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마태복음 26장
28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29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것으로 너희와 함께 마시는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과 이 지상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시면서 떡과 포도주를 통해 예수님의 죽으심의 의미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피를 흘려 죽으실 것입니다.
이는 새 언약을 인 치시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핵심 내용은 죄 사함입니다.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신다’는 것은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장차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 다시 만나 즐거운 교제를 나눌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몸이 찢기시고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모든 죄를 용서받고 새 언약 백성이 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제는 고난주일이지만 청년아 일어나라는 부활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나는 어려서 병든 병아리와 같았고 발정안 수캐와 같았고 자기라는 가시로 남을 찌르는 고슴도치와 같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알게 된 후에 이제는 진정한 청년처럼 되었습니다. 청년처럼 하나님 나라를 더 풍성하게 체험하고 하나님 나라를 온 세계에 전하는 꿈을 꾸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를 위해서 기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제가 나이를 먹을수록 더 청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한 마디) 점점 청년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제목
청년아 일어나라로 부활절 말씀 전하게 하심
양학진 형제가 줌으로 들어오게 하심
아들이 와서 함께 식사 교제 나누게 하심
한 목자가 학생들 점심 섬기게 하심
이지영 강사의 세바시를 들으며 돈을 추구하며 사는 삶의 결과가 죽음임을 알게 하심
일박이일의 연정훈과 한가인의 삶을 통하여 아름답고 재밌게 하는 부부의 상을 보게 하심
한 팀의 말씀 공부를 통하여 삶으로 드리는 예배를 알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