라는게 낫겠다~~

(디모데: 어느책에 나오는지~~)

(한나:아나니아와 삽비라~)

더 억울한 사람~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람이예요~

(죠엔: 지옥 간 부자~)

또 다른 힌트~

(다솜: 보이(boy)예요? 걸(girl)이예요?)

(형제자매들: 오~~~~~ㅎㅎㅎ)

ㅎㅎ

둘다~~보이(boy)일 수도 있고 걸(girl)일 수도 있고~~~

예수님이 이름은 직접 언급하지 않았어요.

(형제자매들: 각자 얘기하심~)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자기 안에 억울한 것들이예요~~~~

(형제자매들:부자청년, 빌라도.)

호다에서 여러번 얘기했었어요~~~

(기도하는자 : 아~~~~자기는 잘 믿고 천국간다고 생각했는데… 이를갊이 있으리라~~~~)

그거보다 더 억울한 사람이 있어요~~~

“주~~~여~~~~~~~~~~~~~~~~~~~~~~~~~~~~~~~~~~”

(형제자매들: 아~~~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것이 아니요~~….)

주여~~~주여~~~하며,

목사님 말씀 다 받아들이고~~

바이블 다~~받아들이고~~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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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내가 너를 몰라~~!!!’

주여주여 했으니, 기도회를 인도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그러신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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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가 너를 몰라~~~~~!!!’

이게 중간고사에서 이러면 억울하지도 않지~

그런데 이게 파이널 시험(마지막 시험)이예요~~~!!!

(디모데, 이사야: 마태복음 7장 21절부터 나와요~)

마태복음7장이래요~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라

23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생명수강가:성령사역도 했던 사람들이네요~)

그래서  “귀신쫓고 선교도 하고 했는데요~~~~”라고 해도,

예수님이 ‘난 너를 몰라~!’라고 하시면 어떡해요~~~~~~~~~~~~~

(이사야: 그래서 예수님이 귀신 쫓겨나는것에 기뻐하지 말고, 

네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것에 기뻐하라 그랫쪄~ )

ㅎㅎㅎ~

여러분도 “제가요~~호다에 열씸히 열씸히 나왔는데요~귀신도 쫓구요~”라고 해도,

예수님이 “난 너 몰라~~!!”하시면 어떡해요~~~

그래서 어떡해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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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에 다니면서 배운것들이 삶에서 일어나야 하는 거예요~~!

(다솜: 이건 억울한게 아니라, 무시무시한 거네요~~~~~)

그래, 무시무시하지~~~~~~!

그래서 배운것들이 여러분의 삶에서 나와야 하는 거예요~!!!

어느 선교사님이 말씀하신 것 같아요~

왜 기독교가 욕을 먹는가를 말씀하셨어요,

선교 가셔서 많이 보신 모양이라~

예수님은 희생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은 그렇지가 않나봐요~

기독교인들이 많은 일들을 하기는 한대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거기서 돈을 번대요~

선교지에 가서 기득권을 쟁취해서 돈을 벌어요~

그래서 지탄의 대상이 된다고 하셨어요...

그런 사람들은 그러겠지요,

“제가요, 병원도 세우고, 고아원도 세우고 했는데요~~~”

그런데 하나님은 “난 너를 몰라~”하시면 어떡해요~~~

그들은 영광이라도 받았으니 덜 억울하지,

여러분처럼 목요일날 늦게까지 모이고 하는데도,

나중에 하나님이 “난 널 몰라~”하시면 어떡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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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하다니까요~~~

그래서 중간고사를 보셔야 한다니까요~~~

그때 다솜이가 그랬어요,

자기가 거지 예수님한테 돈을 주고 나면, 꼭 사라진대요~~

(다솜: 제가 20불을 드리면 대낮인데도 가방을 챙겨서 그 자리를 떠나요~ 매번...)

응, 얘가 20불을 주면 대낮인데도 보따리를 싸서 가는거야~

왜그러냐고 나한테 물었어요~

그래서 제가 뭐라고 했을까요?

(형제자매들: 집에가서 줄려고, 하루치 다 벌었으니까, 테스트~)

중간고사야~!

“예수님이 널 테스트 하려고 거기에 있었어~!”

중간고사라니까요~~~~

“(다솜) 매번 거지 예수님들이 가신다니까요~~~”

“(여호수아)응, 매번 네가 시험에 패스한거야~~~~!”

중간고사에 자꾸 패스하고 결국 마지막 시험까지 가는거지...

