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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Ez11TRDGSM?si=XSrBCxxBYKuTAaI-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병원 덜 가면 건보료 돌려준다
→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 발표.
분기별 1회 미만, 연간 3회 이하 병원 가면 최대 건보료의 10%를 건강 바우처로 돌려줘.
청년층 대상 시범 사업 후 확대. 반면 병원 자주 이용하면 본인부담률 최대 90%까지 인상.(세계)
♢병원 '덜' 가면 '더' 받는다..."최대 12만원 지급"
2. 자전거 빌려 타듯 한강에 ‘대여 카누’ 띄우자
→ 레저, 교통수단 모두 충족.
김은석 대한카누연맹 사무처장 아이디어.
카누는 스포츠로서도 올림픽에 16개 금메달이 걸려 있을 정도로 비중이 큰 종목으로 한쪽으로만 노를 젓는 게 카누, 양쪽 번갈아 젓는 건 카약이다.(주앙선데이)
3. 1리터에 1만원대
편의점 '위스키' 온다
→ 영국 등 주류 위스키 생산국 아닌 3국 위스키 국내 도입.
CU, 호주 증류소와 손잡고 출시 채비.
인도 '폴존'도 韓 진출 추진.
최근 하이볼 등 칵테일 문화 확산으로 중저가 위스키 품귀...(매경)
7일 CU올림픽 광장점에서 열린 ‘CU 렛주고’ 위스키 오픈런 행사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새벽 부터 긴 줄을 섰다.
강원, 경상 지역에서 술을 사기 위해 상경한 손님들은 일찌감치 판매 개시 전날부터 대기 줄 앞자리를 자리 잡았다.
이날 준비된 물량은 각 48씩 96병이었는데 38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완판됐다.
폴존 싱글캐스크 ‘라크리마
♢CU 호주 증류소와 손잡고 출시
♢인도 '폴존'도 韓 진출 채비
4. ‘사법농단’ 1심 재판, 양승태 전대법원장 무죄
→ ‘김명수 전 대법원장과 법원 좌파들, 사법부 권력 교체 드라이브를 걸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와 기소를 맡았던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한동훈 차장 검사, 이 3자의 콜라보가 아니었다면 벌어질 수 없는 일이었다’...
1심 무죄를 이끈 이상원 변호사 인터뷰 중.(중앙선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 농단' 47개 혐의 모두 무죄.
♢박병대 · 고영한 전 대법관도 무죄 판단…선고만 4시간 27분 소요
♢검찰, "사실 인정 · 법리 판단 면밀 분석해 항소 여부 결정"
5. 해외에선 펄펄 나는 K라면, 정작 국내에선 주춤...
→ 삼양은 68%가 해외 매출.
농심은 38%...
국내 라면 판매액은 2022년 2조 2740억 원으로 2018년 대비 15.6% 증가.
같은 기간 57.8%가 늘어난 즉석식품류, 28.7%가 늘어난 과자·빵·떡류보다 더딘 성장세.
라면이 다이어트나 건강에 좋지 않단 부정적 인식이 확대된 것이 큰 이유다.(동아)
6. 올해도 서울 초등학교 신규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90%가 여성
→ 전체 합격자 110명 중 여성은 99명, 남성은 11명, 여성이 90%.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총 합격자 수는 2020학년도 366명의 1/3애도 못 미치는 수준.(한국)ㅣ
♢서울 초등교사 합격자 90%가 ‘여성’…저출생 여파로 합격자 수 ↓
7. 수출 100억달러 앞두고 성장세 꺾인 K배터리
→ 2023년 98억 3000만 달러...
2022년대비 1.6% 감소.
올 1월은 전년 동월보다 26.2% 감소.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전망 어두워.
중국산 배터리 수입 늘면서 배터리 흑자도 2018년 59억달러에서 지난해엔 9억달러로 급감.(세계)
♢2023년 98억3000만 달러 2022년比 1.6% ↓
♢2024년 1월도 1년 전보다 26.2% 감소
♢전기차 수요 둔화로 전망 어두워
8.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
→ 1919년 무대에 올려진 이 작품은 엄밀히 말하면 영화가 아닌 ‘활동사진 연쇄극’으로 연극과 영화를 섞은 것이다.