그런데 중간에 테스트하는 줄도 모르고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서면 어떡해요~~

“아니, 중간에 테스트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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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많이 내가 왔었지~~~~그런데 너는 그게 뭔지도 몰랐어~….”

그래서 여러분은 항상 무엇을 생각하셔야 하냐면,

여러분은 지금 집에 가고 있어요~~~

예수님과 함께 집에 가고 있다니까요~~

그런데 아무것도 캐취하지 못해요~~?

그런것들이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러다가 그냥 마지막시험에 서면 어떡하실려구요~......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내 주위에서 그런것들이 자꾸 보여야 하고,

나를 테스트하시는 것들이 보여야 해요~!

지난 주일동안 그런것들이 없었다면, fail(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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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제가 하나도 캐취하지 못했네요~ 이제 영의 눈을 딱 뜨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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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담이예요~

우리집 뒷마당에서 팔뚝만한 고구마가 나왔어요~

옆집에서 담장이 넝쿨같은게 넘어왔는지,

그냥 뒀다가 나중에 크면 보자~~해서 이번에 보았어요.

봤더니, 이따만한 고구마 하나가 턱 나온거라~~~

얼마나 큰지~~~이만해~~~~~~~~~~~ㅎㅎ

그걸 캐서 처남한테 줬어요~~~

아니, 우리 뒷마당에서 어떻게 고구마가 나오냐~~

우리가 고구마를 먹으면 삶아서 먹고 버리지~~자랄수가 없거든~~~

그러면 새가 와서 똥을 싸서 그 속에 뭐가 있었나~~~??

참 이상하다 하면서 처남한테 줬어요~

그랬더니 고구마를 잘라서 심으면 고구마가 나온대~~

그래서 다솜이가 왔을 때, ‘여기서 고구마가 나왔다~’했더니,

다솜이가 다른 줄기를 흔들흔들 하고 뭘 푹 뽑더니, ‘대박~~~’해요~~

보니까 이만한 고구마가 또 나온거라~~~~ㅎㅎㅎ

그래서 그동안 보미나가 나에게 고구마를 많이 삶아줘서, 보미나 주라고 줬어요~~~ㅎㅎ

옆에 보니까 조그만 고구마들이 붙어 있어서, 그것들은 다시 땅에 뭍어놨어요~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뒷마당에 레몬 나무가 있는데, 껍질만 오도독 도려 먹어놨더라구요~

레몬살만 데롱데롱 달려있고~~ㅎㅎㅎ

그건 또 뭐야~~~ㅎㅎㅎ

우리 뒷마당에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요~~~~~~~~

그리고 우리 뒷마당에 감나무가 몇그루 있는데,

2,3년 전에 홍시가 익어서 낼모레 따야겠다 해서 다음날 일어났더니,

한 감나무만 와장창 다 먹어치웠더라구요~

얘네들이 무거워서 가지가 땅에 흘러 내렸는데 옆의 감나무랑 같이 쭉 연결이 되어 있어도,

옆의 감나무는 전혀 손도 안대고, 딱 한 감나무만 모조리 먹어치운 거예요.

저는 아침에 보고 

‘이상하다~ 누가 뒷마당 저편으로 들어와서 감나무 한그루의 감을 모조리 다 따갔나~’

해서 살펴도 보았어요~

그런데 사람은 아니야~~~

그런데 올해는 그 옆의 나무를 싹~~~먹어치웠더라고~~~~~~~~~

그리고 이번에는 레몬의 껍질만 도려 먹고 있어~~~~ㅎㅎㅎ

게다가 땅에서는  팔뚝만한 고구마가 뽑혀 나오고 있고~~~~~~ㅎㅎㅎ

참 이상하지~~~~

혹시 다른사람한테 답을 들으시면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꼭요~~~ㅎㅎ

(온전한은혜:껍데기를 새들은 먹는대요~

생명수강가:열매도 맛없어도 걔들은 먹는대요~)

***창세기1장1절이 뭐지요~?

(형제자매들: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사야:천.천.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전에 제가 얘기했었어요~

그게 맞아요?

(다솜: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형제자매들: heavens~)

거봐~ 여러분들 틀렸잖아요~

(이사야:천천천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했어~~~

형제자매들:알고 있었어요~)

저도 잘못 알고 있었는데, heavens예요~

전에도 말씀드렸어요.

한글은 ‘천지’지만, 영어로는  the heavens

절대 잊지마세요~!

헤븐~~즈~!

Heavens~!

하늘들~!

그러니까 번역을 처음부터, 

‘하나님이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시니라’고 했더라면,

사도바울이 3층천을 봤다고 했을 때, 이상하지 않았을 거예요~~~~

우리는 성경공부하는 곳은 아니고,

우리 머리로 요렇~~게 해 가는 거예요~ㅎㅎ

누가 다른 아이디어가 있으면, 얘기해 주시면 되어요~

(디모데:현대인의 성경에는 ‘우주를 창조하시니라’로 나와요~)

오~~~

(이사야:그래도 나는 ‘하늘들’이 좋아~~~~~)

ㅎㅎㅎ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다음 질문이예요~

하나님이 무엇을 제일 먼저 만드셨어요?

(형제자매들: 빛, ..)

하나님이 한꺼번에 쫙 만드신게 아니라 하나하나 만드셨잖아요~~

제일 먼저 무엇을 만드셨어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하늘들과 땅을 만드셨어요?

………………

네, 우리 인간들을 위해서~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예요~!

나를 위해서, 우리를 위해서 만드셨는데, 하나님이 제일 먼저 무엇을 만드셨어요?

(형제자매들: 하늘, 땅, 빛, ..)

제가 왜 이것을 질문하냐면요,

여러분은 저보다 어리세요,

제가 엣날에는 그냥 그렇지 그렇지 하며 그냥 지나가버렸어요~~

어떤 의문도 가지지 않은채~~~~

그러나 여러분은 젊으니까, 성경을 보며 자꾸 의문을 가지면서 보라는 거예요~~~

(형제자매들: 수면, 성령, 예수님, 빛…)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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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하루가 시작될려면 눈을 뜨잖아요~

(형제자매들: 시간~!)

네, 시간을 만드셨어요~!

그게 성경 어디서 나와요?

…………

(형제자매들:태초에, )

태초에, In the beginning~!

창세기 1장1절 맨 앞에 시간개념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누가 만들었어요?

시간개념도 없으신 무소부재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시간개념을 만드셨어요~~~

쟤를 위해서 뭘 만들까?

오, 시간을 만들자~

그래서 In the beginning~~~~!

‘다른사람은 그걸 보면서 그런것도 생각하는데, 왜 나는 꿈에도 생각못했나~~~’

하면서 보면 재밌잖아요~~~

여러분이 이것을 알면, 많은 사람한테 바이블을 얘기할 때 도움이 될거예요~~~~!

지난번에 ‘삼위일체’에 대해서도 얘기했었어요~

그게 성경 어디에 나오지요?

하나님은?

 .....................

천지를 창조하신게 나오고,

성령님은? 

 ......................

수면에 운행하시고~

아들은?

 ....................

요한복음 1자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그 말씀이 육신이 돼서 ~~

그 세 분이예요.

우리는 그냥 대표해서 하나님하나님 하는데, 성경에 다 있어요.

삼위일체예요.

그 다음 질문,

하나님이 이름이 뭐라고 했어요?

모세가 하나님한테 물었지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무엇이라고 말하리이까?”(출3:14)

그러자 하나님은 “I AM WHO I AM(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스스로 있는자야(I AM WHO I AM.)’

무슨 이름이 그런 이름이 어딨어요~

전에 제가 다솜이 닉네임을 ‘You are my angel Dasom’이라고 지었더니 

무슨 이름이 문장이 어딨녜요~~~ㅎㅎ

아니, 성경에 하나님도 문장으로 이름을 지으셨어요~~~ㅎㅎ

‘스스로 있는자야(I AM WHO I AM.)’

 그게 ‘야훼’예요.

‘‘스스로 있는자’가 보냈다고 해라~’

모세도 처음 듣는데 이스라엘백성이 알아듣겠냐구요~

그런데 모세는 ok하지요.

하나님을 대면하고 가르쳐준 이름이 ‘스스로 있는자야(I AM WHO I AM.)’였어요.

그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셨어요.

성경에 다시 나타났어요.

성경 어디에 ‘스스로 있는자야(I AM WHO I AM.)’라며 나타났을까요?

(생명수강가: 요한복음에 예수님이 처음부터 말하러 온자라고~)

(기도하는자:힌트? 어느 북(book)에 나와요?)

 (생명수강가: ‘내가 바로 그니라!’)

네, 그거예요~!

그게 어디에 나와요?

우리 번역이 잘못 됐어요~~!

자, 힌트!