연극 무대 중에 스크린을 설치해 연극의 야외 장면을 필름으로 촬영해 보여주는 것이다.
‘의리적 구토’는 서울의 명승지, 철교 등을 배경으로 한 활극을 촬영한 뒤 연극 도중에 스크린으로 띄워 관객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중앙선데이)
<매일신보> 1919년 10월 28일자 <의리적 구토> 개봉 광고
9. ‘인증 중고차’ 출범 100일간 총 1057대 판매
→ 현대차 사업확대 계획.
그랜저가 181대로 가장 많았고, G80 128대, 싼타페(89대), 팰리세이드(81대), GV70 92대... 순.
전기차도 인증중고차 도입 추진,
소비자가 불안하는 배터리 성능 체크 기술 개발 키로.(경향)
현대차 인증 중고차 양산센터에서 검사원들이 매물을 정밀 진단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지난 100일간 인증 중고차 1057대 판매…"사업성 개선에 주력"
10. 사라지는 현금, 현금 비중 높던 편의점에서도 현금 사용 20% 이하로
→ 편의점은 소액 결제가 많고 미성년자의 이용이 많아 대형마트·백화점(6.9%), 음식점·커피숍(15.6%) 등에 현금 비중이 높은 편.
한국은행 2022년 집계에 따르면 편의점 현금 이용은 27.2%.
한편 편의점 CU 기준 지난해 현금, 카드 비율은 각 80.9%, 14.3%로 처음으로 카드가 80% 넘어.(한경)▼
☆간추린 뉴스☆
● 여야가 이번 주부터 현역 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컷오프' 절차에 들어갑니다. 국민의힘은 총선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서류심사를 진행해 부적격자를 걸러낼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일부터 진행하는 종합심사 결과 발표 전에 하위 20%에 속한 의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성적표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 텃밭인 광주를 찾아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선거제와 관련해 최종 발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탈당파들은 '새로운미래'를 공동 창당했는데, 조응천, 이원욱 의원이 합류를 거부하면서 시작부터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 '사천 논란'이 불거졌던 국민의힘 김경율 비대위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늘 경동시장을 찾아 민심 행보에 나서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을 할지 주목됩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KBS와 신년 대담 사전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녹화 영상이 오는 수요일 방영될 예정인 가운데, 새해 국정운영 구상과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 등에 대한 입장 표명에 관심이 쏠립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회고록으로 출판기념회를 엽니다. 유영하 변호사를 비롯해 핵심 측근 다수가 이번 총선 대구·경북지역에 출마를 준비 중이어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 정부가 응급실 같은 필수 의료 분야를 살리기 위해 10조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했죠. 올해부터 화상, 소아외과, 수지 접합 같은 고난도 기피 수술, 중증 심뇌혈관 질환 시술 등에 대한 수가를 높여 보상을 강화하고 과잉 진료를 철저히 단속해 보험료가 새는 걸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옵니다. 이른바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약 5년 전 재판에 넘겨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1심 선고도 오늘 내려집니다.
● 남미 칠레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0여 명이 숨지고 실종자도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당국이 화재 진압과 실종자를 찾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앞으로 피해가 더 커질 가능성도 많습니다.
● 북한에서 제조한 인조 속눈썹이 중국산으로 둔갑해 우리나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서방 국가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북한이 인조 속눈썹으로 벌어들인 돈이, 2천2백억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 프랑스 파리에서 대형 SUV차량에 기존 보다 3배 비싼 주차요금을 물리는 방안을 두고 찬반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자동차 크기가 커질 수록 환경을 더 오염 시킨다는 이유에서인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 경기도 안성에서 지역 농협 조합원이 조합장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조합장은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지만, 흉기를 휘두른 조합원은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청소년들의 온라인 불법 도박 실태를 들여다보니, 흔히 금융거래에 쓰이는 '가상계좌'가 불법 도박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 은행의 '가상계좌'들이 무더기로 발견돼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조사해 위법 행위가 확인되면 결제대행사는 물론 다른 은행으로 조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영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돈을 준다는 등의 이벤트성 문자 메시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러 차례 수익금을 주면서 환심을 산 뒤 큰돈을 뜯어내는 사기였습니다. 무엇보다 모르는 사람의 연락은 의심부터 하고 휴대폰이나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등 개인 차원의 대응도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 주요 시중은행들이 지난 3년 사이 고위험·고난도 금융상품인 주가연계증권, ELS를 대거 팔아 약 7천억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홍콩H지수 연계 ELS의 대규모 손실 사태를 계기로 주요 시중은행들은 지난해 11월부터 관련 ELS 판매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 현재 농촌지역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없으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필리핀 정부가 한국 파견 중단을 선언하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브로커가 임금을 착취하는 일이 발생하자 필리핀 정부가 한국 파견 중단을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 꽃가루를 옮기는 꿀벌이 무더기로 사라지는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는 게 비단 양봉 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꿀벌 집단 실종 사태가 3년째 계속 되고 있지만 피해 전수 조사도 쉽지 않아 생태계와 식량 전반에 대한 위기만 커지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 188만 명이 오늘부터 평균 80만 원가량의 이자를 은행권으로부터 돌려받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발표한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에 따라 은행권은 개인사업자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에 대해 최초 이자환급에 나섭니다.