유다 땅에서 일어난게 아니고, 이방 땅에서 일어났어요.

(죠엔: 사마리아 여인)

네, 사마리아 여인.

사마리아 여인이 물을 길러 왔을 때, 예수님한테 얘기하지요,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자 예수님이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내가 그로라! I who speak to you am He.”(요4:26)

‘스스로 있는자야(I AM WHO I AM.)’

야훼라는 말이 모세에서 나왔어요.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한테 직접 받은 하나님의 이름이예요.

 그런데 그게 헬라어로‘Ego-Eimi(이고 에이미)’인데,

‘Ego-Eimi(이고 에이미)라는 말이 사마리아 여인 여기에서 똑같이 쓰였다고 해요.

(EGO EIMI:헬라어/ ‘나는 …이다’ / eimi=be)

그래서 사마리아 여인이 하나님을 대면해서 물어요,

“오신다고 하는 그분이요?”

“내가 그야, Ego-Eimi(이고 에이미)”

연구하신 분이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구원과 연관은 없지만 알면 좋겠지요~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제자들은 “하나님 좀 보여주세요~”하니까,

예수님이“지금 하나님 보면서 또 보여달라고 그러냐~”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당신이 오실 그분이네~”하니까,

“내가 바로 그야, Ego-Eimi(이고 에이미)”

“내가 그야, Ego-Eimi(이고 에이미)”

모세도 내가 보냈다고 해라 하니까 하기 싫어도 목숨 내놓고 한다구요~ㅎㅎ

그런데 사마리아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되고 여섯을 두고 있는데, 

창피해서 아무도 없는 대낮에 물 길르러 왔어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야훼를 대면해서 만나게 되어요~!!!

그러니 다 때려치구서 동네로 가지요~~

그러니 동네 사람들이 듣고서 더 있다가 가시라고 하니까,

이틀 더 머무시다가 가는데~~~

그러니까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

“이제는 여인 네가 말해서 믿는게 아니라 우리가 친히 듣고 안다”(요4)

이 여자가 복음을 전해요.

사마리아 여인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다니까요~

세상에 그만한 여인이 몇이나 돼요~~

이 말씀을 연구하신분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이 사마리아 여인은 어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형제자매들: 예수님을 만난 사람, 선지자, 복음전도자)

전도자가 뭐예요 신약에서는?

사도.

그러니까 사도들은 주님이 승천하신 다음에 사도가 되어요.

그런데 이 여자는 주님이 살아계실 때 이미 사도가 돼버렸어요.

그래서 진정한 ‘최초의 사도’는 이 ‘사마리아 여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진정으로 최초의 사도는 사마리아 여인이었다고~~~

여러분이 많이 아는 것 같으나 쥐뿔도 모르시잖아요~~~ㅎㅎㅎ

그래서 지난주에 제가 뭐라고 했어요?

(기도하는자: 알아서 기라고?)ㅎㅎ

‘나는 파산이예요~~~아직도 요모양 요꼴이예요~~~뭐좀 안다고 했는데~~`

순장이었는데~~ 장로였는데~~~

창세기 1장1절도 모르고~~~사마리아 여인도 모르고~~~

그러니 아직도 예수님 없으면 안돼요~~~’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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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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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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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LOVE]

어제인지 그저께인지 주신 말씀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이 전체 구절이었어요.

심지어 제가 이모냥 이꼴이에요~ ㅋㅋ 이 말도.. 늘 하지만서도^^; 하나님 앞에 얼마전 했던 말이고요.

주일날, 교회 앞 거지 예수님도 바람처럼 사라져버렸어요~ㅎㅎ

솔직한 제 마음엔 남가주처럼 안 사라지실텐데 평생 드려야하나,, 하는 그런 얄팍한 생각도 했었어요..

중간에 드리지도 못한적도 있어요. 그런데 갑자기 사라지셨어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계셨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제 마음이 겨울동안 예배만 드리면 꿀렁대더라고요..

거지 예수님이 생각나면서.. 난 테스트에 통과도 못했구나 하는데 죄책감이 아니라 왜 자꾸 마음이 이상해질까.. 기도할 때 생각나고요.

그분이 예수님 같아서 생각났어요. 마침 마가스케치에 내용이 있어서 써봐요..

[GOD is LOVE]

어린 아이같은 자매님,, 우리 땡땡이 중보해주어 고마워요! 곧곧~ 휘리릭 부르실거 같다오. 성령의 바람타고 갈게요.. 카파르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