● 요즘 주변에서 주인 없는 가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알던 편의점이나 빨래방뿐 아니라 이젠 옷이나 달걀을 파는 등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도난과 같은 사건 사고의 위험도 크지만, 이렇게 계속 무인점포가 늘어나는 이유는 인건비 절약때문입니다.
● 일본 영화 '괴물'이 지난 3일 국내 관객 5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영화를 만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우리나라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괴물'은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면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실사 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 조진웅과 김희애 주연의 영화 '데드맨'이 모레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습니다. '데드맨'은 1천억 원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쓴 채 사망자로 살게 된 남자가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올해 설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에 눈이 오는 곳이 많습니다. 강원도 산지에 특히 많은 눈이 내리고 수도권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과 비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잦아들겠고 그 이후로는 설 연휴 동안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진료 年365회 넘은 환자, 물리치료 내는 돈 5100원 → 1만5000원 -
7월부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05/123383752/1?kakao_from=mainnews
♧간략 뉴스♧
1. [아시안컵] 호주 지휘했던 토트넘 감독 "손흥민은 국가 영웅…끝까지 가길"
2. [아시안컵] 호주 ABC 기자 "한국전, 내가 본 가장 괴로운 경기 중 하나“
3. [아시안컵] GK는 실수연발 주축 공격수는 성범죄혐의…내부에서 무너진 일본
4. 설 앞둔 주말 전통시장 북적…
오른 물가에 계산대에서 머뭇
5. 충북 진천 아파트서 불…
주민 19명 대피 소동
6. 조선 철강재 절단, 수작업 대신 레이저로 자동화…중소기업 도입
7. 작년 4분기 갱신권 안쓴 임차인, 종전 보증금서 510만원 올려줘
8. "월세 1억인데 누가…
" 두세집 건너 '임대' 나붙은 강남대로
9. 고물가에 '리커머스' 활기…
한정판 신발부터 명품백까지
10. 대다수 의류기업 작년 '실적실망'…"올해도 내수한파“
11. 성인방송 강요당한 아내 극단선택…전직 군인 남편 구속
12. "머스크, 전현직 이사들과
'마약 파티'…왕처럼 행세“
13. 안성서 지역농협 조합원이 조합장 흉기로 찌르고 극단선택
14. 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방화…주민 대피소동
15. 이국종·백종원·정정용…
국군장병 보듬는 '키다리 아저씨’
16. "감기도 구분 못해 병원 가는데"…환자가 의료사고 과실 입증?
17. 경북 경주에서 5개월 남자 아기 숨져
18. 청소년 성 착취 일삼은 '삐뚤어진 성욕' 20대 징역 4년
19. 만취사고 내고 두 달 만에 또 무면허·음주운전 60대 징역 2년
20. "병원서 과잉 진료하다 강아지 죽어" 댓글…명예훼손 무죄
21. 16년간 교회 헌금 4억원 빼돌려 빚 갚고 생활비 쓴 70대 장로
22. 인천 실미도 해안가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23. "대출 가능해요" 보이스피싱 전화 속 '그 목소리' 징역 5년 6월
24. 음주단속 피해 도주하다 경차 들이받은 벤츠 운전자 검거
25. '맛집 대기리스트에 쓴 내 정보 괜찮나'…개인정보 유출 주의보
26. 서울시의회 10명중 3명 "성희롱 경험·목격"…고강도 개선책
27. 기후변화 이대로라면…금세기 말 서울 사망자 최대 82% 증가
28. 소방관 10명 중 4명 PTSD·수면장애 등 호소…
5%는 자살 고위험
29. 의료이용 적으면 '최대 12만원' 인센티브…과하면 본인부담↑
30. 설 앞둔 주말 전통시장 북적…오른 물가에 계산대에서 머뭇
31. 러 "한반도 긴장 고조 심각한 우려 한국 측에 표명“
32. [날씨] 전국에 비 또는 눈…
아침 최저기온 1∼6도
33. '순직 소방관' 예우한다면서…20년간 유족 추모식 지원 소홀
34. "'비급여율 높은' 진료과목 의사, 소득 높았다…전공의도 몰려“
35. 바닥 찍은 한전…"전기요금 5원 이상ㅡ 인상시 올해 흑자 전망“
36. 모텔서 엎드린 채 숨진 쌍둥이 아기…20대 엄마 구속
37. "기업 66%, 설 상여금 지급…대부분 작년과 비슷한 수준“
38. 경기 나아지는 걸까?…동행지수는 금융위기 이후 최장 하락세
39. 홍해사태에 둘로 쪼개진 세계 석유시장…"인근 조달 잇점 커져“
40. 유치원비에 정착금까지…
외국인 늘리기 '올인'하는 지자체들
💜 오늘의 영어 한마디
오늘 옷이 아주 멋진데!
You are dressed to kill!
이 옷이 너한테 무난해 보인다.
These clothes look okay on you.
clothes : 옷, 의복
이 옷이 아직도 유행이에요?
Is this dress still in style?
still : 아직도, 계속해서
in style : 유행을 따르는, 유행되는
네 옷은 파티에 어울려.
Your dress is appropriate for the party.
be appropriate for : ~에 어울리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에게 물었다
영어와 일본어로 물어봐도 똑같은 답이 나왔다.
현재 독도는
군인이 아닌 경찰이 지키고 있다
그 이유는 군인이 파견되면 분쟁지역으로 오해 받을 수 있어서라고 외교부에서 설명하고 있다.
외교부여러분!
일단 챗GPT부터 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독도를 실시간 보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면 된다
https://naver.me/F8nu3dKH
2.
인류 최초의 플라스틱은?
1906년 벨기에 사람 베이클랜드가 미국에서 발명한 합성수지의 일종인
베이클라이트다.
눈치챘겠지만 상품에 본인의 이름을 썼다.
플라스틱 최고의 장점은 2가지다.
첫째.
열을 가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녹일수 있는 플라스틱인 열가소성수지의 경우다
열을 가해도 변형되지 않는 열경화성수지는 예외다.
둘째.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
이런 장점들 덕분에
플라스틱은 산업 전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 인류 생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3.
한국전력이 전봇대에 무단으로 설치된 통신선을 일제히 정비한다.
현재 한전 전봇대에 허락을 받지 않고 설치된 통신선은 4만㎞ 정도다.
서울과 부산을 50번 왕복 할수 있는 거리다.
현재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전봇대의 숫자는 총1017만개이며 이중 통신선이 설치된 전봇대는 411만개다.
이 가운데 38만개에는 무단으로 통신선이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무단 통신선에는 임대료의
3배나 되는 위약금을 물리지만 임대료가
월 800원(통신선 하나당)이어서
큰 부담이 아닌 데다
한전이 1년에 조사할 수 있는
전봇대가 10만 개뿐이다 보니
통신사들이 일단 설치하고
위약금을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래서 적자인건가? ㅠ
결국 한전이 임대료를 올리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통신비도 결국 오르게 된다.
4.
‘술 없는 1월(Dry January)’ 캠페인?
지난달 미국,영국등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캠페인이다.
1월 금주는
1942년 핀란드·소련 전쟁 당시
핀란드 정부가 병력 확보를 위해 1월만이라도 음주를 자제하라는
메시지를 대대적으로 전파한 데서 유래한다.
이후 2013년 마라톤 출전을 위해
금주한 한 여성의 경험과 효과가
널리 퍼지면서 영국의 비영리 단체가
공식 캠페인으로 부활시켰다.
이후 숙면, 체중 감량 등 단기 금주의 효과가 검증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5.
중2병은?
일본어 ‘주니뵤(中2病)’를 직역한 말이다. 1999년 한 일본 개그맨이
라디오 방송에서 “중학교 2학년생이면 누구나 할 법한 행동이 있다”며
사춘기를 희화화하고, 청취자들이 주니뵤의 각종 예를 덧붙인 게 시초다.
아래는 중2병인지 알아볼수 있는 테스트다.
하지만 청소년들의 실제 마음은
허세=“외로워요”
짜증=“도와주세요”
무기력증=“힘들어요”
냉소=“자신이 없어요” 라고 한다.
6.
떡국 떡은?
본래 동그란 모양이었다.
요즘도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동그랗게 썬 떡국 떡으로 떡국을 끓인다. 떡국 떡이 해처럼 동그랗다고 ‘태양떡국’이라고도 부른다.
실제로 조선 시대 궁중에서 가래떡을 동그랗게 썰어서 떡국을 끓여
겨울 밤참으로 먹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19세기 ‘경도잡지(京都雜志)’ ‘열양세시기(冽陽歲時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등에는
설 음식으로 떡국을 소개하면서
‘멥쌀로 만든 흰 떡을 동전 모양으로 썰어 고기 국물에 넣어 먹는다’고 적혀 있다. 동전 모양 떡국을 먹으며 돈을 벌고
부자 되기를 바란 것으로 볼수있다.
떡국 떡이 현재의 타원형으로 변한 데는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중 시각적으로 타원형이 포만감을
더 느끼게 해준다는 주장이 있다.
물론 이 주장은 과학적 합리성도 있다. 평균 지름이 2.5cm가량인 가래떡을 똑바로 썰어 원 모양으로 만들면 넓이가 1.5625π(1.25×1.25×π)㎠가 된다. 같은 가래떡을 어슷하게 썰어 타원형으로 만들면 넓이가 3.125π(1.25×2.5×π)㎠로, 원형 떡국 떡의 2배가 되는것이다.
이렇게 표면적이 넓어지면
양념이 쉽게 배고, 열도 많이 받아들일 수 있어 조리 시간도 줄어든다.
그런 이유로 오이, 당근 등 채소도 어슷썰기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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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생활의 지혜(知慧) 모음!
💾💾💾💾💾💾💾💾
1.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2.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갑니다.
3.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4.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 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6.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됩니다.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은 식용유 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8.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9.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0.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
(화분이나 창문틀) 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1.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내장고의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됩니다.
12.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 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13.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14.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 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 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15.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 레몬 껍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16.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보내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ㅡ 우리네 생활 주변에 흔해요! 한번 해보세요 ㅡ
<<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
한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 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 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 주전자 안쪽 때 닦기 >>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
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히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 세탁기 청소하는 법 >>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 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두세요.
다음날 다시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보세요.그러면 깨끗해요. 또는 세탁기에 물을가득 받고,
(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하듯이 세탁기를 돌리세요.
헹굼도 2번 정도(퍼지 세탁)로 하세요.
<<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 은도금 쟁반 닦는 법 >>
가끔 소다로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닦으면 좋다고합니다.
<<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히 제거된대요.
후라이팬을 약간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깨끗해 진 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술 버리지 마시고 모아두었다 사용하면 좋겠네요 . 한번 실험 해보세요!
<< 가죽소파 닦는 법 >>
가죽소파는 청소하실 때 마른 걸레로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구요.
클리너 사용이 부담스러우시 다면 우유를 걸레에 묻혀
닦으신 후 다시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닦으면 한결 부드러워져요.
대신 많이 해야겠죠.여러 번에 걸쳐 닦으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인데요.
친정 엄마의 반찬 통은 몇 년씩 써도 새 것 처럼 깨끗하더라구 요.
비결은 바로 햇볕!깨끗이 씻은
프라스틱 통을 햇볕에 한나절 정도 쬐이세요.
그러면 냄새 쏵~ 때자국
쏵~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스푼 윤 내기 >>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리터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 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 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 찻잔의 물때는 감자 껍질로 >>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 껍질 반 개분을 넣어 서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 보온병 내부 닦기 >>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내면 깔끔하게 씻겨진다.
<< 병 속에 낀 때는 >>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 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껍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 나 물통 속에 넣고 흔든다